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ㅇ ㅅ ㄹ 🌷자음(초성) 단어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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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엿소리
(喪輿소리)
: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구슬픈 소리.
🌏 喪: 죽을 상 輿: - 수월스레 : 까다롭거나 힘들지 않게 하는 듯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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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사리
(小阿闍梨)
:
대아사리를 따르는 승려.
🌏 小: 작을 소 阿: 언덕 아 闍: 화장할 사 梨: 배나무 리 -
소요스레
(騷擾스레)
:
보기에 여럿이 떠들썩하게 들고일어나는 데가 있게. 또는 술렁거리고 소란스러운 데가 있게.
🌏 騷: 떠들 소 擾: 흐려질 요 -
소인스레
(小人스레)
:
보기에 마음 씀씀이가 좁고 간사한 데가 있게.
🌏 小: 작을 소 人: 사람 인 -
속악스레
(俗惡스레)
:
속되고 고약한 데가 있게.
🌏 俗: 풍속 속 惡: 악할 악 - 사잇소리 : 1 두 개의 형태소 또는 단어가 어울려 합성 명사를 이룰 때 그 사이에 덧생기는 소리. 2 발음이 변할 때 새로이 음과 음 사이에 끼어 들어 오는 음. 예를 들어 ‘초’와 ‘불’이 결합하여 ‘촛불’이 될 때의 ‘ㅅ’이다.
- 솔잎 시럽 (솔잎syrup) : 솔잎을 넣고 만든 시럽. 비타민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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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說往說來)
: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 說: 말씀 설 往: 갈 왕 說: 말씀 설 來: 올 래 - 시원스레 : 1 덥거나 춥지 아니하고 알맞게 서늘하게. 2 막힌 데가 없이 활짝 트이어 마음이 후련하게. 3 말이나 행동이 활달하고 서글서글한 데가 있게. ... (총 6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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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식론
(成唯識論)
:
법상종의 주요 경전. 바수반두의 유심(唯心) 사상의 대표작인 ≪유식삼십송≫을 해석한 여러 학설을 중국 당나라 현장이 비판적으로 종합하여 번역하였다. 팔식(八識)을 자세히 말하여 인식의 과정을 명확히 하고 실천 수행의 다섯 계위를 밝히고 있다.
🌏 成: 이룰 성 唯: 오직 유 識: 알 식 論: 논의할 론 -
승일상래
(乘馹上來)
:
임금의 명령으로 지방의 벼슬아치를 부를 때 역마를 주던 일.
🌏 乘: 탈 승 馹: 역말 일 上: 위 상 來: 올 래 -
심악스레
(甚惡스레)
:
보기에 가혹하고 야박한 태도가 있게.
🌏 甚: 심할 심 惡: 악할 악 - 사위스레 : 마음에 불길한 느낌이 들고 꺼림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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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스랏
(山이스랏)
:
‘산앵두나무’의 열매. (산앵두나무: 진달랫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5월에 연붉은색 또는 붉은색의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8~9월에 붉게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씨는 약용하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기슭 숲속에 나는데 한국, 만주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수염수리
(鬚髥수리)
:
수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1.1미터 정도이며, 위쪽은 잿빛을 띤 검은색이다. 머리, 목, 몸의 아래쪽은 등황색을 띤 백색이고 부리 밑동에 검은색 선이 있다. 대개 동물의 사체를 먹는데 중국, 몽골,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하나 거의 멸종되었다.
🌏 鬚: 턱수염 수 髥: 구레나룻 염 - 시원스리 : → 시원스레. (시원스레: 덥거나 춥지 아니하고 알맞게 서늘하게., 막힌 데가 없이 활짝 트이어 마음이 후련하게., 말이나 행동이 활달하고 서글서글한 데가 있게., 지저분하던 것이 깨끗하고 말끔하게., 답답한 마음이 풀리어 흐뭇하고 가뿐하게., 가렵거나 속이 더부룩하던 것이 말끔히 사라져 기분이 좋을 정도로.)
- 손윗사람 : 나이나 항렬 따위가 자기보다 위이거나 높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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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소리
(侍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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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나 왕비ㆍ대군ㆍ공주 등이 행차할 때에, 내관(內官)이 곁에 호위하며 외치는 소리. ‘시위, 시위’, ‘옆장봐 시위.’라고 외쳤다. 혼행길에 신랑 신부가 가마를 타고 갈 때에도 하였다.
🌏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