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ㅈ 🌷자음(초성) 단어 💡동물 분야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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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장
(後腸)
:
절지동물의 중장(中腸) 다음의 창자.
🌏 後: 뒤 후 腸: 창자 장 -
후조
(候鳥)
:
철을 따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사는 새.
🌏 候: 기후 후 鳥: 새 조 -
흑조
(黑鳥)
:
오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1.2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온몸이 검은색이다. 날개에 흰 부분이 있으며 부리는 붉은색인데 끝에 흰 얼룩점이 있다. 유럽에서는 집에서 기르기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ㆍ태즈메이니아가 원산지로, 유럽ㆍ미국ㆍ일본ㆍ뉴질랜드 등지에 분포한다.
🌏 黑: 검을 흑 鳥: 새 조 -
황작
(黃雀)
:
1
참샛과의 새. 몸은 다갈색이고 부리는 검으며 배는 잿빛을 띤 백색이다. 가을에는 농작물을 해치나 여름에는 해충을 잡아먹는 텃새이다. 인가 근처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2
까마귓과의 새. 몸의 길이는 약 25cm 정도이며 노랗다. 눈에서 뒷머리에 걸쳐 검은 띠가 있으며 꽁지와 날개 끝은 검다. 5~7월에 알을 낳고 울음소리가 매우 아름답다. 여름 철새로 한국, 우수리강,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 黃: 누를 황 雀: 참새 작 -
화조
(花蚤)
:
꽃벼룩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5.5mm이고 몸의 색깔은 검은색이고 등 쪽의 털은 검은 자색이다. 꼬리마디판이 길게 삐죽 나왔으며 꽃에 모여든다. 한국, 일본,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花: 꽃 화 蚤: 벼룩 조 -
향제
(香臍)
:
사향노루의 수컷이나 사향고양이 따위의 생식샘 부근에 있는 달걀 모양의 분비샘. 번식기에만 발달하는데 사향을 분비하여 이성(異性)을 유인하는 구실을 한다. 말려서 사향 또는 영묘향을 만든다.
🌏 香: 향기 향 臍: 배꼽 제 -
희잠
(姬蠶)
:
아무 무늬도 없는 누에.
🌏 姬: 아씨 희 蠶: 누에 잠 -
호조
(鳸鳥)
:
되샛과의 새. 수컷은 머리가 검은 남색이고 어깨깃은 노란 회갈색이다. 꼬리 위 털깃은 회색에 끝이 남색이고 나머지 깃은 잿빛을 띤 갈색이다. 암컷은 머리가 잿빛을 띤 갈색이고 꼬리 위 덮깃은 흰빛을 띤 잿빛이다. 숲이나 산속 낮은 나뭇가지에 사는데, 한국ㆍ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鳸: 철새 호 鳥: 새 조 - 흰쥐 : 시궁쥐의 변종. 몸의 길이는 20cm, 꼬리의 길이는 18~20cm이며, 온몸이 순백색이고 눈은 붉은색이며 귓바퀴가 작다. 주로 실험용으로 쓰나 애완용으로도 기르는데 ‘래트’라고도 부른다. (래트: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흰쥐. 집쥐를 길들인 것이다.)
-
흉지
(胸肢)
:
절지동물의 가슴에 달린 다리.
🌏 胸: 가슴 흉 肢: 팔다리 지 -
희작
(喜鵲)
:
까마귓과의 새. 머리에서 등까지는 검고 윤이 나며 어깨와 배는 희다. 봄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이 새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 하여 길조(吉鳥)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개체 수가 증가하여 과실나무 농가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사람의 집 근처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喜: 기쁠 희 鵲: 까치 작 -
호잠
(虎蠶)
:
각 마디의 앞부분이 검고 나머지의 흰 누에.
🌏 虎: 범 호 蠶: 누에 잠 -
향저
(蠁蛆)
:
누에기생파리의 애벌레. 뽕잎에 알을 깔기어 놓은 누에기생파리의 알이 그 뽕잎을 먹은 누에의 몸속에서 부화하여 구더기가 된 것이다.
🌏 蠁: 번데기 향 蛆: 구더기 저 -
호접
(胡蝶/蝴蝶)
:
호랑나빗과의 호랑나비, 제비나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胡: 오랑캐 호 蝶: 나비 접 蝴: 들나비 호 蝶: 나비 접 -
협접
(蛺蝶)
:
나비목의 곤충 가운데 낮에 활동하는 무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가늘고 빛깔이 매우 아름답다. 머리에 한 쌍의 더듬이와 두 개의 겹눈이 있고 가슴에 큰 잎 모양의 두 쌍의 날개가 있다. 긴 대롱처럼 생긴 입으로 꽃의 꿀을 빨아 먹으며, 애벌레는 대개 식물을 먹는다. 전 세계에 2만여 종, 우리나라에는 250여 종이 있다.
🌏 蛺: 호랑나비 협 蝶: 나비 접 -
호저
(豪豬)
:
쥐목의 호저류에 속하는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부드러운 털과 뻣뻣한 가시털이 빽빽이 나 있고 목에는 긴 갈기가 있다. 꼬리 끝의 긴 털은 백색이나 뒷몸의 융기들은 검은색이다. 위험이 닥치면 몸을 밤송이처럼 동그랗게 한다. 종에 따라 낮에 활동하기도 하고 밤에 활동하기도 하는데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서남부, 유럽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 豪: 호걸 호 豬: 돼지 저 -
활자
(螖子)
:
갑각강 십각목의 동물 가운데 패각 따위에 몸을 숨기고 사는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새우와 게의 중간 모양으로 두흉부는 겉껍질로 싸여 있으며, 배는 말랑말랑하다. 뒤에 있는 두 쌍의 걷는다리로 골뱅이류의 껍데기를 붙잡고 사는데 그것을 끌고 다닌다.
🌏 螖: 방게 활 子: 아들 자 -
흉절
(胸節)
:
절지동물의 가슴 부분의 마디.
🌏 胸: 가슴 흉 節: 마디 절 -
해저
(海豬)
:
이가 있는 돌고랫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海: 바다 해 豬: 돼지 저 -
하조
(夏鳥)
: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남쪽에서 날아와 번식하고 가을에 다시 남쪽으로 날아가는 철새. 제비, 두견, 휘파람새 따위가 있다.
🌏 夏: 여름 하 鳥: 새 조 -
희자
(喜子/蟢子)
:
갈거밋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고 가늘며, 머리 뒤쪽과 가슴 가장자리는 검은 갈색, 등ㆍ가슴은 누런 갈색이다. 배는 기둥 모양이고 누런빛을 띤 백색인데 다리는 길고 가시털이 나 있다. 한국,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喜: 기쁠 희 子: 아들 자 蟢: 갈거미 희 子: 아들 자 -
현조
(玄鳥)
:
제빗과의 새.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등은 윤기가 있는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이마에서 위쪽 가슴에 걸쳐 검은 테로 둘러싸인 밤색의 큰 반점이 있다. 꽁지가 가위 모양으로 갈라져 있고 날개가 발달하여 빨리 난다. 열대 또는 아열대인 인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에 우리나라에서 처마 밑에 집을 짓고 살다가 가을에 날아간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번식한다.
🌏 玄: 검을 현 鳥: 새 조 -
황접
(黃蝶)
:
1
나비목 흰나빗과의 남방노랑나비, 멧노랑나비, 백두산노랑나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흰나빗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4.5cm 정도이다. 몸은 누런색으로 여름에는 바깥 가두리가 검으나 봄과 가을에는 앞날개 끝부분만 검다. 애벌레는 콩과 식물을 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및 동양 열대, 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黃: 누를 황 蝶: 나비 접 -
하잠
(夏蠶)
:
6월 하순이나 7월 초순에 치는 누에.
🌏 夏: 여름 하 蠶: 누에 잠 -
황조
(黃鳥)
:
까마귓과의 새. 몸의 길이는 약 25cm 정도이며 노랗다. 눈에서 뒷머리에 걸쳐 검은 띠가 있으며 꽁지와 날개 끝은 검다. 5~7월에 알을 낳고 울음소리가 매우 아름답다. 여름 철새로 한국, 우수리강,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 黃: 누를 황 鳥: 새 조 -
형잠
(螢蠶)
:
등과 배에 눈알이나 반달 모양의 무늬가 있는 누에.
🌏 螢: 개똥벌레 형 蠶: 누에 잠 -
한조
(寒鳥)
:
1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반포조: 어미 새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주는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까마귀: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까마귓과의 새. 몸의 색깔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부리가 굵고 날카롭다.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4~5개의 알을 낳는다. 잡식성으로 한국,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2
겨울철의 새.
🌏 寒: 찰 한 鳥: 새 조 -
향장
(香獐)
:
사향노룻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미터, 어깨의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어두운 갈색이다. 꼬리는 어두운 갈색, 배는 흰색이고 볼기와 귀ㆍ눈 사이에 잿빛 얼룩무늬가 있다. 암수 모두 뿔이 없고 수컷은 위턱에 짧은 송곳니가 밖으로 나와 있다. 배의 향주머니에 사향이 들어 있다. 나뭇잎ㆍ풀ㆍ이끼 따위를 먹고 삼림에 혼자 또는 한 쌍이 사는데, 한국, 만주, 시베리아,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216호.
🌏 香: 향기 향 獐: 노루 장 -
해즉
(海鯽)
:
도밋과의 바닷물고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타원형으로 납작하며 대부분 붉은색을 띠고 비늘은 둥글고 크다. 연안성의 어류로 바다 밑바닥에 산다.
🌏 海: 바다 해 鯽: 붕어 즉 -
호작
(蒿雀)
:
되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14cm 정도로 참새와 비슷하나 부리가 더 길고, 등은 갈색을 띤 황록색에 배는 누런색이고 가슴과 겨드랑이에는 갈색의 세로무늬가 있다. 야산의 숲속에 사는데 한국, 우수리강,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蒿: 다북쑥 호 雀: 참새 작 -
휼조
(鷸鳥)
:
도욧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엷은 갈색에 어두운 갈색 무늬가 있으며, 다리, 부리가 길고 꽁지가 짧다. 주로 강가나 바닷가에 사는데 납작도요, 송곳부리도요, 푸른도요 따위가 있다.
🌏 鷸: 도요새 휼 鳥: 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