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ㄷ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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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昌德宮)
: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궁궐. 조선 태종 5년(1405)에 건립된 것으로 역대 왕이 정치를 하고 상주하던 곳이며, 보물 383호인 돈화문 따위가 있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제122호.
🌏 昌: 창성할 창 德: 덕 덕 宮: 집 궁 -
청도기
(淸道旗)
:
1
조선 시대에, 행군할 때 앞에서 길을 치우는 데에 쓰던 군기(軍旗). 파란색 사각기로 깃발에 ‘淸道’라는 글자가 쓰여 있으며 붉은색의 화염각이 달려 있다. 깃대 끝은 창인(槍刃)으로 되어 있으며, 영두(纓頭)와 주락(朱駱)이 달려 있다.
2
대한 제국 때에 쓰던, 붉은색으로 ‘淸道’라는 글자가 쓰인 의장기. 파란색 삼각기이다.
🌏 淸: 맑을 청 道: 길 도 旗: 기 기 -
첨두기
(尖頭器)
:
끝을 뾰족하게 만든 석기. 주로 흑요석으로 만들어,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시대까지 많이 사용한 것으로, 창과 화살촉 따위가 이에 속한다.
🌏 尖: 뾰족할 첨 頭: 머리 두 器: 그릇 기 -
추도기
(秋到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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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성균관과 사학에서 공부하는 유생들이 출석 일수를 채운 뒤 가을에 보던 시험.
🌏 秋: 가을 추 到: 다다를 도 記: 기록할 기 -
춘도기
(春到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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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성균관과 사학에서 공부하는 유생들이 출석 일수를 채운 뒤 봄에 보던 시험.
🌏 春: 봄 춘 到: 다다를 도 記: 기록할 기 -
치도곤
(治盜棍)
:
1
조선 시대에, 죄인의 볼기를 치는 데 쓰던 곤장의 하나. 가장 큰 것은 길이 5자 7치, 너비 5치 3푼, 두께 4푼이나 되며 주로 절도범 등에게 쓰였다.
2
몹시 혼남. 또는 그런 곤욕.
🌏 治: 다스릴 치 盜: 도둑 도 棍: 몽둥이 곤 -
치도국
(治道局)
:
대한 제국 때에, 내부(內部)에 속하여 도로 보수 공사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
🌏 治: 다스릴 치 道: 길 도 局: 판 국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자음 ㅊㄷㄱ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8개입니다.
- 명사 48개 : 추도기, 청도군, 채동건, 치도곤, 체당금, 칠덕가, 치대기, 최대급, 촌데기, 첨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