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ㄱ ㅈ 🌷자음(초성) 단어 💡인명 분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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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자
(蔣光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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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광츠. (장광츠: 중국의 시인ㆍ소설가(1901~1931). 본명은 광츠(光赤). 좌익 문학 단체인 <태양사(太陽社)>를 만들어 중국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지도자로 활약하였다. 작품에 소설 <압록강상>과 시집 ≪애중국(哀中國)≫, ≪신몽(新夢)≫ 따위가 있다.)
🌏 蔣: 과장풀 장 光: 빛 광 慈: 사랑할 자 -
조광진
(曺匡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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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명필가(1772~1840). 자는 정보(正甫). 호는 눌인(訥人). 글씨에 뛰어나 평양의 대동문(大同門)과 연광정(鍊光亭)의 편액 따위를 썼다.
🌏 曺: 성 조 匡: 바를 광 振: 떨친 진 -
진구주
(陳九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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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의 효자(1590~1636). 자는 윤서(倫敍). 병자호란 때 난을 피하여 금성(金城)으로 피난을 갔다가, 적병이 아버지를 해하려 하자 몸으로 막아 아버지를 구하고 죽었다.
🌏 陳: 늘어놓을 진 九: 아홉 구 疇: 밭 두둑 주 -
장거정
(張居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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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의 정치가(1525~1582). 자는 숙대(叔大). 어린 만력제를 대신하여 국사를 처리하였으며, 지주를 통제하고 농민 부담의 균형을 꾀하였다. 저서에 ≪서경직해(書經直解)≫, ≪제감도설(帝鑑圖說)≫ 따위가 있다.
🌏 張: 베풀 장 居: 살 거 正: 바를 정 -
조광조
(趙光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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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 때의 문신ㆍ성리학자(1482~1519). 자는 효직(孝直). 호는 정암(靜菴). 시호는 문정(文正). 부제학, 대사헌을 지냈다. 김종직의 학통을 이은 사림파의 영수로서, 급진적인 개혁을 추진하다가 훈구파 남곤 일파가 일으킨 기묘사화 때에 죽임을 당하였다. 저서에 ≪정암집≫이 있다.
🌏 趙: 나라 조 光: 빛 광 祖: 할아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