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ㄱ 🌷자음(초성) 단어 💡동물 분야 21개
-
합개
(蛤蚧)
:
도마뱀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2cm이며, 몸의 색깔은 잿빛 갈색인데, 등에는 녹색 띠를 두른 검은 무늬가 가로로 넉 줄 있다. 한방에서 기침, 허파, 사기(邪氣) 따위의 약제로 쓴다.
🌏 蛤: 조개 합 蚧: 흰조개 개 -
흑구
(黑尻)
:
황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미터, 편 날개의 길이는 66cm 정도이고 백로와 비슷하나 훨씬 더 크며, 다리와 부리가 길다. 몸빛은 흰빛이고 날개깃, 어깨깃, 부리는 검정이며 눈언저리는 붉은빛이다. 보호조로 높은 나무 위에 둥지를 트는데 한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199호.
🌏 黑: 검을 흑 尻: -
흉각
(胸脚)
:
절지동물의 가슴에 달린 다리.
🌏 胸: 가슴 흉 脚: 다리 각 -
협각
(鋏脚)
:
1
가위의 손잡이.
2
게, 가재 따위의 발끝이 집게처럼 생긴 발.
🌏 鋏: 집게 협 脚: 다리 각 -
한금
(寒禽)
:
가을에 북쪽에서 날아와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봄에 다시 북쪽으로 가서 번식하며 여름을 보내는 철새. 우리나라에는 기러기, 두루미, 고니 따위가 있다.
🌏 寒: 찰 한 禽: 날짐승 금 -
할계
(鶡鷄)
:
꿩과의 새. 닭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편 날개의 길이는 수컷이 26cm, 암컷이 23cm 정도이다. 수컷은 검은색에 남색 광택이 나며 꽁지가 두 갈래로 갈라졌고, 암컷은 누런빛을 띤 붉은 갈색에 검은색 가로띠가 있다. 만주,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 鶡: 새 이름 할 鷄: 닭 계 - 흰곰 : 곰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2.5미터이며, 온몸에 순백색의 털이 촘촘히 나 있고 코, 입술, 발톱은 검은색이다. 헤엄을 잘 치며 주로 북극 지방에서 산다.
-
해구
(海狗)
:
물갯과의 바다짐승. 몸의 길이는 수컷은 2미터, 암컷은 1미터 정도이며, 새끼 때는 검고 자라면 등은 회색을 띤 흑색이며 배는 붉은 갈색이다. 몸에는 솜털이 나 있고 귓바퀴와 꼬리가 작으며, 네 다리는 짧고 오리 발처럼 되어 헤엄치기에 알맞다. 수컷은 30~50마리의 암컷을 거느리고 물고기, 연체동물 따위를 잡아먹는다. 북태평양 특산으로 가을에는 한국, 일본으로도 남하한다.
🌏 海: 바다 해 狗: 개 구 -
혜계
(醯鷄)
:
초파릿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이 작고 겹눈은 크고 붉으며, 몸빛은 누런색인 것이 많다. 세계에 2,000여 종이, 한국에 약 1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 醯: 초 혜 鷄: 닭 계 -
혜고
(蟪蛄)
:
여칫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3cm 정도이며, 녹색 또는 누런 갈색이다. 더듬이가 길고 수컷은 울음소리가 크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蟪: 쓰르라미 혜 蛄: 땅강아지 고 -
휴귀
(蠵龜)
:
파충강 거북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타원형으로 납작하며 입은 각질이고 이가 없다. 등과 배에 단단한 딱지가 있어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 모양의 네발을 그 안으로 움츠릴 수 있다. 물가의 모래땅에 구멍을 파고 알을 낳는데 전 세계에 300여 종이 분포한다.
🌏 蠵: 큰 거북 휴 龜: 거북 귀 -
혈궐
(孑孒)
:
모기의 애벌레. 몸의 길이는 4~7mm이고 머리ㆍ가슴ㆍ배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갈색 또는 검은색이다. 물속에서 산다.
🌏 孑: 외로울 혈 孒: 짧을 궐 -
획곡
(獲穀)
:
두견과의 새. 두견과 비슷한데 훨씬 커서 몸의 길이는 33cm, 편 날개의 길이는 20~22cm이며, 등 쪽과 멱은 잿빛을 띤 청색, 배 쪽은 흰 바탕에 어두운 적색의 촘촘한 가로줄 무늬가 있다. 때까치, 지빠귀 따위의 둥지에 알을 낳아 까게 한다. 초여름에 남쪽에서 날아오는 여름새로 ‘뻐꾹뻐꾹’ 하고 구슬프게 운다. 산이나 숲속에 사는데 유럽과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아열대에서 북극까지 번식하고 겨울에는 아프리카 남부와 동남아시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보낸다.
🌏 獲: 얻을 획 穀: 곡식 곡 -
화금
(和金)
:
관상용 금붕어의 하나. 모양이 가늘고 길며 지느러미는 길지 않다. 비늘 모양은 보통 금붕어와 같고 몸의 빛깔은 금빛, 은빛, 붉은빛 따위로 다양하다.
🌏 和: 화목할 화 金: 쇠 금 -
하고
(蝦蛄)
:
갯가잿과의 하나. 가재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옅은 갈색이고 등에는 붉은 줄이 뻗어 있다. 머리 위에 크고 작은 두 쌍의 더듬이와 낫 모양의 다리가 한 쌍 있다. 주로 밤에 새우, 갯지렁이 따위를 잡아먹는다. 연안의 진흙 속에 서식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蝦: 두꺼비 하 새우 하 만주어 하 蛄: 땅강아지 고 -
화계
(花鷄)
:
되샛과의 겨울 철새.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등은 검은색, 허리는 흰색, 배와 어깨는 누런 적갈색이다. 가을과 겨울에 떼를 지어 날아오고 다음 해에 동반구 북부 삼림 지대에서 번식한다.
🌏 花: 꽃 화 鷄: 닭 계 -
해귀
(海龜)
:
바다거북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고 심장 모양이며 해초를 주식으로 하고 6~7월경 밤에 해안가 근처에 90~170개의 알을 낳는다. 고기와 알은 식용한다. 태평양과 인도양의 열대와 아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龜: 거북 귀 -
흑관
(黑鸛)
:
황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96cm 정도이며, 대체로 검은색이고 부리와 눈 주위 및 다리는 붉은빛을 띤 누런색이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구릿빛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여름새로 시베리아 중북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보낸다. 천연기념물 제200호.
🌏 黑: 검을 흑 鸛: 황새 관 -
황곡
(黃鵠)
:
오릿과의 물새. 몸이 크고 온몸은 순백색이며, 눈의 앞쪽에는 노란 피부가 드러나 있고 다리는 검다. 물속의 풀이나 곤충 따위를 먹으며 떼 지어 산다. 아시아, 유럽 북부, 북아메리카에서 번식하고 가을에 한국에 날아와 겨울을 보낸다. 천연기념물 제201-1호.
🌏 黃: 누를 황 鵠: 고니 곡 과녁 곡 휠 곡 야윈모양 곡 땅이름 곡 -
함광
(含光)
:
철갑상엇과의 바닷물고기. 칼상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등은 잿빛을 띤 청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주둥이가 뾰족하게 나왔다.
🌏 含: 머금을 함 光: 빛 광 -
흡구
(吸溝)
:
조충류의 부착기의 하나. 항상 네 개가 존재하며, 머리에 직접 또는 자루로써 붙는다. 귀 모양, 긴 달걀 모양, 잎 모양의 구조로 가장자리가 복잡한 주름을 이루고 있으며 운동성이 강하다.
🌏 吸: 숨 들이쉴 흡 溝: 도랑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