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ㅗ 🌻모음(중성) 단어 💡식물 분야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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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목
(樗木)
:
소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7미터 정도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연두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9월에 익는다. 정원수, 가로수로 재배하고, 뿌리껍질은 약용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樗: 가죽나무 저 木: 나무 목 -
선모
(仙茅)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긴 피침 모양이다. 7월에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으며, 어린잎과 뿌리는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재배하였으나 귀화 식물로 정착하였다. 남유럽이 원산지이다.
🌏 仙: 신선 선 茅: 띠 모 -
적소
(赤蘇)
: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에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수과(瘦果)를 맺는다. 잎과 줄기는 약재로 쓰고 어린잎과 씨는 식용한다. 중국, 미얀마가 원산지이다.
🌏 赤: 붉을 적 蘇: 차조기 소 -
전호
(前胡)
:
1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5~6월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검은 녹색이다. 한국, 일본,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2
바디나물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두통, 해수(咳嗽), 담(痰) 따위에 쓴다.
🌏 前: 앞 전 胡: 오랑캐 호 -
정조
(正租)
:
1
정규의 조세.
2
‘벼’의 열매. 가을에 영과(穎果)로 익는 것을 이르며, 이것을 찧은 것을 ‘쌀’이라고 한다. 쌀은 주식으로 밥이나 죽을 만들거나 떡, 과자, 술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벼: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1.5미터이고 속이 비었으며, 마디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선 모양에 평행맥이 있고 엽초(葉鞘)와 잎사귀로 구분된다. 꽃은 첫가을에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 끝에 피는데 암술은 한 개, 수술은 세 개, 밑씨는 한 개 있다. 꽃잎은 없고 꽃술을 싸 주는, 포엽의 일종인 안 껍질과 속껍질의 영(穎)이 있고 가시랭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동인도가 원산지로 각지의 논이나 밭에 심는다.)
🌏 正: 바를 정 租: 구실 조 - 섬뽕 : 뽕나뭇과의 낙엽 관목. 산뽕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두껍고 윤기가 더 있으며, 섬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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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초
(茜草)
:
꼭두서닛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며, 모가 지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4개씩 돌려나며 콩팥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7~8월에 노란 꽃이 많이 피고 둥근 모양의 장과(漿果)는 검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물감의 원료나 진통제로 쓴다. 산과 들에 자라고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茜: 꼭두서니 천 草: 풀 초 -
정목
(貞木)
:
사철 내내 잎이 푸른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소나무, 대나무 따위가 있다.
🌏 貞: 곧을 정 木: 나무 목 -
점모
(粘毛)
:
식물의 어린잎이나 꽃받침 따위에 있으면서 점액을 분비하는 털. 벌레잡이 식물의 포충엽, 끈끈이주걱의 잎을 덮고 있는 홍자색의 털 따위가 있다.
🌏 粘: 끈끈할 점 毛: 털 모 -
청총
(靑葱)
:
가을에 난 것을 겨울 동안 덮어 두었다가 초봄에 캔 파.
🌏 靑: 푸를 청 葱: 파 총 -
석송
(石松)
:
석송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원줄기는 길게 뻗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진다. 잎은 뭉쳐나고 선 모양으로 여름에 곧게 선 가지 끝에 연누런색 원기둥 모양의 홀씨주머니가 열린다. 홀씨는 환약의 겉에 바르거나, 원예에서 꽃가루를 희석하는 데에 쓴다. 관상용이고 한국, 일본, 북반구,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石: 돌 석 松: 소나무 송 -
석조
(石棗)
:
1
층층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봄에 노란 꽃이 잎보다 먼저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길이 1.5cm의 긴 타원형의 핵과(核果)로 가을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중부 이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
산수유나무의 열매. 강장(強壯)의 효과가 있어 유정(遺精), 야뇨증, 대하 따위에 쓴다.
🌏 石: 돌 석 棗: 대추나무 조 -
번초
(蕃椒)
: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잎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다. 여름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이다. 잎과 열매를 식용한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온대, 열대에서 널리 재배된다.
🌏 蕃: 풀 우거질 번 椒: 산초나무 초 -
척촉
(躑躅)
:
진달랫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5월에 분홍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躑: 머뭇거릴 척 躅: 머뭇거릴 촉 -
설송
(雪松)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끝이 뾰족하다. 암수한그루로 10월에 꽃이 피고 씨에는 막성(膜性)의 넓은 날개가 있다. 관상용이고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다.
🌏 雪: 눈 설 松: 소나무 송 -
석곡
(石斛)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며, 5~6월에 흰색이나 연분홍색의 꽃이 2년 전의 원줄기 끝에 핀다. 줄기와 잎은 건위 강장제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石: 돌 석 斛: 휘 곡 -
언송
(偃松)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산꼭대기에서는 옆으로 자라나 평지에서는 곧게 자라며, 잎은 다섯 개씩 뭉쳐나고 바늘 모양이다. 6~7월에 자주색을 띤 붉은 꽃이 피고, 열매는 녹색의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땔감으로 쓰인다. 높은 산꼭대기에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偃: 쓰러질 언 松: 소나무 송 -
천초
(川椒)
:
1
운향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우상 복엽이다. 5~6월에 연한 노란색을 띤 녹색 단성화가 복총상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붉은 갈색으로 익는다. 열매의 껍질은 약용하거나 향미료로 쓰고 씨는 이뇨제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
초피나무의 과피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심복통(心腹痛)ㆍ구토ㆍ설사 따위에 쓰인다.
🌏 川: 내 천 椒: 산초나무 초 -
선복
(旋葍)
:
메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가늘고 길며 다른 것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피침 모양이며 양쪽 밑에 귀 같은 돌기가 있다. 여름에 나팔꽃 모양의 큰 꽃이 낮에만 엷은 붉은색으로 피고 저녁에 시든다. 뿌리줄기는 ‘메’ 또는 ‘속근근’ 이라 하여 약용하거나 어린잎과 함께 식용한다. 들에 저절로 나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旋: 돌 선 葍: 선복 복 나복 복 -
청동
(靑桐)
:
벽오동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고 껍질은 녹색이며, 잎은 넓고 크며 끝은 손바닥 모양으로 세 갈래 또는 다섯 갈래로 갈라졌다. 잎자루는 길고 잎 뒷면에 잔털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여름철에 누런 녹색의 오판화(五瓣花)가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단단하고 결이 곧으므로 악기ㆍ나막신 따위의 재료가 되고, 껍질에서는 올실을 뽑아내며, 나뭇진은 종이를 만드는 풀로 쓰인다. 열매는 식용한다. 중국, 대만 등지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의 전라ㆍ경상 등지에서 재배한다.
🌏 靑: 푸를 청 桐: 오동나무 동 -
거동
(拒冬)
:
대극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50~70cm이다. 아래쪽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며, 위쪽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여름에 누런빛을 띤 자주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蒴果)이다. 유독 식물로 뿌리와 씨를 약용하는데 지중해와 서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拒: 막을 거 冬: 겨울 동 -
적목
(赤木)
:
소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37미터 정도이고, 지름은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바늘 모양이다. 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9월에 조금 검은 빛을 띤 갈색 또는 붉은 갈색으로 익는다. 건축, 선박, 펄프 따위에 재목으로 쓴다. 한국의 금강산 이북,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赤: 붉을 적 木: 나무 목 -
적송
(赤松)
:
소나무를 목재로 사용할 때에, ‘백송’이나 ‘곰솔’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백송: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나무껍질은 약간 잿빛이 도는 흰색이고 껍질 조각은 오래되면 저절로 떨어진다. 잎은 세 개씩 뭉쳐난다. 꽃은 단성화로 5월에 피는데 웅화수는 긴 타원형이고 자화수는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꽃이 핀 다음 해 10월에 익는데, 달걀 모양의 구과(毬果)로 씨가 크다. 중국이 원산지인 희귀한 품종으로 서울에 몇 그루가 있고 경남의 밀양, 충남의 예산, 충북의 단양, 평남 등지에 분포한다. 대부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赤: 붉을 적 松: 소나무 송 -
건골
(乾골)
:
사초과의 한해살이풀. 잎이 뿌리에서 나오고 꽃줄기에서는 어긋나며, 나비가 2~6mm이다. 왕골과 비슷한데 작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밭이나 들에 저절로 나며, 잎과 꽃줄기는 거담제로 쓰기도 한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