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ㅏ ㅗ 🌻모음(중성) 단어 💡동물 분야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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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탁목
(山啄木)
:
딱따구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등 쪽은 누런 갈색, 허리는 붉은 황색, 머리의 앞쪽은 검고 배는 녹색을 띤 회백색인데 꽁지에 ‘V’ 자 모양의 무늬가 있다. 단독 생활을 하고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뚫어 알을 낳으며, 발가락과 굳은 꽁지깃을 써서 나무에 수직으로 붙어 앉아 나무를 빙빙 돌면서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텃새이며 중국 본토와 만주, 일본의 홋카이도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감각모
(感覺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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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포유류의 주둥이에 붙어 외부의 자극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작용을 하는 털. 감각을 관장하는 감각 세포가 털 밑에 있어 진동, 촉각 따위의 각종 감각을 수용한다.
2
절지동물의 촉각을 맡은 털.
🌏 感: 느낄 감 覺: 깨달을 각 毛: 털 모 - 파랑돔 : 자리돔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몸빛은 하늘색에 꼬리와 배 쪽은 노랗고 가슴지느러미 밑에 검은 띠가 있다. 한국의 제주, 일본 중부 해안 등지에 분포한다.
- 바다소 : 바다솟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미터 정도이며 회색이고 주둥이에 털이 나 있다. 앞다리는 가슴지느러미발이 되어 앞쪽으로 나와 있고 뒷다리는 퇴화하였으며 꼬리지느러미가 있다. 겁이 많고 동작이 둔하다. 초식성 수생 동물로 카리브해바다소, 아프리카바다소, 아마존바다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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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작소
(半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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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익의 절반을 소유주에게 바치는 형태로 먹이던 소.
🌏 半: 반 반 作: 지을 작 -
반달곰
(半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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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의 하나. 몸빛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앞가슴에 반달 모양의 흰무늬가 있다. 코는 뾰족하고 짧으며 귀는 비교적 커서 옆으로 돌출해 있다. 잡식성으로 나무의 빈 구멍이나 굴에 들어가 겨울잠을 잔다. 한국, 만주,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9호.
🌏 半: 반 반 -
상사조
(相思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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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치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7cm 정도이며, 등은 어두운 녹색, 가슴과 배는 누런 적색, 부리는 붉은색이다. 우는 소리와 몸의 색깔이 아름답다. 중국 중남부에서 인도에 걸쳐 분포한다.
🌏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鳥: 새 조 - 아나고 (anago[穴子]) : → 붕장어. (붕장어: 붕장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90cm 이상이고 몸이 넓적하다. 등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옆줄 구멍이 또렷하며 흰색이고 그 위로 또 한 줄의 흰 구멍이 규칙적으로 줄지어 있는데 수는 옆줄보다 적다. 뱀장어와 비슷하나 입이 크고 이가 날카롭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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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각목
(端脚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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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문 갑각강의 한 목. 몸은 좌우로 편평하며, 배의 부속지 가운데 앞쪽의 세 쌍은 유영용(遊泳用)이고 뒤의 세 쌍은 도약용(跳躍用)이다. 가슴다리에 2~6쌍의 아가미가 있고 암컷에는 알을 기르는 포란판이 따로 있다. 약 5,000종이 있다.
🌏 端: 바를 단 脚: 다리 각 目: 눈 목 - 강담돔 : 돌돔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고 좀 넓고 편평하며, 온몸에 검은 무늬가 있다. 비늘 수가 많은 것이 돌돔과 다르다. 암초가 많은 바닷가에 사는데 한국 중남부, 특히 울산만에 흔하고, 일본 중남부, 동남 중국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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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돈
(角河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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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뿔복. (뿔복: 거북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누런 잿빛을 띤 갈색에 검은 점이 있다. 한 쌍의 턱가시가 앞을 향하여 있고 배의 뒤 끝에도 긴 가시가 있다.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角: 뿔 각 河: 강물 하 豚: 돼지 돈 - 갈라고 (Galago) : 로리스과 갈라고속(屬)에 속하는 하등의 원숭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쥐만 한 것에서부터 고양이만 한 것까지 있으며 꼬리가 굵고 길다. 생김새는 여우원숭이와 비슷하고, 네발은 손바닥 모양이다. 눈과 귀가 크며 밤에 활동한다. 애완용으로 기른다. 아프리카의 숲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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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파목
(salpa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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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삭동물문 탈리아강의 한 목. 몸의 길이는 4cm 정도이며, 달걀 모양이나 통 모양으로 부드럽고 투명하다. 몸에 고치 모양으로 힘줄이 감겨 있어 근육의 수축 작용으로 움직인다. 호흡 격벽은 막대 모양이고 환근은 불완전하다. 바닷물 위에 떠도는데 반근류와 환근류로 구분한다. 송곳살파 따위가 있다.
🌏 目: 눈 목 -
가람조
(伽藍鳥)
:
사다샛과의 물새. 편 날개의 길이는 65~80cm이며, 몸빛은 흰색, 날개 끝은 검은 갈색, 볼주머니는 황색이다. 부리는 길고 끝이 구부러졌다. 아래 주둥이의 수축할 수 있는 볼주머니에 먹이를 넣어 두면 새끼가 입으로 꺼내 먹는다. 물고기, 새우 따위를 잡아먹고 해안이나 호숫가에 사는데 중국 북부, 몽골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인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伽: 절 가 藍: 쪽 람 鳥: 새 조 -
아랍종
(Arab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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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한 품종. 사육하기 쉽고 몸도 튼튼하고 충실하며 근육이 발달하였다. 아라비아가 원산지이다.
🌏 種: 씨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