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날 나막신 🌟의미

진날 나막신 :
아주 요긴한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진날 나막신 : 아주 요긴한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판에는 대부인 마님이 나막신짝 들고 나선다 :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막신 신고 대동선 쫓아간다 : 사람이 요량 없이 터무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산골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 의관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 오는 날 나막신 찾듯 : 몹시 아쉬워서 찾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뺨 잘 때리기는 나막신 신은 깍정이라 : 뺨 잘 때리기로는 나막신 신은 깍정이를 따라잡을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되지 못하고 비열한 자가 도리어 잘난 체하며 남을 몹시 학대한다는 말.
가을 판에는 대부인 마님이 나막신짝 들고 나선다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위가 삼칠장이라 : 투전에서 끗수가 3, 7, 10이면 끗수가 없는 판이 된다는 데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경자년 가을보리 되듯 : 경자년에 가을보리가 제대로 익지 못하여 보리의 모양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잘될 듯이 보이다가 보잘것없이 되어 버림을 비웃는 말.
  • 경주 돌이면 다 옥석인가 : 좋은 일 가운데 궂은일도 섞여 있다는 말.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 진날 개 사귄 이 같다 : 귀찮고 더러운 일을 당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진날 개 싸대듯 : 까닭 없이 비를 맞고 다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진날 나막신 : 아주 요긴한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진날 나막신 찾듯 : 평소에는 돌아보지도 아니하다가 아쉬운 일이 생기면 갑자기 찾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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