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ㅗ ㅏ ㅜ 🌻모음(중성) 단어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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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악부
(東都樂府)
:
조선 성종 때 김종직이 경주의 사적(史跡)을 읊은 한시집(漢詩集). <회소곡>, <우식악>, <치술령곡>, <달도가>, <양산가> 따위가 있다.
🌏 東: 동녘 동 都: 도읍 도 樂: 풍류 악 府: 마을 부 - 손톱자국 : 손톱 끝을 박거나 손톱으로 긁어서 난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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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남풍
(東東南風)
:
동동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 東: 동녘 동 東: 동녘 동 南: 남녘 남 風: 바람 풍 - 족보자루 : 대를 이을 백정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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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아우
(同腹아우)
:
한 어머니에게서 난 아우.
🌏 同: 같을 동 腹: 배 복 -
모종나무
(모種나무)
:
옮겨 심는 어린나무.
🌏 種: 씨 종 -
오목 함수
(오목函數)
:
선분의 가운데 점의 값이 양 끝점의 평균값보다 크지 아니한 함수.
🌏 函: 함 함 數: 셀 수 -
농공가무
(農功歌舞)
:
씨를 뿌릴 때와 가을걷이를 한 후에, 여러 사람이 모여 노래하고 춤추며 놀았다고 하는 삼한 시대의 의식.
🌏 農: 농사 농 功: 공 공 歌: 노래 가 舞: 춤출 무 -
노송나무
(老松나무)
:
측백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30~40미터이며, 암수한그루로 4월에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갈색의 구과(毬果)로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질이 좋아 용도가 다양하다. 일본 특산종으로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인공 조림으로 재배한다.
🌏 老: 늙을 노 松: 소나무 송 -
보통 작물
(普通作物)
:
사람이나 동물의 식용이 되는 일반 작물.
🌏 普: 널리 보 通: 통할 통 作: 지을 작 物: 만물 물 -
홍도나무
(紅桃나무)
:
복사나무의 하나. 겹꽃잎이 짙은 붉은색이며 열매가 없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紅: 붉을 홍 桃: 복숭아나무 도 - 돌뽕나무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가지에 거친 털이 있다. 꽃은 6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는데 웅화수는 늘어지고 자화수는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검은색으로 살과 물이 많고 6월에 검게 익는다. 재목은 기구나 비파 제조용으로 쓰이고, 잎은 양잠(養蠶)의 사료나 식용으로 쓰인다. 나무껍질은 약용하거나 제지용으로 쓰고,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주로 바닷가의 산기슭이나 밭둑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조록나무 : 조록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7~8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두껍고 긴 타원형인데 벌레집이 많이 생긴다. 4~5월에 연분홍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10월에 익는다. 한국의 제주ㆍ완도,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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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낭중
(考功郎中)
:
고려 시대에, 고공사에 속한 정오품 벼슬. 관리의 공과를 심사하는 일을 맡았다. 충렬왕 원년(1275)에 고공정랑으로 고쳤다가 공민왕 19년(1369)에 고공직낭으로 고쳤다.
🌏 考: 상고할 고 功: 공 공 郎: 사내 낭 中: 가운데 중 -
호초나무
(胡椒나무)
:
후춧과의 열대성 상록 관목.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암수딴그루로 5~6월에 작고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붉게 익는다. 열매는 익기 전에 따서 말려서 향신료, 조미료, 약재 따위로 널리 쓴다. 인도 남부가 원산지로 열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 胡: 오랑캐 호 椒: 산초나무 초 -
동고사굿
(洞告祀굿)
: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지켜 주는 신인 동신(洞神)에게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정월 대보름날에 서낭당, 산신당, 당산(堂山) 따위에서 지낸다.
🌏 洞: 고을 동 告: 아뢸 고 祀: 제사 사 - 좀포아풀 (좀poa풀)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5~7월에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가지에 잔이삭이 달린다. 유럽, 아시아 대륙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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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산두
(高高山頭)
:
매우 높은 산 위.
🌏 高: 높을 고 高: 높을 고 山: 뫼 산 頭: 머리 두 - 도돌방울 : 격구에서, 배지(排至)를 한 다음 막대기의 바깥쪽으로 공을 돌려 밀어 당기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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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상수
(速度常數)
:
화학 반응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상수.
🌏 速: 빠를 속 度: 법도 도 常: 항상 상 數: 셀 수 -
볼록 함수
(볼록函數)
:
함수의 그래프 위에서 임의의 두 점을 잡을 때에, 곡선 호(弧)가 그 두 점을 연결하는 선분 아래쪽에 있는 함수.
🌏 函: 함 함 數: 셀 수 -
보모상궁
(保姆尙宮)
:
조선 시대에, 왕자나 왕녀의 양육을 맡아보던 나인들의 우두머리 상궁.
🌏 保: 보전할 보 姆: 유모 모 尙: 오히려 상 宮: 집 궁 -
오도사문
(汚道沙門)
:
계(戒)를 범하고도 부끄러움이 없어 성도(聖道)와 승단(僧團)을 욕되게 하는 사문.
🌏 汚: 더러울 오 道: 길 도 沙: 모래 사 門: 문 문 -
고목나무
(古木나무)
:
주로 키가 큰 나무로, 여러 해 자라 더 크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나무.
🌏 古: 옛 고 木: 나무 목 -
보통 가구
(普通家口)
:
생계를 같이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가구.
🌏 普: 널리 보 通: 통할 통 家: 집 가 口: 입 구 - 솔송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좀 납작하고 중륵맥 양쪽에 흰 숨구멍 선이 있다. 자주색 꽃이 4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건축재, 펄프재 따위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 중턱 아래에 나는데 한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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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梧桐나무)
:
현삼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심장 모양이다. 5~6월에 보라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가볍고 고우며 휘거나 트지 않아 거문고, 장롱, 나막신을 만들고 정원수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남부 지방의 인가 근처에 분포한다.
🌏 梧: 벽오동나무 오 桐: 오동나무 동 -
복소함수
(複素函數)
:
독립 변수와 종속 변수가 모두 복소숫값을 가지는 함수.
🌏 複: 겹옷 복 素: 흴 소 函: 함 함 數: 셀 수 -
노소남북
(老少南北)
:
조선 선조 때부터 후기까지 사상과 이념의 차이로 분화하여 나라의 정치적인 판국을 좌우한 네 당파. 노론, 소론, 남인, 북인을 이른다.
🌏 老: 늙을 노 少: 적을 소 南: 남녘 남 北: 북녘 북 -
고목나무
(枯木나무)
:
말라서 죽어 버린 나무.
🌏 枯: 마를 고 木: 나무 목 -
포도나무
(葡萄나무)
: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 덩굴은 길게 뻗고 덩굴손으로 다른 것에 감아 붙는다. 잎은 어긋나고 원형이며 3~5개로 얕게 갈라진다. 첫여름에 엷은 녹색의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장과(漿果)로 가을에 익는다.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로 온대 지방에 분포한다.
🌏 葡: 포도 포 萄: 포도 도 -
공공사무
(公共事務)
:
지방 자치 단체가 자체의 존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행하는 사무.
🌏 公: 공변될 공 共: 함께 공 事: 일 사 務: 힘쓸 무 -
곡목 가구
(曲木家具)
:
등나무, 너도밤나무 따위의 무른 목재나 덩굴나무 따위를 삶거나 찌거나 하여 구부려 만든 가구.
🌏 曲: 굽을 곡 木: 나무 목 家: 집 가 具: 갖출 구 -
봉고파출
(封庫罷黜)
: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 또는 그런 일.
🌏 封: 봉할 봉 庫: 곳집 고 罷: 파할 파 黜: 물리칠 출 -
보조 장부
(補助帳簿)
:
부기에서, 주요 장부의 내역을 설명하고, 특정 거래에 대하여 상세히 기록하는 장부. 금전 출납부, 매상장 따위가 이에 해당한다.
🌏 補: 기울 보 助: 도울 조 帳: 휘장 장 簿: 장부 부 -
고온 압축
(高溫壓縮)
:
높은 온도와 높은 압력 상태에서 쇠붙이 가루를 덩이로 만들거나 도자기의 모양을 만드는 일.
🌏 高: 높을 고 溫: 따뜻할 온 壓: 누를 압 縮: 오그라들 축 -
오호장군
(五虎將軍)
:
중국 삼국 시대에, 촉나라 유비(劉備) 막하의 범같이 무서운 다섯 명의 장군. 관우(關羽), 장비(張飛), 조운(趙雲), 마초(馬超), 황충(黃忠)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虎: 범 호 將: 장수 장 軍: 군사 군 -
노동자주
(勞動者株)
:
종업원 지주 제도에 따라 노동자가 보유하는 주식.
🌏 勞: 수고로울 노 動: 움직일 동 者: 놈 자 株: 그루 주 - 노돌나루 : ‘노들나루’의 원말. (노들나루: 서울의 한강 남쪽에 있던 나루터. 오고 가는 행인을 건너게 하고, 도승(渡丞)을 두어서 이를 관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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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공장군
(保功將軍)
:
조선 시대에 둔, 종삼품 하(下)의 무관 품계.
🌏 保: 보전할 보 功: 공 공 將: 장수 장 軍: 군사 군 -
혼동작축
(混同作軸)
:
과거(科擧)의 시(詩)와 부(賦)를 한데 몰아서 한 축씩 묶던 일. 또는 그렇게 만든 종이 묶음.
🌏 混: 섞을 혼 同: 같을 동 作: 지을 작 軸: 굴대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