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한이 사촌을 … 🌟의미

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 따위를 파는 사람이 사촌이 와도 하나도 거저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는 장사치는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거저 주거나 더 헐하게 주는 등 인심을 쓰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 따위를 파는 사람이 사촌이 와도 하나도 거저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는 장사치는 아는 사람이라고 …
  • 물건은 좋다 한다 : 자기 것은 무엇이나 다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 자기가 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남에게 대우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건 잃고 병신 발명 : 물건을 잃어버리고 나서 제가 병신이라 그렇게 되었다고 발명한다는 뜻으로, 일을 잘못하여 놓고 뻔뻔스럽게도 그럴듯한 변명을 하고 있음을 비꼬아 이르는 말.
  • 물건을 모르거든 값을 더 주라 : 값은 물건에 따라 정하여지는 것이니 좋은 것을 사려거든 비싼 것으로 사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건을 모르거든 금 보고 사라 : 물건의 가치를 잘 알 수 없거든 그 가격을 보고 사라는 뜻으로, 값이 물건의 질을 말하여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 물건은 좋다 한다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까마귀와 사촌 : 손발이나 몸에 때가 너무 많이 끼어서 시꺼멓고 더러운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떼가 사촌보다 낫다 : 부당한 일을 억지로 요구하거나 고집한다는 말.
  • 말도 사촌까지 상피한다 : 가까운 친척 사이의 남녀가 관계하였을 때 욕하는 말.
  •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명주옷은 사촌까지 덥다 : 가까운 사람이 부귀한 몸이 되면 그 도움이 일가에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까마귀와 사촌
  • 되는 집에는 가지 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 잘되어 가는 집은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를 맺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구멍으로 호박씨[수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의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박은 속을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 수박은 쪼개서 속을 보아야 잘 익었는지 설익었는지 알 수 있고 사람은 함께 지내보아야 속마음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는 말.
  • 연희궁 까마귀 골수박 파먹듯 :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열중하여 여념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 따위를 파는 사람이 사촌이 와도 하나도 거저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는 장사치는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거저 주거나 더 헐하게 주는 등 인심을 쓰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에 붙었다 쓸개[염통]에 붙었다 한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감 고장의 인심 : 감나무가 많은 고장에서는 누가 감을 따 먹어도 아무도 말리는 법이 없다는 데서, 매우 순박하고 후한 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 개를 잡아 동네에 나누어 주고 닭을 잡아 이웃 간에 나누어 먹더라도 그 분량이 많다 적다 또는 주었다 안 주었다 하고 구설을 듣게 되기 쉽다는 뜻으로, 색다른 음식을 하여 나누어 먹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광에서 인심 난다 : 자신이 넉넉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인심] :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 눈 뜨고 코 베어 갈 세상[인심] :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 장사치의 손님 : 장사하는 사람은 찾아오는 손님 누구에게나 잘 대하는 법이라는 뜻으로, 비록 마음에는 없어도 겉으로는 누구에게나 잘 대접한다는 말.
  • 각전 시정 통비단 감듯 : 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 따위를 파는 사람이 사촌이 와도 하나도 거저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는 장사치는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거저 주거나 더 헐하게 주는 등 인심을 쓰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육모얼레에 연줄 감듯 : 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라 : 임자 없는 물건은 무엇이든 먼저 발견한 사람이 차지하게 마련이라는 말.
  • 아주까리 대에 개똥참외[쥐참외] 달라붙듯 : 생활 능력이 없는 남자가 분에 넘치게 여자를 많이 데리고 사는 경우에 비꼬는 말.
  • 참외를 버리고 호박을 먹는다 : 알뜰한 아내를 버리고 둔하고 못생긴 첩을 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크고 단 참외 : 겉보기도 좋고 실속도 있어 마음에 드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 따위를 파는 사람이 사촌이 와도 하나도 거저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는 장사치는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거저 주거나 더 헐하게 주는 등 인심을 쓰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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