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 ㅁ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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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
(臺望)
:
조선 시대에, 사헌부나 사간원의 관원을 임명할 때 세 사람의 후보자 가운데서 추천하던 일.
🌏 臺: 돈대 대 望: 바랄 망 -
동몽
(童蒙)
:
조선 고종 때에, 동학 농민군이 설치한 집강소에서 청소년의 교양 교육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사람.
🌏 童: 아이 동 蒙: 어릴 몽 -
당마
(塘馬)
:
말을 타고 척후(斥候)의 임무를 맡아보던 군사.
🌏 塘: 못 당 馬: 말 마 -
도무
(都務)
:
조선 시대에, 도무사에 속한 정오품 토관직 문관 벼슬.
🌏 都: 도읍 도 務: 힘쓸 무 -
도묵
(刀墨)
:
칼로 이마를 파서 먹으로 문신하던 형벌.
🌏 刀: 칼 도 墨: 먹 묵 -
대만
(待滿)
:
관리들이 임기가 차기를 기다리던 일. 경관(京館)은 30개월, 지방 수령은 6기(期)와 오고(五考)를 기다려 임기가 차야만 가자(加資)와 천직(遷職)이 가능하였다.
🌏 待: 기다릴 대 滿: 찰 만 -
동맹
(東盟)
:
고구려 때에, 해마다 10월에 지내던 제천 의식. 온 나라 백성이 추수에 대한 감사로 하늘에 제사하고 춤과 노래로 즐기었다.
🌏 東: 동녘 동 盟: 맹세할 맹 -
도문
(到門)
:
1
문 앞에 다다름.
2
과거에 급제하여 홍패(紅牌)를 받아서 집에 돌아오던 일.
🌏 到: 다다를 도 門: 문 문 -
대묘
(大廟)
:
조선 시대에,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 태조 3년(1394)에 착공하여 정전을 짓고 세종 3년(1421)에 영녕전을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타 버리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다시 세운 것이 지금 종로 3가에 남아 있다.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제125호.
🌏 大: 큰 대 廟: 사당 묘 -
돈면
(敦勉)
:
임금이 교지(敎旨)를 내려 정승이나 유학자들이 힘써 노력하도록 하던 일.
🌏 敦: 도타울 돈 勉: 힘쓸 면 - 돌멘 (dolmen) : 큰 돌을 몇 개 둘러 세우고 그 위에 넓적한 돌을 덮어 놓은 선사 시대의 무덤. 북방식과 남방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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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
(茶母)
:
조선 시대에, 일반 관아에서 차와 술대접 등의 잡일을 맡아 하던 관비.
🌏 茶: 차 다 母: 어머니 모 -
단모
(團貌)
:
중국에서, 호적을 만들 때에 백성을 모아 단체로 그 연령이나 용모를 조사하던 일. 1년 또는 3년에 한 번씩 실시하였다.
🌏 團: 둥글 단 貌: 모양 모 -
도목
(都目)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이조ㆍ병조에서 벼슬아치의 치적을 심사하여 면직하거나 승진시키던 일.
2
국가 차원에서 벼슬아치의 성적이 좋고 나쁨을 적어 놓은 조목.
🌏 都: 도읍 도 目: 눈 목 -
동명
(東明)
:
고구려 때에, 해마다 10월에 지내던 제천 의식. 온 나라 백성이 추수에 대한 감사로 하늘에 제사하고 춤과 노래로 즐기었다.
🌏 東: 동녘 동 明: 밝을 명 -
단망
(單望)
:
조선 시대에, 관리를 천거할 때 세 사람을 추천하는 삼망(三望)의 관례를 따르지 않고 한 사람만을 추천하던 일.
🌏 單: 홑 단 望: 바랄 망 -
동무
(東廡)
:
조선 시대에, 문묘(文廟) 안의 동쪽에 있던 행각(行閣). 여러 유현(儒賢)의 위패를 서무(西廡)와 나누어 모셨다.
🌏 東: 동녘 동 廡: 집 무 -
도문
(匋文)
:
중국 고대의 토기(土器)에 새겨진 글. 대개는 도장으로 찍힌 것이 많은데 생략된 예서체가 독특한 아취를 가지며 문자학 연구의 자료가 된다.
🌏 匋: 질그릇 도 文: 글월 문 꾸밀 문 -
돌문
(돌門)
:
1
돌이나 바위가 자연적으로 문처럼 생긴 것.
2
돌로 만든 문.
3
돌방무덤 안에서 널방으로 들어가는 어귀에 세운 문.
🌏 門: 문 문 -
도만
(到滿)
:
조선 시대에, 관리나 입역(立役)한 장정이 근무한 도(到)가 법으로 정한 수에 차던 일. 도가 일정 수에 차야만 천직(遷職)하거나 하번(下番)할 수 있었다.
🌏 到: 다다를 도 滿: 찰 만 - 두마 (duma) : 1906년부터 1917년에 존속하였던 제정 러시아의 의회(議會). 모두 네 차례 소집하였는데 제3차 두마를 제외하고 정부와 대립하다가 러시아 혁명으로 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