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 ㅁ ㄹ 🌷자음(초성) 단어 11개
- 꺼무레 : ‘꺼무레하다’의 어근. (꺼무레하다: 엷게 꺼무스름하다.)
- 끄무레 : ‘끄무레하다’의 어근. (끄무레하다: 날이 흐리고 어두침침하다. ‘그무레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껄머리 : 전통 혼례에서, 신부 머리에 크게 땋아서 그 위에 화잠을 꽂고 늘여 대는 덧머리. 신부가 문에 들어서 대청에 오르는 동안 수종하는 사람이 받들어 대고 따라간다.
- 꾸무럭 : ‘꾸무럭거리다’의 어근. (꾸무럭거리다: 매우 천천히 자꾸 움직이다. ‘구무럭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몸의 일부를 천천히 자꾸 움직이다. ‘구무럭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끝머리 : 어떤 일이나 사물 따위의 끝이 되는 부분.
- 꽃마리 :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짧은 털이 나 있으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4~7월에 하늘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소견과(小堅果)를 맺는다. 들이나 길가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아시아의 온대 지방에 분포한다.
- 까무레 : ‘까무레하다’의 어근. (까무레하다: 엷게 까무스름하다.)
- 끼무릇 :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줄기에서 잎자루가 긴 달걀 모양의 겹잎이 한두 개 난다. 6~7월에 누런 흰색 꽃이 육수(肉穗) 화서로 피고 열매는 녹색의 장과(漿果)를 맺는다. 알줄기는 약용한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까무룩 : 정신이 갑자기 흐려지는 모양.
- 깬모래 : 돌을 깨서 인공적으로 만든 모래. 건설 구조물의 재료로 쓴다.
- 꼬무락 : ‘꼬무락거리다’의 어근. (꼬무락거리다: 매우 조금씩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고무락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몸의 일부를 조금씩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고무락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