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ㅓ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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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軍丁)
:
군적(軍籍)에 있는 지방의 장정. 16세 이상 60세 미만의 정남(丁男)으로, 국가나 관아의 명령으로 병역이나 노역(勞役)에 종사하였다.
🌏 軍: 군사 군 丁: 고무래 정 -
부절
(不節)
:
고구려 때의 직제 가운데 하나. 구품 정도에 해당하는 벼슬이다.
🌏 不: 아닌가 부 節: 마디 절 -
문정
(問情)
:
1
사정을 물음.
2
조선 말기에, 외국의 배가 처음으로 항구에 들어왔을 때나 외국인이 표류하여 왔을 때 관리를 보내어 그 사정을 알아보던 일.
🌏 問: 물을 문 情: 뜻 정 -
울절
(鬱折)
: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셋째 등급. 왕명의 출납과 국가의 문서, 장부 등을 맡아보았다.
🌏 鬱: 막힐 울 折: 꺾을 절 -
우서
(羽書)
:
군사상 급히 전하던 격문. 매우 급한 일이 있을 때에 나무 판에 쓴 격문에 깃털을 꽂아 보냈던 데서 유래한다.
🌏 羽: 깃 우 書: 글 서 -
춘저
(春邸)
:
황제국에서, 황제의 자리를 이을 황제의 아들.
🌏 春: 봄 춘 邸: 집 저 -
주청
(籌廳)
:
조선 시대에, 호조의 회계사에 속한 직소(職所).
🌏 籌: 살 주 廳: 관청 청 -
묵거
(墨車)
:
중국 주나라 때에, 대부(大夫)가 타던 검은 칠을 한 수레.
🌏 墨: 먹 묵 車: 수레 거 -
우전
(郵傳)
:
1
각 역에 인마(人馬)를 두어 문서나 짐 따위를 나르던 일.
2
우편으로 전함.
🌏 郵: 역참 우 傳: 전할 전 -
부청
(府廳)
:
일제 강점기에, 부(府)의 행정 사무를 처리하던 관청.
🌏 府: 마을 부 廳: 관청 청 -
부거
(副車)
:
임금이 거둥할 때 여벌로 따라가던 수레.
🌏 副: 버금 부 車: 수레 거 -
중전
(中殿)
:
1
왕비가 거처하던 궁전.
2
‘왕비’를 높여 이르던 말. (왕비: 임금의 아내.)
🌏 中: 가운데 중 殿: 큰 집 전 -
군전
(軍田)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한량관(閑良官)에게 지급하던 토지. 공양왕 3년(1391)에 과전법의 시행과 더불어 설정하였으며, 조선 태종 때에 군자전에 편입하였다가 세조 때부터 직전법의 시행으로 없앴다.
🌏 軍: 군사 군 田: 밭 전 -
군정
(軍政)
:
1
조선 시대에, 삼정(三政) 가운데 정남(丁男)으로부터 군포(軍布)를 받아들이던 일.
2
전시(戰時) 또는 전후에 점령지에서 군대가 행하는 임시 행정.
3
군부가 국가의 실권을 장악하고 행하는 정치.
🌏 軍: 군사 군 政: 정사 정 -
북접
(北接)
:
동학 조직 가운데 이대 교주 최시형이 이끄는 충청도 지역의 동학도를 이르던 말.
🌏 北: 북녘 북 接: 접할 접 -
문첩
(門帖)
:
궁궐, 병영 따위의 문에 드나드는 것을 허락하여 주던 표.
🌏 門: 문 문 帖: 휘장 첩 -
부거
(赴擧)
:
과거를 보러 가는 일.
🌏 赴: 나아갈 부 擧: 들 거 -
문적
(門籍)
:
궁궐, 병영 따위의 문에 드나드는 것을 허락하여 주던 표.
🌏 門: 문 문 籍: 서적 적 -
준허
(準許)
:
청원(請願)에 의하여 임금이나 관청에서 허가하던 일.
🌏 準: 법도 준 許: 허락할 허 -
출거
(出擧)
:
중국의 수ㆍ당ㆍ송ㆍ원나라 때, 개인이나 관청에서 돈을 빌려주었다가 이자를 붙여서 되돌려받던 일. 또는 그런 제도.
🌏 出: 날 출 擧: 들 거 -
분석
(分石)
:
조선 시대에, 지방의 아전들이 환곡에 돌이나 쭉정이를 섞어서 분량을 늘려 곡식을 횡령하던 일.
🌏 分: 나눌 분 石: 돌 석 -
북서
(北署)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 때까지, 서울 안의 오서(五署) 가운데 북부를 관할하던 경무 관서.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北: 북녘 북 署: 관청 서 -
국정
(鞠情/鞫情)
:
추국(推鞠)을 당할 만한 중죄.
🌏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情: 뜻 정 鞫: 국문할 국 情: 뜻 정 -
중정
(中正)
:
동학(東學)의 교직(敎職)인 육임(六任) 가운데 여섯 번째 직위.
🌏 中: 가운데 중 正: 바를 정 -
주서
(注書)
:
1
고려 시대에, 내사성 또는 중서성에 속한 종칠품 벼슬. 뒤에 도첨의주서, 문하주서, 첨의주서 따위로 여러 번 고쳤다.
2
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속한 정칠품 벼슬. 당후관을 고친 것이다.
3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정칠품 벼슬. 승정원의 기록, 특히 ≪승정원일기≫의 기록을 맡아보았다.
🌏 注: 물댈 주 書: 글 서 -
구척
(鉤尺)
:
신라 때에, 고관가전(古官家典)에 속하여 농업 용구의 관리를 맡아보던 벼슬.
🌏 鉤: 갈고리 구 尺: 자 척 -
주서
(主書)
:
신라 때에, 여러 관아에 둔 벼슬. 대도서ㆍ상사서ㆍ채전ㆍ공장부ㆍ우사록관ㆍ사범서ㆍ신궁 따위에 두 명씩 두었고, 위계는 나마에서 사지까지이다. 경덕왕 때 주사로 고쳤다.
🌏 主: 주인 주 書: 글 서 -
북정
(北庭)
:
1
집 안의 북쪽에 있는 뜰.
2
성균관의 명륜당 북쪽에 있는 뜰. 승학시(陞學試)를 보는 유생들이 앉던 곳이다.
🌏 北: 북녘 북 庭: 뜰 정 -
수점
(受點)
:
이품 이상의 관원을 뽑을 때에, 이조나 병조에서 삼망(三望)을 올려 임금의 낙점을 받던 일.
🌏 受: 받을 수 點: 점찍을 점 -
출어
(出御)
:
임금이 내전(內殿)에서 외전(外殿)으로 나오거나 대궐 밖으로 나가던 일.
🌏 出: 날 출 御: 어거할 어 -
분정
(粉定)
:
중국 딩저우요(定州窯)에서 만들어 내는 순백색 자기.
🌏 粉: 가루 분 定: 정할 정 -
부정
(負定)
:
백성들에게 공역이나 공물을 부담하던 일.
🌏 負: 짐질 부 定: 정할 정 -
후전
(後錢)
:
조선 후기에, 군포(軍布)를 납부할 때 수수료 명목으로 바치던 돈.
🌏 後: 뒤 후 錢: 돈 전 -
훈적
(勳籍)
:
신하가 세운 공로의 내용을 기록한 문서.
🌏 勳: 공로 훈 籍: 서적 적 -
궁벌
(宮罰)
:
중국에서 행하던 오형(五刑) 가운데 하나. 죄인의 생식기를 없애는 형벌이다.
🌏 宮: 집 궁 罰: 벌줄 벌 -
부첩
(簿牒)
:
관아의 장부와 문서.
🌏 簿: 장부 부 牒: 편지 첩 -
구언
(求言)
:
임금이 신하의 바른말을 널리 구함.
🌏 求: 구할 구 言: 말씀 언 -
훈전
(勳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勳: 공로 훈 田: 밭 전 -
추적
(秋糴)
:
가을에 나라에서 환곡을 거두어들이던 일.
🌏 秋: 가을 추 糴: 쌀살 적 -
순청
(巡廳)
:
조선 시대에, 야간 순찰을 맡아보던 관아. 조선 전기에 두었다가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巡: 돌 순 廳: 관청 청 -
후전
(後殿)
:
1
군대가 퇴각할 때에, 최후에 남아 추격하여 오는 적을 막는 군대.
2
후궁이나 궁녀가 살던 궁전.
🌏 後: 뒤 후 殿: 큰 집 전 -
무거
(武擧)
:
고려ㆍ조선 시대에, 무관을 뽑던 과거. 무예와 병서를 시험 보았는데, 삼 년에 한 번씩 정규적으로 실시하는 식년 무과와 수시로 실시하는 증광시ㆍ별시ㆍ알성시ㆍ정시ㆍ춘당대시 따위의 각종 비정규 무과가 있었다. 응시 자격에 특별한 제한이 없어서 천인도 면천(免賤)의 절차를 밟아 응시할 수 있었다.
🌏 武: 굳셀 무 擧: 들 거 -
주천
(注薦)
:
조선 시대에, 승정원의 정칠품 벼슬인 주서(注書)의 후보자를 추천하던 일.
🌏 注: 물댈 주 薦: 드릴 천 -
부석
(敷石)
:
집터 또는 무덤의 바닥이나 둘레에 한두 겹 얇게 깐 돌.
🌏 敷: 펼 부 石: 돌 석 -
구전
(口傳)
:
고려ㆍ조선 시대에, 삼품 이하의 관원을 선임할 때 이조(吏曹)나 병조(兵曹)에서 낙점(落點)을 거치지 않고 왕의 구두 명령을 받아 뽑던 일.
🌏 口: 입 구 傳: 전할 전 -
주어
(奏御)
:
임금에게 아뢰던 일.
🌏 奏: 아뢸 주 御: 어거할 어 -
품석
(品石)
:
조선 시대에, 품계를 새겨서 대궐 안의 정전(正殿) 앞뜰에 세운 돌. 두 줄로 되어 동서 양반이 차례로 늘어서게 되어 있다.
🌏 品: 물건 품 石: 돌 석 -
중서
(中書)
:
중국 한나라 이후에, 궁정의 문서ㆍ조칙(詔勅) 따위를 맡아보던 벼슬.
🌏 中: 가운데 중 書: 글 서 -
중엄
(中嚴)
:
바깥 준비가 다 되어 임금의 거둥을 알리던 신호.
🌏 中: 가운데 중 嚴: 엄할 엄 -
무선
(武選)
:
무관 계통의 인사 행정과 무과(武科)에 관한 일.
🌏 武: 굳셀 무 選: 가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