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반 밥 먹고 열… 🌟의미

돈반 밥 먹고 열네 닢으로 사정한다 :
남에게 으레 주어야 할 것을 조금이라도 덜 주려고 몹시 비굴하게 군다는 말.

속담

돈반 밥 먹고 열네 닢으로 사정한다 : 남에게 으레 주어야 할 것을 조금이라도 덜 주려고 몹시 비굴하게 군다는 말.
  • 가까운 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감기 고뿔도 을 안 준다 : 감기까지도 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 갑인년 흉년에도 먹다 은 것이 물이다 : 물 한 모금도 얻어먹기 어려운 경우를 이르는 말.
  • 갓장이 헌 갓 쓰고 무당 빌려 굿하고 :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사 : 오직 제 이익만 생각하고, 태도가 오만한 사람을 이르는 말.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돈반 밥 먹고 열네 닢으로 사정한다 : 남에게 으레 주어야 할 것을 조금이라도 덜 주려고 몹시 비굴하게 군다는 말.
  • 한 돈 추렴에 돈반 낸 놈 같다 : 한 돈씩 내는 추렴에 한 돈 반이나 낸 것 같다는 뜻으로,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남이 얘기할 사이도 없이 혼자 떠들어 대는 경우에 이르는 말.
한 돈 추렴에 돈반 낸 놈 같다
  •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을 싸 가지고 가거라 : 십 리밖에 안 되는 가까운 데를 가더라도 점심을 싸 가지고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가 검기로 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 가마솥이 검기로 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 가을 식은 이 봄 양식이다 : 먹을 것이 흔한 가을에는 먹지 않고 내놓은 식은 이 봄에 가서는 귀중한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풍족할 때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면 뒷날의 궁함을 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기는 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감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상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 돈반 밥 먹고 열네 닢으로 사정한다 : 남에게 으레 주어야 할 것을 조금이라도 덜 주려고 몹시 비굴하게 군다는 말.
  • 빌어는 먹어도 다리아랫소리 하기는 싫다 : 아무리 궁핍하여도 비굴하게 남에게 아첨하거나 빌붙기는 싫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빌어먹어도 절하고 싶지 않다 : 아무리 궁핍하여도 비굴하게 남에게 아첨하거나 빌붙기는 싫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갓집 개 [노릇] : 먹여 주고 돌봐 줄 주인을 잃은 상갓집 개와 같은 처지라는 뜻으로, 여기 가서도 천대를 받고 저기 가서도 천대를 받으면서도 비굴하게 얻어먹으러 기어드는 가련한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이 낭이라니까 과천[삼십 리]부터 긴다 :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 쥐 사정 보듯 :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 과부 설움은[사정은] (동무) 과부가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국사에도 사정이 있다 : 나라의 일에도 사정을 봐주는 경우가 있다는 뜻으로, 어째서 남의 사정을 좀 봐주지 않느냐는 말.
  • 남의 사정 보다가 갈보 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남의 사정 보다가 망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계집은 상을 들고 문지방을 넘으며 두 가지 생각을 한다 : 아내가 남편에게 할 이야기가 많지만 말할 기회가 없어 못하고 있다가, 밥상을 들고 들어가면서 여러 가지 할 말을 생각한다는 말.
  • 고쟁이를 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 아무리 여러 번 감싸도 정작 가릴 것은 못 가렸다는 뜻으로, 요점을 얻지 못했다는 말.
  • 고추장 단지가 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 성미가 몹시 까다로워 비위 맞추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굼벵이도 제 일 하는 날은 번 재주(를) 넘는다 :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물이 자라도 벼리가 으뜸(이라) : 사람이나 물건이 아무리 수가 많아도 주장되는 것이 없으면 소용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금 아래 골고루 : 대접을 하는 경우에는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골고루 하라는 말.
  • 가락 바로잡는 집에 가져다가 세워 놨다 와도 좀 낫다 : 휜 물렛가락을 가락 고치는 집에 가져다 놓았다가 다시 가져오기만 하여도 휜 것이 바로잡힌 것처럼 느껴진다는 뜻으로, 좋은 환경의 영향을 조금만 받아도 정신적으로 위안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중 싸대듯[쏘대듯/싸다니듯] : 수확이 많은 가을철에 조금이라도 더 시주를 얻기 위하여 중이 바쁘게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분주히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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