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의 댁네 병 … 🌟의미
- 담뱃대로 가슴을 찌를 노릇 : 아무리 쳐도 가슴이 시원해지지 않을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답답하고 원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련한 놈 가슴의 고드름은 안 녹는다 : 둔하고 못난 사람이 한번 앙심을 품으면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벙어리 냉가슴 앓듯 : 벙어리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다) : 아무리 쳐도 가슴이 시원해지지 않을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답답하고 원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는 가슴에 말뚝 박듯 : 그렇지 않아도 가슴이 아픈데 더욱 큰 상처를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에 넋두리로 안다 : 잠꼬대와 같은 소리로 취급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김을 비꼬는 말.
- 꿈에 네뚜리 :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돈 서 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 제 것은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을 비꼬는 말.
- 노루가 제 방귀에 놀라듯 : 남몰래 저지른 일이 염려되어 스스로 겁을 먹고 대수롭지 아니한 것에도 놀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먼 자식이 효자 노릇 한다 : 대수롭지 아니한 것이 도리어 도움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댁 종놈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 남자 주인 없는 과부 집에서 사내 종놈은 큰소리로 떠드는 것으로 한몫을 본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나 공연히 한번 떠들어 대는 것으로 일삼는다는 말.
- 낡은 존위 댁네 보리밥은 잘해 : 가난한 살림살이에 보리밥만은 잘 짓는다는 뜻으로, 다른 것은 못해도 어떤 한 가지 일만은 익숙하게 잘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일 바빠 한댁 방아 : 큰댁의 방아를 빌려서 자기 집의 쌀을 찧어야 하겠으나 할 수 없이 큰댁의 방아 찧는 일을 먼저 거들어 주어야 한다는 뜻으로, 내 일을 하기 위하여 부득이 다른 사람의 일부터 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 년 묵은 새댁이 고콜불에 속곳 밑 말려 입고 간다 : 어떤 일을 기다리기만 하고 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짜가 병이라 : 무엇이나 가짜라는 것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갑술 병정 흉년인가 :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던 데서 매우 심한 흉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갑술 병정이면 다 흉년인가 :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은 병신끼리 불쌍해한다 :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이해하고 동정하면서 불쌍해 한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함을 이르는 말.
- 긴병에 효자 없다 : 무슨 일이거나 너무 오래 끌면 그 일에 대한 성의가 없어서 소홀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머루[약과] 먹듯 : 참맛도 모르면서 바삐 먹어 치우는 것을 이르는 말.
- 부잣집 자식 공물방(貢物房) 출입하듯 : 부잣집 자식이 남의 공물값 받는 데 따라다니면서 행여나 공돈이나 공술이라도 얻어 볼까 하여 공물방에 드나든다는 뜻으로, 자기가 맡은 일을 남의 일 하듯이 건성건성 성의 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살고 나올 집이라도 백 년 앞을 보고 짓는다 : 무슨 일을 하든지 형식적으로 건성건성 할 것이 아니라 앞날을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남의 댁네 병 보듯 : 처남의 아내가 앓는 병에 대하여 가슴 아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뜻으로, 일을 진심으로 하지 않고 건성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편은 두레박 아내는 항아리 :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다 항아리를 채운 데서, 남편이 밖에서 돈을 벌어 집에 가지고 오면 아내는 그것을 잘 모으고 간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편을 잘못 만나면 당대 원수 아내를 잘못 만나도 당대 원수 : 결혼을 잘못하면 일생 동안 불행하다는 말.
- 먹지 않는 종 투기 없는 아내 : 너무나 비현실적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내 나쁜 것은 백 년 원수 된장 신 것은 일 년 원수 : 아내를 잘못 맞으면 평생을 고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내 없는 처갓집 가나 마나 : 목적하는 것이 없는 데는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일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일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일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일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아이 예뻐 말고 겨드랑이 밑이나 잡아 주어라 :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귀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잘 가르쳐 주라는 말.
- 처남의 댁네 병 보듯 : 처남의 아내가 앓는 병에 대하여 가슴 아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뜻으로, 일을 진심으로 하지 않고 건성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취담 중에 진담이 있다 : 술에 취하여 횡설수설하는 말도 실은 제 진심을 드러낸 것임을 이르는 말.
- 취중에 진담이 나온다 : 술에 취하여 횡설수설하는 말도 실은 제 진심을 드러낸 것임을 이르는 말.
- 처남의 댁네 병 보듯 : 처남의 아내가 앓는 병에 대하여 가슴 아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뜻으로, 일을 진심으로 하지 않고 건성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남의 댁네 병 보듯 : 처남의 아내가 앓는 병에 대하여 가슴 아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뜻으로, 일을 진심으로 하지 않고 건성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하다면 좋아한다 : 칭찬을 받을 만한 일이 못 되더라도 좋다고 추어주면 누구나 기뻐한다는 말.
-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 털이 바늘같이 꼿꼿한 고슴도치도 제 새끼의 털이 부드럽다고 옹호한다는 뜻으로, 자기 자식의 나쁜 점은 모르고 도리어 자랑으로 삼는다는 말.
- 남의 떡 함지에 넘어진다 : 염치없이 비위 좋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것 잃고 내 함박 깨뜨린다 : 자기의 소중한 것을 다 내주었는데도 그만 함박까지 깨뜨린다는 뜻으로, 이중의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위가 떡판[떡함지]에 가 넘어지겠다 : 떡판에 넘어진 것같이 꾸며서 떡을 먹으려 한다는 뜻으로, 몹시 비위가 좋고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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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의 댁네 병 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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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으로 끝나는 단어: 총 6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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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5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92개입니다.- 예: 개 패듯, 비 오듯, 개 잡듯, 콩 볶듯, 박 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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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0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5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2개입니다.- 예: 오복조르듯, 벼락불 치듯, 묵은장 쓰듯, 노루 잠자듯, 윷짝 가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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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54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개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8개입니다.- 예: 개 패듯, 개미역사 하듯, 개 고양이 보듯, 개 잡듯, 개미 메 나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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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85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예: 개 패듯, 겻섬 털듯, 개 잡듯, 건듯건듯, 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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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의 댁네 병 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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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듯으로 끝나는 단어: 총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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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듯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2개입니다.- 예: 의붓어미 눈치 보듯, 개 고양이 보듯, 강 건너 불 보듯, 진사 노새 보듯, 장님 등불 쳐다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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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듯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0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8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9개입니다.- 예: 봉사 등불 쳐다보듯, 의붓어미 눈치 보듯, 원두한이 쓴 외 보듯, 장님 등불 쳐다보듯, 최동학의 기별 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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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듯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7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닭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3개입니다.- 예: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닭 쫓던 개 지붕[먼 산] 쳐다보듯, 닭 쫓던 개 울타리 넘겨다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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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듯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3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8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예: 개 고양이 보듯, 강 건너 불 보듯, 굶은 개 부엌 들여다보듯, 개똥 보듯, 고양이 개 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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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ㅊㄴㅇㄷㄴㅂㅂㄷ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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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ㅊㄴㅇㄷㄴㅂㅂㄷ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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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ㅓㅏㅢㅐㅔㅕㅗㅡ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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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ㅓㅏㅢㅐㅔㅕㅗㅡ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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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의 댁네 병 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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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 시작하는 단어: 총 3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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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8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77개입니다.- 예: 처(妻), 처당(妻黨), 처짐, 처변(妻邊), 처심(處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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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4개입니다.- 예: 처외삼촌, 처맡기다, 처세하다, 처벌하다, 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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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5개의 분야 중에서 건설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개입니다.- 예: 처마, 처마널, 처녑집, 처마 도리, 처맛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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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1 종류의 한자 중에서 147번 사용된 處이 최다입니다.- 예: 처재(處裁), 처재(處在), 처지(處地), 처심(處心), 처사(處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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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37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7개입니다.- 예: 처담다, 처걸다, 처대다, 처매다, 처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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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의 댁네 병 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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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으로 시작하는 단어: 총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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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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