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ㅌ ㅇ 🌷자음(초성) 단어 24개
- 뭉텅이 : 한데 뭉치어 이룬 큰 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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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요
(煤炭窯)
:
석탄을 때어 그릇을 굽는 가마.
🌏 煤: 그을음 매 炭: 숯 탄 窯: 기와 가마 요 -
무통약
(無痛藥)
:
수술이나 기타 치료를 할 때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아니하도록 쓰는 약. 마취 약 따위가 있다.
🌏 無: 없을 무 痛: 아플 통 藥: 약 약 - 물통이 : 쐐기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10cm 정도이며, 엷은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둥근 마름모꼴이며 긴 잎자루가 있다. 7~8월에 연두색 꽃이 잎 사이에 다닥다닥 붙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산중의 습한 곳이나 돌담에서 나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민틋이 : 울퉁불퉁한 곳이 없이 평평하고 비스듬하게.
- 메테인 (methane) : 메탄계 탄화수소 가운데 구조가 가장 간단한 물질. 무색무취의 가연성 기체로 물에 녹지 않으며 공기 속에서 불을 붙이면 파란 불꽃을 내면서 탄다. 천연적으로는 늪이나 습지의 흙 속에서 유기물의 부패와 발효에 의하여 생기며, 공업적으로는 일산화 탄소와 수소를 반응시켜 얻는다. 화학식은 CH4.
- 멘테인 (menthane) : 시멘 분자에 여섯 개의 수소 원자를 결합하여 포화시키면 얻을 수 있는 액체 물질. 세 개의 이성질체가 있다. 화학식은 C10H20.
- 마티에 (Mathiez, Albert Xavier Émile) : 프랑스의 역사가(1874~1932). 로베스피에르 연구회를 창립하였으며, 종래의 프랑스 혁명의 정치사적 고찰에 덧붙여, 사회 경제사 면이나 지방사(地方史) 면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지적하였다. 저서에 ≪프랑스 혁명≫이 있다.
- 메테예 (métayer) : 프랑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작농의 한 형태. 생산 수단의 대부분을 지주로부터 보급받는 대신 소작료로서 생산물의 일정량을 납입하는 분익(分益) 소작제를 취하는데, 서부ㆍ남부ㆍ중부의 후진 지역에 많다.
- 메티에 (métier) : 어떤 직업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전문적인 기술상의 재치나 손재주. 작가의 경우에는 창작 전문가로서의 기교를 말하고, 화가의 경우에는 스케치, 재료 및 용구의 취급에 따른 효과에 관한 지식 따위를 이른다.
- 모퉁이 : 1 구부러지거나 꺾어져 돌아간 자리. 2 변두리나 구석진 곳. 3 일이나 시간의 대목. ... (총 4개의 의미)
- 메탄올 (methanol) : 탄소 수가 한 개인 알코올. 목재를 건류할 때 생긴다. 에탄올과 비슷한 향기가 있는 무색의 액체로, 독성이 강하여 소량이라도 마시면 시력 장애를 일으킨다. 폼알데하이드 따위의 제조 원료로 쓰인다. 화학식은 CH3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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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어
(Malta語)
:
셈어에 이탈리아어가 섞인 언어. 몰타의 공용어이다.
🌏 語: 말씀 어 -
모탈인
(冒頉人)
:
사고를 거짓으로 신고하여 사고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려 한 사람.
🌏 冒: 무릅쓸 모 頉: 털날 탈 人: 사람 인 -
밀타유
(密陀油)
:
밀타승을 들기름에 녹여서 만든 유화용 그림물감.
🌏 密: 빽빽할 밀 陀: 비탈질 타 油: 기름 유 - 메탄알 (methanal) : 메탄올의 산화로 얻는 무색의 기체. 자극적인 냄새가 있으며, 물과 알코올에 녹는다. 수용액은 포르말린이라고 하여 합성수지, 물감, 의약 따위를 만드는 데에 쓴다. 화학식은 HCHO.
- 물퉁이 : 1 물이 속에 많이 들어서 퉁퉁 불은 물건. 2 살만 찌고 힘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매탱이 : → 매미. (매미: 매밋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1.2~8cm이며, 머리가 크고 겹눈은 돌출되어 있으며 세 개의 홑눈은 정수리에 붙어 있다. 날개는 막성(膜性)으로 투명하며 시맥(翅脈)은 굵다. 더듬이는 털처럼 가늘고 짧으며 입은 긴 대롱 모양이다. 수컷은 발음 기관과 공명 기관이 있어 ‘맴맴’ 소리를 낸다. 6~12년의 애벌레기를 거쳐 성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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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원
(閔泰瑗)
:
소설가ㆍ언론인(1894~1935). 호는 우보(牛步). 신소설기와 현대 소설기에 걸쳐 활약한 작가로, 독특한 필치를 구사하였으며 특히 산문에 뛰어났다. 작품에 <애사(哀史)>, <부평초>, <소녀> 따위가 있다.
🌏 閔: 위문할 민 泰: 클 태 瑗: 옥 원 -
명태어
(明太魚)
:
대구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60cm이며, 등은 푸른 갈색, 배는 은빛을 띤 백색이다. 몸이 길고 등지느러미가 세 개 있다. 눈과 입이 큰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다. 맛이 담백하고 어획량이 많아 중요한 수산 자원 가운데 하나이다. 한류성 어류로 한국 동해안, 오호츠크해, 베링해, 아메리카 서해안, 일본 북부 연해 등지에 분포한다.
🌏 明: 밝을 명 太: 클 태 魚: 물고기 어 - 마태오 (Matthaeus) : 가톨릭에서, ‘마태’를 이르는 이름. (마태: 십이 사도의 한 사람. 가버나움의 세리(稅吏)로 있다가 예수의 제자가 되었고, 예수의 교훈을 집성(集成)한 ‘마태복음’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 무텅이 : 거친 땅을 개간하여 논밭을 만들어 곡식을 심는 일.
- 매퉁이 : 매퉁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등은 어두운 갈색이고 배는 은빛을 띤 백색이다.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다. 수심 30~40미터의 바다 밑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양, 홍해,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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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열
(Malta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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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이나 돼지, 소 따위 동물의 젖을 통하여 감염되는 열병. 지중해의 몰타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 유행하였던 병으로, 열의 오르내림이 물결처럼 반복되어 브루셀라증의 형태를 띠며 운동 기관이나 신경 계통, 성기(性器) 계통의 장애가 따른다.
🌏 熱: 더울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