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ㅈ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6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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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裙子)
:
허리에 둘러 입는 승려의 옷. 짧고 검은색이며 치마처럼 많은 주름을 잡아 만든다.
🌏 裙: 치마 군 子: 아들 자 -
감집
(減執)
:
공무(空無)에 치우쳐서 만유는 공(空)하다고 고집하는 견해.
🌏 減: 덜 감 執: 잡을 집 -
권진
(勸進)
:
1
남에게 권하여 불도(佛道)에 나아가게 함.
2
절을 짓거나 불사를 위하여 신자들에게 보시(布施)를 청함.
🌏 勸: 권할 권 進: 나아갈 진 -
개종
(開宗)
:
한 종파를 처음으로 엶.
🌏 開: 열 개 宗: 마루 종 -
결제
(結制)
:
1
안거(安居) 제도를 준수함.
2
안거를 시작함.
🌏 結: 맺을 결 制: 억제할 제 -
귀적
(歸寂)
:
사람의 죽음. 주로 승려의 죽음을 이른다.
🌏 歸: 돌아올 귀 寂: 고요할 적 -
개조
(開祖)
:
1
한 종파의 원조(元祖)가 되는 사람.
2
한 종파를 처음으로 연 사람.
3
절을 처음 세우거나 종파를 새로 연 승려.
🌏 開: 열 개 祖: 할아비 조 - 굿중 : 절의 경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집집으로 꽹과리를 치고 돌아다니며 시주를 청하는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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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
(權智)
:
부처와 보살의 방편으로 중생을 교화하는 지혜.
🌏 權: 권세 권 智: 지혜 지 -
강종
(講鐘)
:
불경을 강독할 때에 치는 종.
🌏 講: 강론할 강 鐘: 쇠북 종 -
권지
(勸紙)
:
절에서 보시하라고 집집마다 나누어 주는 종이 주머니. 절을 짓거나 불사가 있을 때, 또는 가을 추수 때 승려가 돌아다니면서 나누어 준다.
🌏 勸: 권할 권 紙: 종이 지 -
고조
(古祖)
:
옛 조사(祖師).
🌏 古: 옛 고 祖: 할아비 조 -
게제
(偈諦)
:
부처의 공덕을 찬탄하는 게구(偈句)의 참뜻이라는 뜻으로, 불교의 오묘한 진리를 이르는 말.
🌏 偈: 중의 글귀 게 諦: 울 제 -
과지
(果地)
:
수행한 공덕으로 깨달음을 얻은 지위.
🌏 果: 열매 과 地: 땅 지 -
객중
(客중)
:
절에 손님으로 잠시 와 있는 승려.
🌏 客: 손님 객 -
고좌
(高座)
:
1
설교자의 설교를 위하여 한 단 높게 설치한 장소.
2
대중을 거느리고 사무를 맡아보는 절의 주지(住持)나 법랍(法臘)이 많고 덕이 높은 강사(講師), 선사(禪師), 원로(元老) 들이 앉는 자리.
🌏 高: 높을 고 座: 자리 좌 -
근주
(近住)
:
재가(在家)의 남녀로 하룻낮 하룻밤 동안 팔계(八戒)를 지니고 삼보(三寶)에 가까이함. 또는 그런 사람.
🌏 近: 가까울 근 住: 살 주 -
교적
(敎跡/敎迹)
:
부처가 중생을 교화한 자취.
🌏 敎: 가르칠 교 跡: 자취 적 敎: 가르칠 교 迹: 자취 적 -
관지
(觀智)
:
진리를 살펴보는 바른 지혜.
🌏 觀: 볼 관 智: 지혜 지 -
가제
(假諦)
:
삼제(三諦)의 하나. 만유일체가 모두 그 본체로 실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삼라만상의 현상은 뚜렷하게 실재한다는 진리를 이른다.
🌏 假: 거짓 가 諦: 울 제 -
개정
(開定)
:
선정(禪定)의 상태에서 나옴.
🌏 開: 열 개 定: 정할 정 -
구종
(九宗)
:
불교의 아홉 종파. 삼론종, 성실종, 법상종, 구사종, 남산종, 화엄종, 천태종, 진언종의 여덟 종파에 선종이나 정토종을 더한 것이다.
🌏 九: 아홉 구 宗: 마루 종 -
각지
(覺支)
:
깨달음에 이르기 위하여 수행하는 덕목.
🌏 覺: 깨달을 각 支: 지탱할 지 -
각제
(覺帝)
:
깨달음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 (부처: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覺: 깨달을 각 帝: 임금 제 - 개지 : 초파일에 다는 등(燈)에 모양을 내기 위하여 모서리 밑으로 듬성듬성하게 달아 늘어뜨리는 색종이 조각. 각각 빛깔이 다른 것을 세 오리씩 포개어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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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敬田)
:
삼복전(三福田)의 하나. 공경하고 공양하여야 할 부처와 불법과 승려의 삼보(三寶)를 밭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敬: 공경할 경 田: 밭 전 -
고장
(苦障)
:
지옥, 아귀, 축생의 괴로움.
🌏 苦: 괴로울 고 障: 가로막을 장 -
고제
(苦諦)
:
사제(四諦)의 하나. 현세에서의 삶은 곧 고통이라고 하는 진리를 이른다.
🌏 苦: 괴로울 고 諦: 울 제 -
견진
(見眞)
:
공리(空理)를 관찰하는 지혜로 진제(眞諦)의 이치를 꿰뚫어 보는 일.
🌏 見: 볼 견 眞: 참 진 -
감주
(監主)
:
선종에서, 절의 사무를 맡아보는 사람.
🌏 監: 볼 감 主: 주인 주 -
공제
(空諦)
:
삼제(三諦)의 하나. 만물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일 뿐, 어느 것도 실(實)은 없고 공(空)이라는 진리를 이른다.
🌏 空: 빌 공 諦: 울 제 -
국재
(國齋)
:
왕실에서 비용을 내어 올리는 재(齋). 돌아간 임금의 혼령을 극락으로 가게 하기 위하여 올렸다.
🌏 國: 나라 국 齋: 재계할 재 -
권적
(權跡/權迹)
: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자신의 모양을 바꾸어 사람으로 세상에 나타날 때의 발자취.
🌏 權: 권세 권 봉화 관 跡: 자취 적 權: 권세 권 봉화 관 迹: 자취 적 -
가지
(加持)
:
1
부처의 힘을 빌려서 병, 재난, 부정 따위를 면하기 위하여 기도를 올리는 일. 또는 그 기도.
2
부처와 중생이 일체가 되는 일.
🌏 加: 더할 가 持: 가질 지 -
개제
(開題)
:
경론(經論)의 제목을 설명하고 내용의 대강을 풀이함. 또는 그런 것.
🌏 開: 열 개 題: 제목 제 -
금족
(禁足)
:
1
일정한 곳에 머무르게 하고 외출을 못하게 함.
2
결제(結制)할 때 드나들지 못하게 하는 일. 절의 방문 밖 문지방 왼쪽에 써 붙인다.
🌏 禁: 금할 금 足: 발 족 -
구지
(俱胝)
:
인도에서 쓰는 큰 수의 하나. 일천만을 뜻한다.
🌏 俱: 함께 구 胝: 못 박힐 지 -
궁자
(窮子)
:
법화경의 일곱 가지 비유 가운데 나오는 빈궁한 자식을 이르는 말. 집을 나가 빈궁하게 떠돌다가 돌아와 부자인 아버지로부터 전 재산을 물려받았다는 아들이다. 부처가 중생을 자비로 인도하여 정도(正道)를 깨우치는 것을 비유하였다.
🌏 窮: 다할 궁 子: 아들 자 -
관정
(灌頂)
:
계(戒)를 받거나 일정한 지위에 오른 수도자의 정수리에 물이나 향수를 뿌리는 일. 또는 그런 의식.
🌏 灌: 물댈 관 頂: 정수리 정 -
기지
(祇支)
:
비구니가 입는, 겨드랑이를 가리는 장방형의 속옷.
🌏 祇: 땅 귀신 기 支: 지탱할 지 -
구조
(九條)
:
베 아홉 폭을 가로 꿰매어 만든 가사. 주로 외출할 때나 법회 때에 입는다.
🌏 九: 아홉 구 條: 가지 조 -
경점
(更點)
:
1
조선 시대에, 북이나 징을 쳐서 알려 주던 시간. 하룻밤의 시간을 다섯 경(更)으로 나누고, 한 경은 다섯 점(點)으로 나누어서, 매 경을 알릴 때에는 북을, 점을 알릴 때에는 징을 쳤다.
2
절에서 초경(初更), 이경(二更), 삼경(三更), 사경(四更), 오경(五更)에 맞추어 치는 종.
🌏 更: 고칠 경 點: 점찍을 점 -
계족
(戒足)
:
‘계’를 달리 이르는 말. 사람 몸의 발과 같이 계가 불자를 열반에 이르게 한다는 뜻이다. (계: 죄를 금하고 제약하는 것. 율장(律藏)에서 설한 것으로, 소극적으로는 그른 일을 막고 나쁜 일을 멈추게 하는 힘이 되고, 적극적으로는 모든 선을 일으키는 근본이 된다.)
🌏 戒: 경계할 계 足: 발 족 -
개전
(蓋纏)
:
‘번뇌’를 달리 이르는 말. 수행하는 이의 착한 마음을 내지 못하게 한다 하여 이르는 말이다. (번뇌: 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노여움이나 욕망 따위의 망념(妄念).)
🌏 蓋: 덮을 개 纏: 얽힐 전 -
경장
(經藏)
:
1
삼장(三藏)의 하나. 불경을 이르는 말로, 불경 속에는 사물의 도리와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다.
2
절에서 불경을 넣어 두는 집.
🌏 經: 경서 경 藏: 감출 장 -
강주
(講主)
:
경문의 뜻을 풀어 가르치는 법사.
🌏 講: 강론할 강 主: 주인 주 -
권자
(權者)
: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구하기 위하여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세상에 나타남. 또는 그 화신.
🌏 權: 권세 권 者: 놈 자 -
겁재
(劫災)
:
세상이 파멸할 때 생기는 화재, 홍수, 강한 바람 따위의 큰 재난을 이르는 말.
🌏 劫: 겁탈할 겁 災: 재앙 재 -
개장
(開帳)
:
1
장막을 엶.
2
노름판을 엶.
3
불감(佛龕)을 열어 그 속의 부처에게 예를 갖춤.
🌏 開: 열 개 帳: 휘장 장 -
겁진
(劫盡)
:
세상의 생명력이 다함.
🌏 劫: 겁탈할 겁 盡: 다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