製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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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제 수식부 이식
(金製垂飾附耳飾)
: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귀고리. 왕비의 귀고리 두 쌍으로, 굵은 고리를 중심으로 작은 장식들을 연결하여 만들었다. 한 쌍은 복잡한 형식의 길고 짧은 두 줄의 수식이 달려 있고 다른 한 쌍은 한 줄로만 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비 금귀걸이’이다. 국보 제157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垂: 드리울 수 飾: 꾸밀 식 附: 붙을 부 耳: 귀 이 飾: 꾸밀 식 -
금제 경식
(金製頸飾)
:
1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 있는 황남 대총에서 발견된 신라의 목걸이. 금실을 꼬아서 만든 금사슬 4줄과 속이 빈 금구슬 3개를 교대로 연결하고, 늘어지는 곳에는 금으로 만든 굽은 옥을 달았다. 경주 지역 신라의 무덤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목걸이가 푸른빛의 옥을 사용한 데 반하여 전체를 금으로 만든 특이한 목걸이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황남 대총 남분 금목걸이’이다. 국보 제194호.
2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목걸이. 왕비의 목걸이 한 쌍으로, 아홉 마디로 된 것과 일곱 마디로 된 것 두 종류이다. 두 목걸이 모두 한끝에 목에 걸기 위한 고리가 끼워져 있을 뿐 간단한 구조를 하고 현대적이고 세련되어 보인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비 금목걸이’이다. 국보 제158호.
3
경주 노서동 215호 고분에서 발견된 신라의 목걸이. 금소환(金小環) 여러 개를 연결하여 속이 빈 구형(球形)을 만들고 심엽형(心葉形) 금판을 금줄로 연결하여 장식한 것을 44개 연결하고 끝에 비취 곡옥(曲玉) 1개를 달았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노서동 금목걸이’이다. 보물 제456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頸: 목 경 飾: 꾸밀 식 -
제술관
(製述官)
:
1
조선 시대에, 승문원에 속한 벼슬.
2
조선 시대에, 전례문(典禮文)을 지어 바치던 임시 벼슬.
🌏 製: 지을 제 述: 지을 술 官: 벼슬 관 -
응제하다
(應製하다)
:
임금의 명령에 의하여 시문(詩文)을 짓다.
🌏 應: 응할 응 製: 지을 제 -
관학 유생 응제
(館學儒生應製)
:
조선 시대에, 관학 유생에게 수시로 특별한 시제(試題)를 주어 보이던 임시 과거.
🌏 館: 객사 관 學: 배울 학 儒: 선비 유 生: 날 생 應: 응할 응 製: 지을 제 -
돌날 타제법
(돌날打製法)
:
쐐기를 써서 돌의 격지를 떼어 내는 방법. 구석기 시대에 특히 발달하였다.
🌏 打: 칠 타 製: 지을 제 法: 법도 법 -
삼일제
(三日製)
:
조선 시대에, 오순절제의 하나로 음력 초사흗날 보던 과거.
🌏 三: 석 삼 日: 날 일 製: 지을 제 -
타제 석기
(打製石器)
:
구석기 시대에, 돌을 깨서 만든 돌연장.
🌏 打: 칠 타 製: 지을 제 石: 돌 석 器: 그릇 기 -
절일제
(節日製)
:
조선 시대에, 성균관과 지방의 유생을 대상으로, 명절인 인일절(人日節)ㆍ상사절(上巳節)ㆍ칠석절(七夕節)ㆍ중양절(重陽節)에 실시한 과거. 의정부, 육조 등의 당상관이 성균관에서 제술로써 인재를 뽑았다.
🌏 節: 마디 절 日: 날 일 製: 지을 제 -
관학제
(館學製)
:
조선 시대에, 관시(館試)와 학제를 아울러 이르던 말.
🌏 館: 객사 관 學: 배울 학 製: 지을 제 -
감제
(柑製)
:
해마다 제주도에서 진상하는 황감을 성균관과 사학 유생들에게 내리고 실시하던 과거.
🌏 柑: 홍귤나무 감 製: 지을 제 -
영태 이년명 납석제 호
(永泰二年銘蠟石製壺)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보선암 폐사지의 석불 대좌 중대석에서 발견된 통일 신라 시대의 납석제 용기. 거무스름한 곱돌로 만들어졌는데 항아리의 아가리 아랫부분과 몸체의 중간 부분, 그리고 조금 아래쪽에 각각 두 줄의 가로선을 음각 수법으로 그려 넣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납석 사리 호’이다. 국보 제233-2호.
🌏 永: 길 영 泰: 클 태 二: 두 이 年: 해 년 銘: 새길 명 蠟: 밀 납 石: 돌 석 製: 지을 제 壺: 병 호 -
전제
(典製)
:
조선 시대에, 의복의 재봉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종칠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典: 법 전 製: 지을 제 -
석제품
(石製品)
:
1
돌로 만든 물품.
2
옛 고분의 부장품 중에서 벽옥(碧玉)처럼 굳은 성질을 지닌 재료로 만든 물품.
🌏 石: 돌 석 製: 지을 제 品: 물건 품 -
마제 석기
(磨製石器)
:
날 부분이나 온 면을 갈아서 만든 석기. 신석기 시대의 특징적인 석기이다.
🌏 磨: 갈 마 製: 지을 제 石: 돌 석 器: 그릇 기 -
외제
(外製)
:
조선 시대에, 홍문관이나 규장각 이외의 벼슬아치 중 정삼품 이하 육품 이상에서 뽑아 겸직하게 한 지제교. 고려 시대의 외지제고를 고친 것이다.
🌏 外: 바깥 외 製: 지을 제 -
토제소상
(土製塑像)
:
흙으로 만든 사람이나 동물의 상. 종교적ㆍ주술적 대상물, 부장품, 완구 따위로 사용하였다. 유럽에서는 신석기 시대에 광범위한 지역에서 만들어졌는데, 동부 유럽의 후기 구석기 시대 유적에서 나온 것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
🌏 土: 흙 토 製: 지을 제 塑: 토우 소 像: 모양 상 -
오제
(梧製)
:
칠석날에 실시하던 과거.
🌏 梧: 벽오동나무 오 製: 지을 제 -
평양 석암리 금제 교구
(平壤石巖里金製鉸具)
:
‘평양석암리금제띠고리’의 전 이름.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 낙랑 시대에 금으로 만든 교구. 평안남도 대동군 대동강 변 석암리 9호분에서 출토되었다. 금 세공술이 매우 뛰어나고 일곱 마리 용의 배치도 매우 세련된 작품이다. 길이는 9.4cm, 너비는 6.4cm. 국보 제89호.)
🌏 平: 평평할 평 壤: 흙 양 石: 돌 석 巖: 바위 암 里: 마을 리 金: 쇠 금 製: 지을 제 鉸: 가위 교 具: 갖출 구 -
합제
(合製)
:
사학 고강과 사학 시제를 통틀어 이르던 말.
🌏 合: 합할 합 製: 지을 제 -
학제
(學製)
:
‘사학합제’를 줄여 이르는 말. (사학 합제: 사학 고강과 사학 시제를 통틀어 이르던 말.)
🌏 學: 배울 학 製: 지을 제 -
금제 태환 이식
(金製太環耳飾)
:
5~6세기 신라 때에 제작된 한 쌍의 순금 귀고리. 경주시 보문동 부부총에서 출토되었다. 태환과 타원형 중간 고리에 누금 세공 수법으로 장식한 점이 특이하다. 길이는 각 8.7cm.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이다. 국보 제90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太: 클 태 環: 고리 환 耳: 귀 이 飾: 꾸밀 식 -
제소하다
(製疏하다)
:
소(疏)를 짓다.
🌏 製: 지을 제 疏: 트일 소 -
도구 제작 능력
(道具製作能力)
:
자연 상태의 물건을 도구로 가공할 수 있는 유인원들의 능력.
🌏 道: 길 도 具: 갖출 구 製: 지을 제 作: 지을 작 能: 능할 능 力: 힘 력 -
오순절제
(五巡節製)
:
조선 시대에, 철에 따라 보이던 다섯 가지 과거(科擧). 인일제, 삼일제, 칠석제, 구일제, 황감제를 이른다.
🌏 五: 다섯 오 巡: 돌 순 節: 마디 절 製: 지을 제 -
절제
(節製)
:
조선 시대에, 성균관과 지방의 유생을 대상으로, 명절인 인일절(人日節)ㆍ상사절(上巳節)ㆍ칠석절(七夕節)ㆍ중양절(重陽節)에 실시한 과거. 의정부, 육조 등의 당상관이 성균관에서 제술로써 인재를 뽑았다.
🌏 節: 마디 절 製: 지을 제 -
황감제
(黃柑製)
:
해마다 제주도에서 진상하는 황감을 성균관과 사학 유생들에게 내리고 실시하던 과거.
🌏 黃: 누를 황 柑: 홍귤나무 감 製: 지을 제 -
방제경
(倣製鏡)
:
중국 한나라의 거울을 본떠 우리나라에서 만든 거울.
🌏 倣: 본받을 방 製: 지을 제 鏡: 거울 경 -
칠석제
(七夕製)
:
칠석날에 실시하던 과거.
🌏 七: 일곱 칠 夕: 저녁 석 製: 지을 제 -
무령왕 금제 뒤꽂이
(武寧王金製뒤꽂이)
: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뒤꽂이. 위가 넓고 밑으로 긴 역삼각형이며 세 가닥의 핀 모양으로 되어 있다. 왕의 머리 위치에서 발견되었고 끝이 세 줄로 갈라진 점으로 보아 머리에 꽂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국보 제159호.
🌏 武: 굳셀 무 寧: 王: 임금 왕 金: 쇠 금 製: 지을 제 -
사학 합제
(四學合製)
:
사학 고강과 사학 시제를 통틀어 이르던 말.
🌏 四: 넉 사 學: 배울 학 合: 합할 합 製: 지을 제 -
화제
(花製)
:
조선 시대에, 오순절제의 하나로 음력 초사흗날 보던 과거.
🌏 花: 꽃 화 製: 지을 제 -
외지제교
(外知製敎)
:
조선 시대에, 홍문관이나 규장각 이외의 벼슬아치 중 정삼품 이하 육품 이상에서 뽑아 겸직하게 한 지제교. 고려 시대의 외지제고를 고친 것이다.
🌏 外: 바깥 외 知: 알 지 製: 지을 제 敎: 가르칠 교 -
구일제
(九日製)
:
조선 시대에, 오순절제 가운데 해마다 9월 9일 성균관에서 실시하던 과거.
🌏 九: 아홉 구 日: 날 일 製: 지을 제 -
경주 구황동 금제 여래 입상
(慶州九黃洞金製如來立像)
:
통일 신라 시대 초기에 제작된 황금으로 된 불상(佛像). 1943년 경주 구황리 삼층 석탑에서 금제 여래 좌상(金製如來坐像)과 함께 발견된 것으로,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국보 제80호.
🌏 慶: 경사 경 州: 고을 주 九: 아홉 구 黃: 누를 황 洞: 고을 동 金: 쇠 금 製: 지을 제 如: 같을 여 來: 올 래 立: 설 입 像: 모양 상 -
지제교
(知製敎)
:
조선 시대에, 왕에게 교서(敎書) 따위의 글을 기초하여 바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고려 시대의 지제고를 고친 것으로, 내지제교와 외지제교로 나뉜다.
🌏 知: 알 지 製: 지을 제 敎: 가르칠 교 -
제소
(製疏)
:
소(疏)를 짓는 일.
🌏 製: 지을 제 疏: 트일 소 -
내지제교
(內知製敎)
:
조선 시대에, 홍문관과 집현전 따위의 벼슬아치가 겸직하던 지제교.
🌏 內: 안 내 知: 알 지 製: 지을 제 敎: 가르칠 교 -
무령왕비 금제 경식
(武寧王妃金製頸飾)
: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목걸이. 왕비의 목걸이 한 쌍으로, 아홉 마디로 된 것과 일곱 마디로 된 것 두 종류이다. 두 목걸이 모두 한끝에 목에 걸기 위한 고리가 끼워져 있을 뿐 간단한 구조를 하고 현대적이고 세련되어 보인다. 국보 제158호. =무령왕비금목걸이. (무령왕비 금목걸이: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목걸이. 왕비의 목걸이 한 쌍으로, 아홉 마디로 된 것과 일곱 마디로 된 것 두 종류이다. 두 목걸이 모두 한끝에 목에 걸기 위한 고리가 끼워져 있을 뿐 간단한 구조를 하고 현대적이고 세련되어 보인다. 국보 제158호.)
🌏 武: 굳셀 무 寧: 王: 임금 왕 妃: 왕비 비 金: 쇠 금 製: 지을 제 頸: 목 경 飾: 꾸밀 식 -
응제
(應製)
:
1
임금의 특명으로 임시로 치르던 과거.
2
임금의 명령에 의하여 시문(詩文)을 짓던 일.
🌏 應: 응할 응 製: 지을 제 -
무령왕 금제 이식
(武寧王金製耳飾)
: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귀고리. 왕의 귀고리 한 쌍으로, 가늘고 둥근 고리에 두 가닥의 호화로운 수식(垂飾)이 달려 있으며 주된 수식은 나뭇잎 모양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 금귀걸이’이다. 국보 제156호.
🌏 武: 굳셀 무 寧: 王: 임금 왕 金: 쇠 금 製: 지을 제 耳: 귀 이 飾: 꾸밀 식 -
은제 팔찌
(銀製팔찌)
:
백제 때에 제작된, 은으로 만든 팔찌. 왕비의 것이며 무령왕릉의 목관 내에서 발견되었다. 바깥 지름은 8cm, 고리 굵기는 1.1cm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비은팔찌’이다. 국보 제160호. (무령왕비 은팔찌: 백제 때에 제작된, 은으로 만든 팔찌. 왕비의 것이며 무령왕릉의 목관 내에서 발견되었다. 바깥 지름은 8cm, 고리 굵기는 1.1cm이다. 국보 제160호.)
🌏 銀: 은 은 製: 지을 제 -
인일제
(人日製)
:
조선 시대에, 오순절제 가운데 매년 인일(人日)에 성균관 유생에게 보게 하던 과거.
🌏 人: 사람 인 日: 날 일 製: 지을 제 -
경주 노서동 금제 경식
(慶州路西洞金製頸飾)
:
경주 노서동 215호 고분에서 발견된 신라의 목걸이. 금소환(金小環) 여러 개를 연결하여 속이 빈 구형(球形)을 만들고 심엽형(心葉形) 금판을 금줄로 연결하여 장식한 것을 44개 연결하고 끝에 비취 곡옥(曲玉) 1개를 달았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노서동 금목걸이’이다. 보물 제456호.
🌏 慶: 경사 경 州: 고을 주 路: 길 노 西: 서녘 서 洞: 고을 동 金: 쇠 금 製: 지을 제 頸: 목 경 飾: 꾸밀 식 -
제술과
(製述科)
:
1
조선 시대에, 사마시(司馬試) 가운데 오품 이하의 관리나 향교(鄕校), 사부 학당(四部學堂)의 학생이 응시하여 제술(製述)을 겨루던 시험. 초시와 복시가 있으며 합격자에게는 성균관 입학 자격과 문과 응시 자격을 주었다.
2
고려 시대에, 과거에서 시(詩), 부(賦), 송(頌), 책(策) 따위의 한문학으로써 시취(試取)하던 과목. 문신을 등용하기 위한 시험으로, 합격자를 진사라고 불렀다.
🌏 製: 지을 제 述: 지을 술 科: 품등 과 -
공제
(工製)
:
조선 시대에, 군기시ㆍ상의원(尙衣院)에 속한 종칠품 잡직 벼슬. 능라장, 대장장이, 환도장, 조궁장이, 시인(矢人), 갑장(甲匠) 따위가 이 직책을 맡아보았다.
🌏 工: 장인 공 製: 지을 제 -
금제 심엽형 이식
(金製心葉形耳飾)
: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귀고리. 왕의 귀고리 한 쌍으로, 가늘고 둥근 고리에 두 가닥의 호화로운 수식(垂飾)이 달려 있으며 주된 수식은 나뭇잎 모양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 금귀걸이’이다. 국보 제156호.
🌏 金: 쇠 금 製: 지을 제 心: 마음 심 葉: 나뭇잎 엽 形: 형상 형 耳: 귀 이 飾: 꾸밀 식 -
도제 기마 인물상
(陶製騎馬人物像)
:
신라 때의 토우(土偶) 한 쌍. 1924년 금령총에서 출토된 것으로, 하나는 앞가슴에 부리를 달고 엉덩이 위에 술잔 모양의 물 넣는 구멍을 낸 말 위에 삼각형 모자를 쓴 정장한 사람이 앉아 있으며, 다른 하나는 같은 양식의 말 위에 꼭지 달린 모자를 쓴 사람이 앉아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도기 기마 인물형 명기’이다. 국보 제91호.
🌏 陶: 질그릇 도 製: 지을 제 騎: 말탈 기 馬: 말 마 人: 사람 인 物: 만물 물 像: 모양 상 -
무령왕비 금제 이식
(武寧王妃金製耳飾)
: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귀고리. 왕비의 귀고리 두 쌍으로, 굵은 고리를 중심으로 작은 장식들을 연결하여 만들었다. 한 쌍은 복잡한 형식의 길고 짧은 두 줄의 수식이 달려 있고 다른 한 쌍은 한 줄로만 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무령왕비 금귀걸이’이다. 국보 제157호.
🌏 武: 굳셀 무 寧: 王: 임금 왕 妃: 왕비 비 金: 쇠 금 製: 지을 제 耳: 귀 이 飾: 꾸밀 식 -
경주 구황동 금제 여래 좌상
(慶州九黃洞金製如來坐像)
:
통일 신라 시대 초기에 제작된 황금으로 된 석가모니 좌상. 1943년 경주 구황리 삼층 석탑에서 금제 여래 입상(金製如來立像)과 함께 발견된 것으로,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국보 제79호.
🌏 慶: 경사 경 州: 고을 주 九: 아홉 구 黃: 누를 황 洞: 고을 동 金: 쇠 금 製: 지을 제 如: 같을 여 來: 올 래 坐: 앉을 좌 像: 모양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