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ㅈ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9개
-
건장궁
(建章宮)
:
중국 한나라 무제 때에, 장안(長安)의 성서(城西)에 세운 궁전. 2층 복도로 미앙궁(未央宮)과 연결되어 있다.
🌏 建: 세울 건 章: 글월 장 宮: 집 궁 -
각지기
(閣지기)
:
조선 시대에, 규장각에서 심부름하던 사람.
🌏 閣: 문설주 각 -
개정군
(開定軍)
:
고려 초기에, 서북 지방에 새로 쌓은 성을 지키기 위하여 배치한 군사.
🌏 開: 열 개 定: 정할 정 軍: 군사 군 -
각전궁
(各殿宮)
:
임금, 왕비, 동궁, 여러 빈(嬪)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各: 각각 각 殿: 큰 집 전 宮: 집 궁 -
국자감
(國子監)
:
1
고려 시대에, 유학을 가르치던 최고의 국립 교육 기관. 국자학ㆍ태학ㆍ사문학ㆍ율학ㆍ서학ㆍ산학 따위의 전문 학과를 두었는데, 성종 11년(992)에 종래의 경학(京學)을 개편하여 설치하였다가 뒤에 국학ㆍ성균감ㆍ성균관으로 이름을 고쳤다.
2
중국 수나라 때에, 양제가 국자학을 고쳐 둔 교육 기관.
🌏 國: 나라 국 子: 아들 자 監: 볼 감 -
구전관
(口傳官)
:
이조 판서나 병조 판서가 왕명을 받아 바로 임명하던 관리.
🌏 口: 입 구 傳: 전할 전 官: 벼슬 관 -
경잠과
(耕蠶科)
:
조선 영조 43년(1767)에 왕비가 친잠례(親蠶禮)를 행한 기념으로 둔 잡과(雜科).
🌏 耕: 밭갈 경 蠶: 누에 잠 科: 품등 과 -
가정관
(加定官)
:
조선 시대에, 임시로 더 매긴 조세를 거두어들이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加: 더할 가 定: 정할 정 官: 벼슬 관 -
군직과
(軍職窠)
:
조선 시대에 둔 군직의 벼슬자리.
🌏 軍: 군사 군 職: 벼슬 직 窠: 빌 과 -
공장계
(工匠契)
:
조선 말기에, 공장 상호 간의 협조와 권익 보호를 위하여 구성한 계(契). 현재의 동업 조합과 같다.
🌏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契: 맺을 계 -
기저국
(己柢國)
:
삼한의 진한(辰韓)에 속하여 있던 나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 부근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己: 몸 기 柢: 뿌리 저 國: 나라 국 -
금지기
(金지기)
:
고려 시대에, 궁궐 문의 열쇠와 자물쇠를 맡아보던 벼슬아치.
🌏 金: 쇠 금 -
고자기
(鼓字旗)
:
조선 시대에, 가운데에 ‘鼓’ 자가 쓰인 의장기. 붉은색 사각기로, 화염각(火炎脚)과 기각(旗脚)이 달려 있다.
🌏 鼓: 북 고 字: 글자 자 旗: 기 기 -
궤지기
(几지기)
:
70세 이상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에게 붙여 주던, 궤를 간수하던 사람.
🌏 几: 안석 궤 -
금자기
(金字旗)
:
조선 시대에, 복판에 ‘金’ 자가 쓰인 의장기(儀仗旗). 붉은색 사각기로, 화염각(火炎脚)과 기각(旗脚)이 달려 있다.
🌏 金: 쇠 금 字: 글자 자 旗: 기 기 -
가전군
(駕前軍)
:
조선 시대에, 임금이 행차할 때 그 수레 앞에 서던 시위병(侍衛兵).
🌏 駕: 탈것 가 前: 앞 전 軍: 군사 군 -
겸자군
(鎌子軍)
:
조선 선조 30년(1597)에, 임진왜란에 참전한 명나라의 군마에게 먹일 꼴을 베게 하기 위하여 두었던 군대.
🌏 鎌: 낫 겸 子: 아들 자 軍: 군사 군 -
고지기
(庫지기)
:
1
관아의 창고를 보살피고 지키던 사람.
2
일정한 건물이나 물품 따위를 지키고 감시하던 사람.
🌏 庫: 곳집 고 -
가전기
(駕前旗)
:
조선 시대에, 어가 행렬에서 어가 앞의 별초군(別抄軍)을 지휘하는 데 쓰던 의장기. 붉은 바탕에 누런 테두리를 둘렀다.
🌏 駕: 탈것 가 前: 앞 전 旗: 기 기 -
군자감
(軍資監)
:
조선 시대에, 군수품의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고려의 군자시를 고쳐 설치하였다가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軍: 군사 군 資: 재물 자 監: 볼 감 -
군자곡
(軍資穀)
:
조선 시대에, 군자감에 비축하여 둔 곡식.
🌏 軍: 군사 군 資: 재물 자 穀: 곡식 곡 -
공작기
(孔雀旗)
:
대한 제국 때에, 공작과 구름이 그려진 의장기. 파란색 삼각기로, 화염각과 드림이 달려 있다.
🌏 孔: 구멍 공 雀: 참새 작 旗: 기 기 -
기주관
(記注官)
:
조선 시대에, 춘추관에 속하여 사료(史料)가 될 시정(時政)을 기록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정오품ㆍ종오품으로 의정부ㆍ육조ㆍ홍문관 따위에서 같은 품계를 가진 벼슬아치가 겸직하였다.
🌏 記: 기록할 기 注: 물댈 주 官: 벼슬 관 -
고죽국
(孤竹國)
:
중국 은나라 탕왕 때에 제후국으로 봉해진 나라. 보하이만 북안에 있었던 나라로 추정된다.
🌏 孤: 외로울 고 竹: 대 죽 國: 나라 국 -
규장각
(奎章閣)
:
조선 정조 즉위년(1776)에 설치한 왕실 도서관. 고종 32년(1895)에 규장원으로 고쳤다가 34년(1897)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역대 임금의 글이나 글씨ㆍ고명(顧命)ㆍ유교(遺敎)ㆍ선보(璿譜)ㆍ보감(寶鑑) 따위와 어진(御眞)을 보관하고, 많은 책을 편찬ㆍ인쇄ㆍ반포하여 조선 후기의 문운(文運)을 불러일으키는 중심 역할을 하다가 1894년 갑오개혁 때 폐지하였다.
🌏 奎: 별 이름 규 章: 글월 장 閣: 문설주 각 -
감적관
(監的官)
:
1
무과(武科)의 활쏘기 시험에서, 응시자가 쏜 화살이 과녁에 제대로 맞았는지의 여부를 검사하던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2
감적수들을 지휘하거나 감독하는 장교나 부사관.
🌏 監: 볼 감 的: 과녁 적 官: 벼슬 관 -
고조기
(高照旗)
:
조선 시대에, 군대를 지휘하고 호령하는 데 쓰던 군기(軍旗). 기면(旗面)은 동, 서, 남, 북, 중앙의 다섯 방위로 나누어 그 방위에 따라 파란색, 흰색, 붉은색, 검은색, 누런색으로 칠하고 팔괘(八卦)와 불꽃무늬를 그렸으며, 깃대 꼭대기에는 영두(纓頭)ㆍ주락(朱駱)ㆍ장목이 달려 있고, 영두에는 초롱이 달렸다.
🌏 高: 높을 고 照: 비출 조 旗: 기 기 -
공정고
(供正庫)
:
조선 시대에, 궁중에 쌀ㆍ간장 따위를 공급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조선 시대의 요물고를 태종 3년(1402)에 고친 것으로, 세종 4년(1422)에 다시 도관서로 고쳤다.
🌏 供: 이바지할 공 正: 바를 정 庫: 곳집 고 -
경작공
(京作貢)
:
조선 시대에, 지방에서 공물을 마련하여 오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 공계(貢契)를 두어 공물을 바치던 일. 또는 그 공물.
🌏 京: 서울 경 作: 지을 작 貢: 바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