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ㅊ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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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참
(發站)
:
조선 시대에, 나라의 급한 통신 연락이나 문서 전달을 담당하던 기발ㆍ보발이 대기하던 곳. 대개 삼십 리마다 두었다.
🌏 發: 필 발 站: 우두커니 설 참 -
방차
(榜次)
:
방목(榜目)에 적힌 차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서열을 이른다.
🌏 榜: 패 방 次: 버금 차 -
보천
(寶泉)
:
고려 시대에, 공기(工技)와 보장(寶藏)을 맡아보던 관아. 광종 11년(960)에 물장성을 고친 것으로, 광종 23년(972) 무렵에 다시 소부감으로 고쳤다.
🌏 寶: 보배 보 泉: 샘 천 -
별초
(別抄)
:
1
고려 시대에, 정규 군대 이외에 특별히 조직한 군대. 명종 4년(1174)에 설치한 야별초가 그 시초이며, 뒤에 삼별초로 발전하였다.
2
조선 중기 이후 임금이 탄 수레를 호위하기 위하여 금군(禁軍) 이외에 특별히 뽑은 군사.
3
조선 시대에, 어떤 지점을 수비하기 위하여 그 부근 사람들을 뽑아 조직한 군대.
🌏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백총
(百摠)
:
조선 시대에, 관리영의 정삼품 벼슬.
🌏 百: 일백 백 摠: 모두 총 -
부청
(府廳)
:
일제 강점기에, 부(府)의 행정 사무를 처리하던 관청.
🌏 府: 마을 부 廳: 관청 청 -
봉차
(鳳車)
:
1
임금이 타던 수레.
2
선인(仙人)이 탄다는 수레.
🌏 鳳: 봉새 봉 車: 수레 차 -
별천
(別薦)
:
이품 이상의 높은 관리들이 정상적인 규례 외에 별도로 관리 후보자를 추천하던 일.
🌏 別: 다를 별 薦: 드릴 천 -
북초
(北楚)
:
중국에서, 925년에 고계흥(高季興)이 장링(江陵)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963년에 송나라에 망하였다.
🌏 北: 북녘 북 楚: 가시나무 초 -
분차
(分差)
:
특정한 사람을 문관과 무관, 또는 문관과 음관(蔭官)으로 나누어 임명하던 인사 배정 방식.
🌏 分: 나눌 분 差: 어그러질 차 -
복처
(伏處)
:
조선 시대에, 중요한 길목에 설치하여 순라군(巡邏軍)들이 밤에 지키도록 한 군대의 초소.
🌏 伏: 엎드릴 복 處: 곳 처 -
부첩
(簿牒)
:
관아의 장부와 문서.
🌏 簿: 장부 부 牒: 편지 첩 -
별차
(別差)
:
1
경상도의 동래와 초량의 시장(市場)에 보내던 일본어 통역.
2
나라에서 특정한 임무를 위하여 특별히 파견하던 임시 관원.
🌏 別: 다를 별 差: 어그러질 차 -
비차
(飛車)
:
공중으로 사람이 타고 날아다닐 수 있게 만든 수레. 임진왜란 때 정평구가 발명하였다.
🌏 飛: 날 비 車: 수레 차 -
봉창
(封倉)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들의 녹봉(祿俸)을 내준 다음 창고를 봉함. 또는 그러던 일.
🌏 封: 봉할 봉 倉: 곳집 창 -
봉초
(捧招)
:
죄인을 문초하여 구두로 진술을 받던 일.
🌏 捧: 받들 봉 招: 부를 초 -
비천
(備薦)
:
의정대신이 사람을 천거하여 벼슬을 시키던 일.
🌏 備: 갖출 비 薦: 드릴 천 -
배참
(排站)
:
길을 떠날 때 지나갈 역참이나 쉬어 갈 참(站)을 미리 배정하던 일.
🌏 排: 물리칠 배 站: 우두커니 설 참 -
발차
(發差)
:
죄지은 사람을 잡아 오라고 사람을 보내던 일.
🌏 發: 필 발 差: 어그러질 차 -
부처
(付處)
:
벼슬아치에게 어느 곳을 지정하여 머물러 있게 하던 형벌.
🌏 付: 줄 부 處: 곳 처 -
배총
(陪冢)
:
한 무덤의 옆에 딸린 조그마한 무덤. 주로 섬기던 주인이나 상급자의 무덤 곁에 만들었다.
🌏 陪: 도울 배 冢: 무덤 총 -
빈청
(賓廳)
:
1
조선 시대에, 영의정ㆍ좌의정ㆍ우의정이 집무하던 곳.
2
조선 시대에, 비변사의 대신이나 당상관이 정기적으로 모여 회의하던 곳. 궁중(宮中)에 있었는데 처음에는 매월 3회씩 회의를 열었으나 숙종 24년(1698)부터 매월 6회씩 열었다.
🌏 賓: 손 빈 廳: 관청 청 -
복차
(伏차)
:
‘복처’의 변한말. (복처: 조선 시대에, 중요한 길목에 설치하여 순라군(巡邏軍)들이 밤에 지키도록 한 군대의 초소.)
🌏 伏: 엎드릴 복 -
부천
(部薦)
:
고려ㆍ조선 시대에, 새로이 무과에 급제한 사람 가운데 부장(部將)이 될 만한 사람을 천거하던 일.
🌏 部: 나눌 부 薦: 드릴 천 -
방축
(放逐)
:
1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2
자리에서 쫓아냄.
🌏 放: 놓을 방 逐: 쫓을 축 -
별침
(別寢)
:
대궐 안에서 임금과 왕비가 거처하던 곳.
🌏 別: 다를 별 寢: 잠잘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