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ㅁ ㄷ 🌷자음(초성) 단어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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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밀도
(線密度)
:
실이나 철사 따위의 가늘고 긴 물체가 지니는 단위 길이의 질량 또는 다른 물리량. 곧 질량 또는 물리량을 길이로 나눈 값이 된다.
🌏 線: 선 선 密: 빽빽할 밀 度: 법도 도 - 손마디 : 1 손가락의 마디. 2 손목의 뼈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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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도
(三無島)
:
도둑과 거지와 대문이 없는 섬이라는 뜻으로, ‘제주도’를 달리 이르는 말. (제주도: 우리나라 서남해 쪽에 있는 가장 큰 화산섬. 상고 시대에는 양(良), 고(高), 부(夫) 삼성신(三姓神)이 세운 탐라국이 있었으며 1946년에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어 도(道)로 승격하였고 2006년에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 자유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하여 도에서 제주특별자치도로 승격하였다. 목축업, 농업, 임업, 수산업, 관광 사업이 발달하였으며 해녀와 말이 유명하다. 명승지로 백록담, 삼성혈, 용두암, 만장굴, 천지연 폭포 따위가 있다. 동서 73km, 남북 31km의 타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은 1832.946㎢.)
🌏 三: 석 삼 無: 없을 무 島: 섬 도 -
선명도
(鮮明度)
:
1
렌즈를 통하여 맺혀진 상(像)의 밝기나 세부(細部)를 분간할 수 있는 정도.
2
텔레비전이나 팩시밀리의 사진 전송 따위에 나타나는 화면의 산뜻하고 뚜렷한 정도.
🌏 鮮: 고울 선 明: 밝을 명 度: 법도 도 -
속명득
(續命得)
:
신라 경덕왕 때의 거문고 연주자(?~?). 옥보고로부터 거문고를 전수받았고, 이를 다시 귀금에게 전하였다.
🌏 續: 이을 속 命: 목숨 명 得: 얻을 득 - 슴묽다 : → 싱겁다. (싱겁다: 음식의 간이 보통 정도에 이르지 못하고 약하다., 술이나 담배나 한약 따위의 맛이 약하다.,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상황에 어울리지 않고 다소 엉뚱한 느낌을 주다., 어떤 행동이나 말, 글 따위가 흥미를 끌지 못하고 흐지부지하다., 물건이나 그림의 배치에 빈 곳이 많아 야물지 못하고 엉성하다.)
- 쇠막대 : 쇠로 만든 막대.
- 수멍대 : 석축에 물구멍을 내는 데 쓰는 대통.
- 선무당 : 서투르고 미숙하여 굿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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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당
(小무당)
:
탈춤에서, 노장ㆍ취발이ㆍ양반 따위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젊은 여자.
🌏 小: 작을 소 -
식물대
(植物帶)
:
생활대의 하나로, 위도나 표고와 함께 온도 조건의 변화에 따라 식생이 띠 모양으로 분포하는 지역.
🌏 植: 심을 식 物: 만물 물 帶: 띠 대 -
소만두
(素饅頭)
:
고기 없이 채소 따위로 소를 넣어 빚은 만두.
🌏 素: 흴 소 饅: 만두 만 頭: 머리 두 -
숭명도
(崇明島)
:
→ 충밍섬. (충밍섬: 중국 장쑤성(江蘇省), 양쯔강의 어귀에 있는 섬. 진흙이 쌓여 생긴 섬으로, 원나라 때에는 죄수의 유배지였다. 현재는 상하이에 속하여 충밍현이라 한다. 면적은 1041㎢.)
🌏 崇: 높을 숭 明: 밝을 명 島: 섬 도 - 설맞다 : 1 총알이나 화살 따위가 급소에 바로 맞지 아니하다. 2 매 따위를 덜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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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洗面臺)
:
세면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어 놓은 대.
🌏 洗: 씻을 세 面: 낯 면 臺: 돈대 대 -
수미단
(須彌壇)
:
사원의 본전(本殿) 정면에 불상을 모셔 두는 단. 수미산을 본뜬 것으로 사각, 팔각, 원형 따위의 모양이 있다.
🌏 須: 모름지기 수 彌: 두루 미 壇: 단 단 -
승맛돌
(乘馬돌)
:
말에 오르거나 내릴 때에 발돋움하기 위하여 대문 앞에 놓은 큰 돌.
🌏 乘: 탈 승 馬: -
선미등
(船尾燈)
:
배의 고물에 다는 등불. 무색의 원통형 유리로 되어 있다.
🌏 船: 배 선 尾: 꼬리 미 燈: 등잔 등 -
산밑대
(山밑帶)
:
식물의 수직 분포상의 한 지대. 교목대(喬木帶)의 아래이며, 일반 평야와 같은 식물이 자란다.
🌏 山: 뫼 산 帶: 띠 대 - 실마디 : 실에 생긴 엉키거나 맺힌 부분.
- 소맷등 : 옷소매에서 위로 향한 부분.
- 실매듭 : 실을 감아 맨 자리의 매듭.
- 새맑다 : 아주 맑다.
- 실망둑 : 망둑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2cm 이상이고 가늘고 길며 입이 크다. 몸은 회색인데 옆쪽에 갈색 가로줄이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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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단
(商民團)
:
보부상들이 조직한 단체.
🌏 商: 장사 상 民: 백성 민 團: 둥글 단 - 소맷동 : 옷소매의 끝을 이은 동아리.
- 설먹다 : 넉넉하게 제대로 먹지 못하다.
- 스무드 (smooth) : 경식 정구에서, 라켓 장식 거트가 달려 있지 아니한 면.
- 상미두 : 신을 파는 장사치들의 은어로, ‘넷’을 이르는 말. (넷: 셋에 하나를 더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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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다
(數많다)
:
수효가 매우 많다.
🌏 數: 셀 수 -
수묘대
(水苗垈)
:
물을 대어 모를 키우는 못자리.
🌏 水: 물 수 苗: 싹 묘 垈: 터 대 -
신무대
(新舞臺)
:
새로운 활동 분야나 지역.
🌏 新: 새로울 신 舞: 춤출 무 臺: 돈대 대 -
삼매당
(三昧堂)
:
승려가 삼매를 닦는 집. 법화 삼매당, 상행 삼매당, 염불 삼매당 따위가 있다.
🌏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堂: 집 당 -
신미도
(身彌島)
:
평안북도 선천군에 속하는 섬. 연평도와 같이 조기잡이 근거지로 유명하다. 면적은 52.827㎢.
🌏 身: 몸 신 彌: 두루 미 島: 섬 도 -
사막대
(沙漠帶)
:
사막으로 이루어진 지대.
🌏 沙: 모래 사 漠: 사막 막 帶: 띠 대 -
상무동
(上舞童)
:
풍물놀이에 나오는 무동의 우두머리. 어른의 어깨 위에서 춤을 춘다.
🌏 上: 위 상 舞: 춤출 무 童: 아이 동 - 시먹다 : 버릇이 못되게 들어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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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답
(禪問答)
:
1
참선하는 사람들끼리 진리를 찾기 위하여 주고받는 대화.
2
주어진 문제와는 상관없이 한가로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禪: 고요할 선 問: 물을 문 答: 대답할 답 - 술마당 : 술자리가 벌어진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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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둠
(姓모둠)
:
총기(聰氣)를 겨루는 장난의 하나. 책을 펴 놓고 범위를 정한 다음에 그 안의 글자 가운데 성씨(姓氏)로 쓰이는 글자만을 골라 가장 많이 적는 사람이 이긴다.
🌏 姓: 성씨 성 -
삼묵당
(三默堂)
:
선사에서, 말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세 곳. 욕실, 식사하는 승당(僧堂), 변소를 이른다.
🌏 三: 석 삼 默: 잠잠할 묵 堂: 집 당 -
설명도
(說明圖)
:
제작물의 구조, 기능 따위를 설명하기 위한 도면. 필요한 부분을 굵은 선으로 나타내거나 색칠하여 두드러지게 그린다.
🌏 說: 말씀 설 明: 밝을 명 圖: 그림 도 -
순매도
(純賣渡)
:
서로가 거래를 통하여 순수하게 파는 일. 총매도액에서 총매수액을 뺀 나머지가 순매도액이 되는데 여기서 순수하게 판 것을 이른다.
🌏 純: 순수할 순 賣: 팔 매 渡: 건널 도 -
사명당
(四溟堂)
:
‘유정’의 호. (유정: 조선 중기의 승려(1544~1610). 속명은 임응규(任應奎).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ㆍ송운(松雲)ㆍ종봉(鍾峯). 유정은 법명(法名)이다. 승과에 급제하였으며, 임진왜란 때는 승병을 이끌고 왜군과 싸워 공을 세우고, 1604년에 사신으로 일본에 건너가 전란 때 잡혀간 3,000여 명의 포로를 구해서 돌아왔다.)
🌏 四: 넉 사 溟: 바다 명 堂: 집 당 -
숭문당
(崇文堂)
:
조선 시대에, 창경궁의 명정전 서쪽에 두어 학문을 숭상하고 글을 배우고 닦도록 한 곳.
🌏 崇: 높을 숭 文: 글월 문 꾸밀 문 堂: 집 당 -
생먹다
(生먹다)
:
1
매 따위를 사냥을 위하여서 가르쳐도 길이 잘 들지 않다.
2
남이 하는 말을 잘 듣지 않다.
3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
🌏 生: 날 생 -
삼무당
(三武幢)
:
신라 때에 둔 세 군영. 백금무당, 황금무당, 적금무당을 이른다.
🌏 三: 석 삼 武: 굳셀 무 幢: 기 당 -
상막대
(喪막대)
:
→ 상장막대. (상장막대: ‘상장’을 속되게 이르는 말.)
🌏 喪: 죽을 상 - 스미다 : 1 물, 기름 따위의 액체가 배어들다. 2 바람 따위의 기체가 흘러들다. 3 마음속 깊이 느껴지다. ... (총 4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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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대
(尙武臺)
:
전라남도 장성에 있는 ‘육군전투병과학교’의 다른 이름. (육군 전투 병과 학교: 대규모 군사 교육 시설. 주로 육군 장교 양성과 전투 기술 교육을 맡고 있다.)
🌏 尙: 오히려 상 武: 굳셀 무 臺: 돈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