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ㅣ 🌻모음(중성) 단어 💡명사 품사 70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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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지
(遭難地)
:
항해나 등산 따위를 하는 도중에 재난이 일어난 곳.
🌏 遭: 만날 조 難: 어려울 난 地: 땅 지 -
농탕질
(弄蕩질)
:
남녀가 음탕한 소리와 난잡한 행동으로 놀아 대는 짓.
🌏 弄: 희롱할 농 蕩: 털어 없앨 탕 -
보막이
(洑막이)
:
보(洑)를 막기 위하여 둑을 쌓거나 고치는 일.
🌏 洑: 나루 보 -
혼합기
(混合機)
:
시멘트, 모래, 자갈, 물 따위를 뒤섞어 콘크리트를 만드는 데 쓰는 기계.
🌏 混: 섞을 혼 合: 합할 합 機: 틀 기 - 모자기 : → 모자반. (모자반: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海藻). 몸은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고, 1~3미터 이상 자라는데 줄기 밑동의 헛뿌리로 바위에 붙어 산다. 잎은 타원형으로 짙은 갈색이나 말리면 파래진다. 식용하거나 비료로 쓰고 태워서 칼륨을 만들기도 한다. 바닷가 간조선 이하 암석지에서 많이 나는데 한국, 일본, 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 노가리 : 경지(耕地) 전면에 여기저기 흩어지게 씨를 뿌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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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지
(到着地)
:
어떤 곳에 이르러 닿는 곳.
🌏 到: 다다를 도 着: 붙을 착 地: 땅 지 -
송담집
(松潭集)
:
송담 이영인의 시문집.
🌏 松: 소나무 송 潭: 깊을 담 集: 모을 집 - 손각시 : → 손말명. (손말명: 혼기가 찬 처녀가 죽어서 된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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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치
(曺尙治)
:
조선 전기의 문신(?~?). 자는 자경(子景). 호는 단고(丹皐)ㆍ정재(靜齋). 세종ㆍ문종ㆍ단종의 세 임금을 섬겼으며, 집현전 부제학을 지냈다. 세조 즉위 후 사퇴하고 은거하였으며, 자신의 묘비를 미리 써서 세조의 신하가 아님을 밝히고 죽었다.
🌏 曺: 성 조 尙: 오히려 상 治: 다스릴 치 -
옥할미
(獄할미)
:
감옥을 지켜 준다는 할미 귀신.
🌏 獄: 옥 옥 - 송아지 : 어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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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이
(桶장이)
:
통을 메우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桶: 통 통 -
송암집
(松巖集)
:
조선 숙종 때의 학자인 이재형(李載亨)의 시문집. 영조 34년(1758)에 간행하였다. 3권 3책.
🌏 松: 소나무 송 巖: 바위 암 集: 모을 집 -
온난기
(溫暖期)
:
지구의 기온 변화 과정에서 유난히 더운 시기.
🌏 溫: 따뜻할 온 暖: 따뜻할 난 期: 기약할 기 -
초팔일
(初八日)
:
매달 초하룻날부터 헤아려 여덟째 되는 날.
🌏 初: 처음 초 八: 여덟 팔 日: 날 일 -
포악질
(暴惡질)
:
사납고 악한 짓.
🌏 暴: 사나울 포 惡: 악할 악 - 돈받이 : 받을 돈을 거둠.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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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반인
(謀反人)
:
국가나 군주를 전복시킬 것을 꾀한 사람.
🌏 謀: 꾀할 모 反: 돌이킬 반 人: 사람 인 - 콤바인 (combine) : 곡식을 베는 일과 탈곡하는 일을 한꺼번에 하는 농업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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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신
(洪可臣)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41~1615). 자는 흥도(興道). 호는 만전당(晩全堂). 1589년 정여립의 모반 사건 후 파직되었다가 1594년 홍주 목사(洪州牧使)로 부임하여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고 청난공신이 되었다.
🌏 洪: 큰 물 홍 可: 옳을 가 臣: 신하 신 -
조만식
(曺晩植)
:
독립운동가ㆍ정치가(1882~1950). 호는 고당(古堂). 3ㆍ1 운동에 참가하였고, 1922년에 조선 물산 장려회를 조직하여 국산품 애용 운동을 펼치는 등 민족 운동 및 기독교계의 중진으로 항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8ㆍ15 광복 후에는 평양에서 조선 민주당을 조직하여 민족 통일 운동에 힘썼다.
🌏 曺: 성 조 晩: 늦을 만 植: 심을 식 -
복작식
(複作式)
:
같은 시기에 한 토지에 두 가지 이상의 곡식이나 채소를 심는 방식.
🌏 複: 겹옷 복 作: 지을 작 式: 법 식 - 골다리 : → 다릿골. (다릿골: 다리뼈 속의 골.)
- 코잡기 : 뜨개질에서, 코를 잡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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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집
(農巖集)
:
조선 숙종 때의 학자 농암 김창협의 유고집. 숙종 35년(1709)에 김시좌(金時佐) 등이 간행하였다. 38권 20책의 인본(印本).
🌏 農: 농사 농 巖: 바위 암 集: 모을 집 - 손마디 : 1 손가락의 마디. 2 손목의 뼈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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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사실
(꼰絲실)
:
명주실을 꼬아 만든 실.
🌏 絲: 실 사 - 똑딱이 : → 똑딱선. (똑딱선: 발동기로 움직이는 작은 배.)
- 콩깍지 : 콩을 털어 내고 남은 껍질.
- 쪼가리 : 1 그것이 아주 하찮음을 이르는 말. 2 작은 조각.
- 옥다리 : 바로 섰을 때에 두 다리가 ‘O’ 자처럼 옥은 다리.
- 조바기 : → 조바위. (조바위: 추울 때에 여자가 머리에 쓰는 물건의 하나. 모양은 아얌과 비슷하나 볼끼가 커서 귀와 뺨을 덮게 되어 있다.)
- 졸망이 : 자질구레한 것.
- 올감지 : → 올가미. (올가미: 새끼나 노 따위로 옭아서 고를 내어 짐승을 잡는 장치., 사람이 걸려들게 만든 수단이나 술책.)
- 소갈찌 : → 소갈머리. (소갈머리: 마음이나 속생각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마음보’를 낮잡아 이르는 말. (마음보: 마음을 쓰는 속 바탕.))
- 모가치 : 몫으로 돌아오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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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빗
(東山빗)
:
조선 시대에, 궁중의 정원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태조 3년(1394)에 상림원(上林園)으로 고치고, 세조 12년(1466)에 장원서로 고쳤다.
🌏 東: 동녘 동 山: 뫼 산 - 몽달이 : 밤중에 나무 따위가 사람의 형상으로 보이는 것.
- 고만이 : 재물이 늘거나 벼슬이 오르는 것을 막는다고 하는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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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장리
(곱長利)
:
1
곱절로 받는 이자.
2
묵은 장리까지 합쳐서 받는 장리.
🌏 長: 길 장 利: 이로울 리 -
공상임
(孔尙任)
:
중국 청나라의 문인(1648~1718). 자는 빙지(聘之)ㆍ계중(季重). 호는 동당(東塘)ㆍ안당(岸當). 작품에 희곡 <도화선>, 시집 ≪호해시집≫ 따위가 있다.
🌏 孔: 구멍 공 尙: 오히려 상 任: 맡길 임 - 노란치 : 척추동물의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된 뒤에 난소의 소포가 변화하여 생기는 황색의 조직 덩어리. 일종의 내분비샘과 같은 역할을 하여 황체 호르몬을 분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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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
(綜合誌)
:
편집 내용을 일정한 분야에 한정하지 아니하고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예ㆍ과학 따위의 각 분야를 종합적으로 엮은 잡지.
🌏 綜: 바디 종 合: 합할 합 誌: 기록할 지 -
통차기
(桶차기)
:
술래잡기의 하나. 술래 아닌 사람이 깡통을 차서 멀리 보낸 뒤, 술래가 다시 깡통을 집어 오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숨고 술래는 깡통을 제자리에다 두고서 숨은 사람을 찾아낸다. 술래가 찾아낸 사람의 이름을 외칠 때, 들킨 사람이 나와 깡통을 차기 전에 술래가 먼저 깡통을 짚으면 들킨 사람이 술래가 된다.
🌏 桶: 통 통 - 골살이 : ‘고을살이’의 준말. (고을살이: 고을의 수령(守令)으로 지내는 생활.)
- 돌망치 : 망치로 쓰던 석기(石器). 구석기 시대 유물로 둥글거나 긴 강자갈 따위로 만들었다.
- 옹다리 : → 옹당이. (옹당이: 옴폭 패어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훨씬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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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질
(訟事질)
:
옳고 그름을 판결하여 주기를 관부에 호소하는 일.
🌏 訟: 송사할 송 事: 일 사 - 곱하기 : 곱셈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