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뒤가 세 뼘 🌟의미

꼭뒤가 세 뼘 :
몹시 거만을 피우는 모양을 이르는 말.

속담
🍀속담 분류 # # #모양

꼭뒤가 세 뼘 : 몹시 거만을 피우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 십 리밖에 안 되는 가까운 데를 가더라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린다고 한다 : 더 바스락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칠어진다 : 가루는 체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길어질수록 시비가 붙을 수 있고 마침내는 말다툼까지 가게 되니 말을 삼가라는 말.
  • 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갓 쓰고 자전 타기[탄다] :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 가갸 뒷다리[ 자]도 모른다 : 반절본문의 첫 글자인 ‘가’와 ‘갸’의 세로획조차도 쓸 줄 모른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깨치지 못하여 무식하거나, 사리에 몹시 어두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는 손님은 꼭지가 예쁘다 : 손님 대접하기가 어려운 터에 손님이 속을 알아주어 빨리 돌아가니 고맙게 여긴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이 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 마음의 평정을 잃고 까닭 없이 웃음을 핀잔하는 말.
  • 고깔 의 군 헝겊 : 필요도 없는 것이 늘 붙어 다녀 귀찮게 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곰 가재 듯[잡듯] : 움직임이 둔한 곰이 개천 돌을 쳐 가며 가재를 잡는다는 뜻으로, 급하다는데 느릿느릿 일을 하고 있거나 또는 침착하게 일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갸 뒷다리[뒤 자]도 모른다
  • 똥구멍 찔린 소 모양 : 참지 못하여 어쩔 줄 몰라 하며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 모양내다 얼어 죽겠다 : 실속은 없이 겉보기나 형식만 신경 쓰다가는 낭패할 수 있음을 핀잔하는 말.
  • 모양이 개잘량이라 : 체면과 명예를 완전히 잃었음을 이르는 말.
  • 선불 맞은 노루[날짐승] 모양 : 선불을 맞아 혼이 난 노루나 날짐승처럼 당황하여 마구 날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대성이 모양으로 잠만 자나 : 잠이 많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똥구멍 찔린 소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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