ㅜ ㅓ ㅣ ㅣ 🌻모음(중성) 단어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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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전입미
(分錢粒米)
:
아주 적은 돈과 곡식.
🌏 分: 나눌 분 錢: 돈 전 粒: 알 입 米: 쌀 미 -
후설지임
(喉舌之任)
:
승지의 직임.
🌏 喉: 목구멍 후 舌: 혀 설 之: 갈 지 任: 맡길 임 -
푼전입미
(푼錢粒米)
:
‘분전입미’의 변한말. (분전입미: 아주 적은 돈과 곡식.)
🌏 錢: 돈 전 粒: 알 입 米: 쌀 미 -
주검시밑
(주검屍밑)
:
한자 부수의 하나. ‘尹’, ‘居’ 따위에 쓰인 ‘尸’을 이른다.
🌏 屍: 시체 시 -
주거 침입
(住居侵入)
:
정당한 이유 없이 남의 집이나 선박 따위의 건조물에 함부로 들어가는 행위.
🌏 住: 살 주 居: 살 거 侵: 침노할 침 入: 들 입 - 눌러찍기 : 토기에 무늬를 눌러서 넣는 방법.
- 구멍치기 : 얼어붙은 호수나 강 위에 구멍을 뚫고 낚싯줄을 드리워 물고기를 잡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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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지신
(柱石之臣)
:
나라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신하.
🌏 柱: 기둥 주 石: 돌 석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수점입직
(受點入直)
:
조선 시대에, 임금의 재가를 받은 사람을 숙직하게 하던 일.
🌏 受: 받을 수 點: 점찍을 점 入: 들 입 直: 곧을 직 - 두렁치기 : → 드렁허리. (드렁허리: 드렁허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붉은 누런색에 갈색 얼룩점이 있고 배는 흰색 바탕에 잿빛 갈색 얼룩점이 있다. 몸은 뱀처럼 가늘고 길며 꼬리가 뾰족하고 배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 비늘이 없다. 공기 호흡을 하며 도랑, 연못 따위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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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멍식기
(우멍食器)
:
→ 우묵주발. (우묵주발: 속을 우묵하게 만든 놋쇠로 된 밥그릇.)
🌏 食: 먹을 식 器: 그릇 기 - 푼거리질 : 몇 푼어치씩 땔나무나 물건 따위를 사서 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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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일기
(北征日記)
:
1658년에 신유(申瀏)가 쓴 전투 일기. 지휘자로서 헤이룽강(黑龍江) 전투에 출병하여 겪은 전투 상황을 적은 것으로, 1977년에 발견되었다.
🌏 北: 북녘 북 征: 칠 정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두억시니 : 모질고 사나운 귀신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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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기지
(追跡基地)
:
대기(大氣) 속이나 우주 공간을 비행하는 표적물을 뒤쫓으려고 설치한 무선이나 레이다 따위의 기지.
🌏 追: 쫓을 추 跡: 자취 적 基: 터 기 地: 땅 지 -
궁절시진
(弓折矢盡)
:
활은 부러지고 화살은 다 없어졌다는 뜻으로, 힘이 다하여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이르는 말.
🌏 弓: 활 궁 折: 꺾을 절 矢: 화살 시 盡: 다할 진 - 주먹치기 : 1 아이들 장난의 하나. 상대편이 내민 주먹을 때리는데, 헛때려 땅을 치게 되면 맞는 편이 되어 주먹을 내밀게 된다. 2 구체적인 계획이 없이 일을 되는대로 처리함. 3 ‘수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수음: 손이나 다른 물건으로 자기의 성기를 자극하여 성적(性的) 쾌감을 얻는 행위.)
- 훌렁이질 : 자꾸 함부로 힘차게 마구 쑤시거나 훑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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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지신
(喉舌之臣)
:
‘승지’를 달리 이르는 말. 임금의 명령을 비롯하여 나라의 중대한 언론을 맡은 신하라는 뜻이다. (승지: 고려 시대에, 광정원(光政院)에 속한 종육품 벼슬., 고려 시대에, 통례문(通禮門)ㆍ예빈시(禮賓寺)ㆍ봉거서(奉車署)ㆍ내고(內庫) 등에 둔 구실아치., 고려 시대에, 밀직사(密直司)에서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승선(承宣)을 고친 것으로, 좌승지ㆍ우승지ㆍ좌부승지ㆍ우부승지가 있었는데, 뒤에 대언(代言)으로 고쳤다.,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하여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정삼품의 당상관. 정원이 6명으로, 도승지ㆍ좌승지ㆍ우승지ㆍ좌부승지ㆍ우부승지ㆍ동부승지가 있었다.)
🌏 喉: 목구멍 후 舌: 혀 설 之: 갈 지 臣: 신하 신 - 두꺼비집 : 1 쟁기의 술바닥이 들어가 박히게 된 보습의 빈 속. 2 일정 크기 이상의 전류가 흐르면 자동적으로 녹아서 전류를 차단하는 퓨즈가 내장된 안전장치. 주로 가정이나 적은 용량의 전류를 사용하는 곳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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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지진
(風前之塵)
:
바람 앞의 먼지라는 뜻으로, 사물의 변화가 덧없음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前: 앞 전 之: 갈 지 塵: 티끌 진 -
수선지지
(首善之地)
:
1
‘서울’을 이르던 말. (서울: 한 나라의 중앙 정부가 있는 곳., 한반도의 중심부에 있는 도시. 한강 하류에 위치하며, 북한산ㆍ도봉산ㆍ인왕산ㆍ관악산 따위의 산에 둘러싸여 분지를 이룬다. 일제 강점기에는 경성부로 불리다가 1945년에 서울로 명명되었고, 1949년에 특별시로 승격되어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따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을 비롯하여 탑골 공원, 어린이 대공원, 남산 타워 따위의 명승지가 있다.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면적은 605.25㎢.)
2
‘성균관’을 이르던 말. (성균관: 고려 시대에, 유학을 전수하던, 나라의 최고 학부. 충렬왕 34년(1308)에 성균감을 고친 것이다., 조선 시대에, 유학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공자를 제사하는 문묘와 유학을 강론하는 명륜당 따위로 이루어지며, 태조 7년(1398)에 설치하여 고종 24년(1887)에 경학원으로 고쳤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首: 머리 수 善: 착할 선 之: 갈 지 地: 땅 지 -
궁정 시인
(宮廷詩人)
:
17세기에 영국의 왕당파에 속하여 있던 서정 시인. 그들의 작품은 경쾌하면서도 퇴폐적인 성향을 띤다.
🌏 宮: 집 궁 廷: 조정 정 詩: 시 시 人: 사람 인 -
수어지친
(水魚之親)
:
1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 水: 물 수 魚: 물고기 어 之: 갈 지 親: 친할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