販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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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판선
(興販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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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때에, 쓰시마섬[對馬島] 도주(島主)의 청원을 들어주어 삼포(三浦)를 개항하고, 내왕을 허락한 무역선. 중종 5년 삼포 왜란 뒤로는 그 수를 반으로 줄이고, 제포 한 곳만을 개항하였다.
🌏 興: 일어날 흥 販: 팔 판 船: 배 선 -
공판제
(共販制)
:
‘공동판매제도’를 줄여 이르는 말. (공동 판매 제도: 일제 강점기에, 조선 농민들이 생산한 원료 농산물 가운데서 소작료 이외의 나머지 모두를 지정된 장소에서만 팔 것을 강요하던 제도. 목화, 누에고치, 담배 따위를 일본인 자본가들이 싸게 사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 共: 함께 공 販: 팔 판 制: 억제할 제 -
무판별장
(貿販別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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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팔포(八包) 무역의 대행권을 가졌던 상인. 서북 지방의 관아에 속하여 연경(燕京), 선양(瀋陽)에서의 팔포 무역을 비롯하여 왜관(倭館)에서의 면세 판매 따위의 무역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는데, 주로 그 지역의 부자 상인들이었다.
🌏 貿: 바꿀 무 販: 팔 판 別: 다를 별 將: 장수 장 -
공동 판매 제도
(共同販賣制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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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조선 농민들이 생산한 원료 농산물 가운데서 소작료 이외의 나머지 모두를 지정된 장소에서만 팔 것을 강요하던 제도. 목화, 누에고치, 담배 따위를 일본인 자본가들이 싸게 사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 共: 함께 공 同: 같을 동 販: 팔 판 賣: 팔 매 制: 억제할 제 度: 법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