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ㄱ 🌷자음(초성) 단어 💡음악 분야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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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관
(律管)
:
음악에 쓰는 율, 즉 기본이 되는 음을 불어서 낼 수 있는 원통형의 대나무 관. 예전에, 동양에서 음의 높낮이를 정하기 위하여 썼다. 12율의 각 음에 해당하는 열두 개의 가는 대통을 한 벌로 사용하였다.
🌏 律: 법 율 管: 피리 관 -
응고
(應鼓)
:
아악기에 속하는 북의 하나. 엎드린 호랑이 모양의 두 받침대 위에 틀을 세우고 긴 북을 건 것으로, 틀 위에는 붉은 칠을 하여 달 모양을 그렸다. 조회(朝會)나 연향(宴享)에 사용하였다.
🌏 應: 응할 응 鼓: 북 고 -
음곡
(音曲)
:
1
음률의 곡조.
2
‘음악’을 달리 이르는 말. (음악: 박자, 가락, 음성 따위를 갖가지 형식으로 조화하고 결합하여,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사상 또는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 音: 소리 음 曲: 굽을 곡 -
악곡
(樂曲)
:
1
곡조를 나타낸 부호.
2
음악의 곡조. 곧 성악곡, 기악곡, 관현악곡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樂: 풍류 악 曲: 굽을 곡 -
악공
(樂工)
:
1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2
조선 시대에, 궁정의 음악 연주를 맡아 하던 사람. 전악서와 아악서, 관습도감에 속하여 활동하다가 장악원 설립 이후 우방(右房)에 속하여 향악(鄕樂)과 당악(唐樂)을 연주하였다. 연산군 10년(1504)에 광희로 고쳤다.
🌏 樂: 풍류 악 工: 장인 공 -
영고
(靈鼓)
:
아악에서 쓰는 북의 하나. 한쪽으로만 가죽을 대고 누런 칠을 한 북 여덟 개를 한 묶음으로 틀에 매달아 놓은 것으로, 지신(地神)에게 제사 지낼 때 헌가악(軒架樂)에 치며, 주악(奏樂)할 때 진고와 함께 친다.
🌏 靈: 신령 영 鼓: 북 고 -
용고
(龍鼓)
:
우리나라 북의 하나. 용을 그린 북통 양쪽에 고리를 박아 끈을 달고, 어깨에 메고 두 손에 쥔 채로 내려친다.
🌏 龍: 용 용 鼓: 북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