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ㅕ ㅗ 🌻모음(중성) 단어 1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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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목
(何面目)
:
무슨 면목. 볼 낯이 없다는 뜻이다.
🌏 何: 어찌 하 面: 낯 면 目: 눈 목 -
자열소
(自列疏)
:
예전에, 자기가 저지른 죄과를 스스로 인정하고 그 사실을 적어 임금에게 내던 일. 또는 그런 글.
🌏 自: 스스로 자 列: 벌일 열 疏: 트일 소 -
다년호
(大年號)
:
임금이 즉위한 해에 붙이던 칭호. 본래 육십갑자를 써서 연도를 표시하였으나 60년이 지나면 다시 같은 갑자가 나오므로 이를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한 것이다.
🌏 大: 年: 해 년 號: 부르짖을 호 -
삼별초
(三別抄)
:
고려 시대에 둔 좌별초, 우별초, 신의군의 세 군대. 고종 때 설치한 것으로, 최우가 조직한 야별초를 발전시킨 특수 부대였다.
🌏 三: 석 삼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방염포
(防焰布)
:
불꽃에 닿아도 일정한 넓이 이상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인산염 등의 수용액으로 처리한 염화 비닐 따위의 천.
🌏 防: 막을 방 焰: 불꽃 염 布: 베 포 -
파연곡
(罷宴曲)
:
잔치를 끝낼 때에 부르는 노래나 연주하는 음악.
🌏 罷: 파할 파 宴: 잔치 연 曲: 굽을 곡 -
각면보
(角面堡)
:
다각형으로 각이 지게 만든 보루. 여러 방면에서 오는 적을 막거나 공격하는 데 적합하다.
🌏 角: 뿔 각 面: 낯 면 堡: 작은 성 보 -
압력솥
(壓力솥)
:
뚜껑을 밀폐하여 용기 안의 압력을 높일 수 있는 솥. 온도가 100℃ 이상 올라가므로 빠른 시간 내에 조리를 할 수 있다.
🌏 壓: 누를 압 力: 힘 력 -
자연론
(自然論)
:
자연에 관한 사고방식 또는 견해.
🌏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論: 논의할 론 -
산편복
(山蝙蝠)
:
애기박쥣과의 포유류. 몸은 7cm 정도로 큰 편이며, 밤색 또는 누런 갈색이다. 귓바퀴는 넓고 날개는 좁고 길다. 나무의 구멍이나 돌담 사이에서 떼 지어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蝙: 박쥐 편 蝠: 박쥐 복 -
작열통
(灼熱痛)
:
사지(四肢)에 외상(外傷)을 입었을 때에, 그 말단부(末端部)가 불에 타는 듯이 따갑고 아픈 통증.
🌏 灼: 사를 작 熱: 더울 열 痛: 아플 통 - 사경돈 : → 새경. (새경: 머슴이 주인에게서 한 해 동안 일한 대가로 받는 돈이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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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영도
(監營道)
:
감영을 둔 곳.
🌏 監: 볼 감 營: 경영할 영 道: 길 도 -
장년곡
(壯年谷)
:
장년기 지형에 나타나는 골짜기. 횡단면이 유년곡(幼年谷)보다 한층 더 날카롭다.
🌏 壯: 씩씩할 장 年: 해 년 谷: 골 곡 -
가연고
(假緣故)
:
임시로 법률상의 관계 또는 인연을 맺는 일.
🌏 假: 거짓 가 緣: 인연 연 故: 옛 고 -
하경복
(河敬復)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무신(1377~1438). 벼슬은 사복시 부정(司僕寺副正), 경상도 병마절제사를 지냈다. ≪계축진설(癸丑陣說)≫의 편찬을 주관하고, 이것을 진도(陣圖)와 함께 간행하여 군사 교육의 교재로 삼았다.
🌏 河: 강물 하 敬: 공경할 경 復: 돌아올 복 -
당년초
(當年草)
:
1
그해밖에 쓰지 못하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일 년 이내에 씨를 뿌려서 싹이 나서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시들어 죽는 풀. 나팔꽃, 벼, 호박 따위가 있다.
🌏 當: 마땅할 당 年: 해 년 草: 풀 초 -
작명소
(作名所)
:
돈을 받고 사람의 이름이나 회사의 상호 등을 지어 주는 곳.
🌏 作: 지을 작 名: 이름 명 所: 바 소 -
단연코
(斷然코)
:
확실히 단정할 만하게.
🌏 斷: 끊을 단 然: 그럴 연 -
장병도
(長柄島)
: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에 속하는 섬. 면적은 1.63㎢.
🌏 長: 길 장 柄: 자루 병 島: 섬 도 -
방열복
(防熱服)
:
뜨거운 열이나 불길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입는 옷.
🌏 防: 막을 방 熱: 더울 열 服: 입을 복 -
산병호
(散兵壕)
:
산병(散兵)이 전투에 이용하기 위하여 판 참호. 주로 경화기 사격을 위한 설비가 되어 있으며, 사수(射手)의 엄호 및 교통에도 이용한다.
🌏 散: 흩을 산 兵: 군사 병 壕: 도랑 호 -
방편토
(方便土)
:
사토(四土) 가운데 하나. 견혹(見惑) 또는 사혹(思惑)은 끊었으나 무명(無明)의 번뇌를 완전히 끊지 못한 삼계(三界) 밖의 세상을 이르는 말이다.
🌏 方: 모 방 便: 편할 편 土: 흙 토 -
남녀종
(男女종)
:
사내종과 계집종을 아울러 이르는 말.
🌏 男: 사내 남 女: 계집 녀 -
만병초
(萬病草)
:
진달랫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4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린다. 여름에 흰 꽃이 가지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잎은 ‘만병엽’이라 하여 약용한다. 높은 산 중턱의 숲속에 나는데, 한국의 지리산ㆍ울릉도ㆍ강원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만병엽: 만병초의 잎. 독성이 있으며 혈압을 낮추거나 열을 내리게 하고 염증을 없애는 데 쓰인다.)
🌏 萬: 일만 만 病: 병들 병 草: 풀 초 -
방편도
(方便道)
:
사도(四道)의 하나. 번뇌를 끊기 위하여 다시 힘을 더하여 수행하는 경지를 이른다.
🌏 方: 모 방 便: 편할 편 道: 길 도 -
악현도
(樂懸圖)
:
예전에, 음악을 연주할 때 악기들을 배치해 놓았던 그림.
🌏 樂: 풍류 악 懸: 매달 현 圖: 그림 도 - 암염소 : 염소의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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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염공
(捺染工)
:
피륙을 날염하는 직공.
🌏 捺: 손으로 누를 날 染: 물들일 염 工: 장인 공 -
아연록
(亞鉛綠)
:
아연의 염으로 만든 푸른빛의 안료. 독성이 없다.
🌏 亞: 버금 아 鉛: 납 연 綠: 초록빛 록 -
암혈도
(暗穴道)
:
과라국에 가는 도중에 있는 어두운 길. 무거운 죄를 지은 사람만이 다닌다고 한다.
🌏 暗: 어두울 암 穴: 구멍 혈 道: 길 도 -
자영농
(自營農)
:
자신의 소유인 땅에서 농사를 짓고 직접 경영하는 농민.
🌏 自: 스스로 자 營: 경영할 영 農: 농사 농 -
나병종
(癩病腫)
:
나병 환자의 살갗에 생기는 부스럼 같은 멍울.
🌏 癩: 문둥병 나 病: 병들 병 腫: 부스럼 종 -
자엽초
(子葉鞘)
:
외떡잎식물의 눈이 나올 때에 이것을 싸고 있는 잎. 잎집만으로 이루어지며 잎몸이 없다.
🌏 子: 아들 자 葉: 나뭇잎 엽 鞘: 칼집 초 -
판결록
(判決錄)
:
판결에 관한 기록.
🌏 判: 판가름할 판 決: 결정할 결 錄: 기록할 록 -
하엽록
(荷葉綠)
:
예전에, 초록색 도료를 이르던 말.
🌏 荷: 연 하 葉: 나뭇잎 엽 綠: 초록빛 록 -
감편도
(甘扁桃)
:
장미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피침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초봄에 연한 붉은색의 오판화(五瓣花)가 가지에 두세 개씩 마주 붙어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복숭아와 비슷한데 과육이 얇고 수분이 적다. 종자는 식용 또는 약용 하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 甘: 달 감 扁: 작을 편 桃: 복숭아나무 도 -
만년초
(萬年醋)
:
식초의 하나. 신 술을 갈아 부어 가며 오랫동안 담가 먹는다.
🌏 萬: 일만 만 年: 해 년 醋: 식초 초 -
탕평론
(蕩平論)
:
조선 영조 때에, 노론과 소론의 인재를 고루 등용하여 당파 경쟁을 없애자고 한 의논.
🌏 蕩: 털어 없앨 탕 平: 평평할 평 論: 논의할 론 -
자명종
(自鳴鐘)
:
미리 정하여 놓은 시각이 되면 저절로 소리가 나도록 장치가 되어 있는 시계.
🌏 自: 스스로 자 鳴: 울 명 鐘: 쇠북 종 -
다면옥
(多面玉)
:
고대에 장신구로 쓰던, 면이 여럿인 구슬.
🌏 多: 많을 다 面: 낯 면 玉: 구슬 옥 -
한련초
(旱蓮草)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5~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8~9월에 흰 두상화(頭狀花)가 가지 끝에 두세 개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검게 익는다. 전초는 약용한다. 길가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경기ㆍ경남ㆍ전남ㆍ제주, 전 세계의 온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 旱: 가물 한 蓮: 연밥 련 草: 풀 초 -
다년초
(多年草)
:
겨울에는 땅 위의 부분이 죽어도 봄이 되면 다시 움이 돋아나는 풀.
🌏 多: 많을 다 年: 해 년 草: 풀 초 -
자명종
(自鳴鐘)
:
조선 인조 9년(1631) 7월에 정두원이 명나라에 주청사로 갔다가 가져온 시계. 12시간마다 저절로 종이 울리도록 되어 있다.
🌏 自: 스스로 자 鳴: 울 명 鐘: 쇠북 종 -
자연옥
(自然玉)
:
자연계에서 캐내는 옥.
🌏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玉: 구슬 옥 -
함경도
(咸鏡道)
:
1
조선 시대에 둔 팔도의 하나. 중종 4년(1509)에 영안도를 고친 것으로, 고종 때 전국을 13도로 나눔에 따라 남북의 두 도로 나누었다.
2
함경남도와 함경북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咸: 다 함 鏡: 거울 경 道: 길 도 -
박격포
(迫擊砲)
:
보병의 전투를 지원하는 데 쓰는 근거리용 곡사포. 구경은 60~240mm이고, 포신은 짧으며, 포구로 포탄을 장전한다는 특징이 있다. 항상 45도 이상의 사각(射角)에서 발사되며, 요새전(要塞戰)이나 진지전(陣地戰)에서 주로 사용된다. 구경의 크기에 따라 중(重)박격포, 중(中)박격포, 경(輕)박격포 따위로 나뉜다.
🌏 迫: 닥칠 박 擊: 부딪칠 격 砲: 돌쇠뇌 포 -
안면도
(安眠島)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속하는 섬. 갈치, 새우, 조기 따위가 많이 잡히며, 솔밭이 울창하여 경치가 아름답다. 1974년에 육교(陸橋)를 설치하여 육지와 연결되었다. 면적은 113.46㎢.
🌏 安: 편안할 안 眠: 잠잘 면 島: 섬 도 -
마별초
(馬別抄)
:
고려 고종 16년(1229)에, 무신 정권의 최후 집권자인 최우가 가병(家兵)으로 조직하였던 기병대.
🌏 馬: 말 마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잠명송
(箴銘頌)
:
잠(箴)과 명(銘)과 송(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箴: 바늘 잠 銘: 새길 명 頌: 기릴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