萊 🌏한자(사자성어)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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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박의
(東萊博議)
:
1168년에 중국 남송의 동래(東萊) 여조겸이 ≪춘추좌씨전≫에 대하여 논평하고 주석(註釋)한 책. 주요 기사 168항목을 뽑아 각각 제목을 달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득실을 평론한 것으로, 과거문(科擧文)에 사용되어 문과 시험의 규범이 되었다. 25권.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博: 넓을 박 議: 의논할 의 -
봉래초
(蓬萊蕉)
: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 관엽 식물로 길이는 9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져 있으며 달걀 모양의 구멍이 있다. 옥수수 이삭같이 생긴 꽃은 향기가 있어 식용하며 과실은 맛과 향기가 좋다. 멕시코가 원산지로 온실에서 가꾼다.
🌏 蓬: 쑥 봉 萊: 명아주 래 蕉: 파초 초 -
동래 상인
(東萊商人)
:
조선 후기에, 동래를 중심으로 왜관(倭館) 무역을 주도하던 큰 상인.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商: 장사 상 人: 사람 인 -
내무
(萊蕪)
:
잡초만 우거진 거친 땅.
🌏 萊: 명아주 내 蕪: 거칠 무 -
동래 충렬사
(東萊忠烈祠)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충렬사. 안락 서원을 확장하여 성역화한 곳으로,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 부사 송상현, 부산 첨사 정발 장군 등 36명의 충신과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임진왜란 때의 순국선열의 위패를 옮겨 와 모두 93위를 모시고 있다.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忠: 충성 충 烈: 세찰 렬 祠: 사당 사 -
초래
(草萊)
:
1
풀이 무성한 숲.
2
풀이 우거진 땅. 또는 황폐한 토지.
🌏 草: 풀 초 萊: 명아주 래 -
동래엉겅퀴
(東萊엉겅퀴)
:
국화과 엉겅퀴의 하나. 보통 엉겅퀴와 비슷한데 키가 작으며 줄기에 골이 진 줄이 있다. 부산에 분포한다.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
봉래
(蓬萊)
:
‘양사언’의 호. (양사언: 조선 시대의 문신ㆍ서예가(1517~1584). 자는 응빙(應聘). 호는 봉래(蓬萊)ㆍ완구(完邱)ㆍ창해(滄海)ㆍ해객(海客). 안평 대군, 김구(金絿), 한호 등과 함께 조선 전기의 사대 서예가로 꼽히며 시에도 능하였다. 저서에 ≪봉래시집≫이 있다.)
🌏 蓬: 쑥 봉 萊: 명아주 래 -
노래자
(老萊子)
:
중국 춘추 시대 초나라의 은사(隱士)(?~?). 70세에 어린아이 옷을 입고 어린애 장난을 하여 늙은 부모를 위안하였다고 한다. 저서에 ≪노래자≫ 15편이 있다.
🌏 老: 늙을 노 萊: 명아주 래 子: 아들 자 -
봉래산
(蓬萊山)
:
1
여름의 금강산을 달리 이르는 말.
2
중국 전설에서 나타나는 가상적 영산(靈山)인 삼신산(三神山) 가운데 하나. 동쪽 바다의 가운데에 있으며,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고 한다.
🌏 蓬: 쑥 봉 萊: 명아주 래 山: 뫼 산 -
봉래춘
(蓬萊春)
:
맑은 물에 밀과 후추를 넣고 중탕하여 만든 술.
🌏 蓬: 쑥 봉 萊: 명아주 래 春: 봄 춘 -
내상
(萊商)
:
‘동래상인’을 줄여 이르는 말. (동래 상인: 조선 후기에, 동래를 중심으로 왜관(倭館) 무역을 주도하던 큰 상인.)
🌏 萊: 명아주 내 商: 장사 상 -
봉래별곡
(蓬萊別曲)
:
조선 고종 때에, 정현덕(鄭顯德)이 지은 한글 가사. 작자가 동래 부사를 지내고 서울로 돌아온 해인 고종 6년(1869)에 동래부 내 명승지를 두루 구경하고 지은 것이다.
🌏 蓬: 쑥 봉 萊: 명아주 래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내복
(萊菔)
: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100cm이며, 잎은 깃 모양으로 뿌리에서 뭉쳐나고 뿌리는 둥글고 길다. 뿌리는 잎과 함께 식용하며 비타민, 단백질의 함유량이 많아 약용하기도 한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아시아, 유럽 등지의 온대에서 많은 품종이 재배된다.
🌏 萊: 명아주 내 菔: 무우 복 -
동래 온천
(東萊溫泉)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정산 기슭에 있는 온천. 물의 성분은 염기성으로 무색투명한 것이 특색이다.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溫: 따뜻할 온 泉: 샘 천 -
동래 야유
(東萊野遊)
: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 야외에서 행하는 탈놀이. 문둥이 과장ㆍ양반 과장ㆍ영노 과장ㆍ할미 과장의 4과장으로 구성되며 연중무사(年中無事)와 풍년을 기원한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18호.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野: 들 야 遊: 놀 유 -
동래 학춤
(東萊鶴춤)
: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추어 온, 학의 우아한 몸짓을 표현한 민속춤. 궁중 무용의 학춤과는 달리 소박하며, 꽹과리ㆍ장구ㆍ징ㆍ북 따위의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춘다.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鶴: 학 학 -
내백
(萊伯)
:
조선 시대에, 동래 부사(府使)를 달리 이르던 말.
🌏 萊: 명아주 내 伯: 맏 백 -
봉래시집
(蓬萊詩集)
:
조선 명종 때 만든 양사언의 시집. 3권 1책의 인본(印本).
🌏 蓬: 쑥 봉 萊: 명아주 래 詩: 시 시 集: 모을 집 -
봉래꼬리풀
(蓬萊꼬리풀)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cm 정도이며, 다소 붉은색이 돌고 긴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에 겉은 풀색이고 뒷면은 붉은색이 돌며 다소 딱딱한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7~8월에 연한 보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금강산에 분포한다.
🌏 蓬: 쑥 봉 萊: 명아주 래 -
동래강
(東萊江)
:
평안북도 구성군 이현면에서 시작하여 구성, 정주 등지를 지나 황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 길이는 41.6km.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江: 강 강 -
내암
(萊庵)
:
‘정인홍’의 호. (정인홍: 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35~1623). 자는 덕원(德遠). 호는 내암(萊庵). 임진왜란 때에 합천에서 의병을 모아 활약하여 영남 의병장의 호를 받았다. 대북(大北)의 영수(領袖)로 광해군 즉위 후에 영의정에 올랐다. 저서에 문집 ≪내암집≫이 있다.)
🌏 萊: 명아주 내 庵: 암자 암 -
동래좌씨박의
(東萊左氏博義)
:
1168년에 중국 남송의 동래(東萊) 여조겸이 ≪춘추좌씨전≫에 대하여 논평하고 주석(註釋)한 책. 주요 기사 168항목을 뽑아 각각 제목을 달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득실을 평론한 것으로, 과거문(科擧文)에 사용되어 문과 시험의 규범이 되었다. 25권.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左: 왼쪽 좌 氏: 성 씨 博: 넓을 박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내복자
(萊菔子)
:
‘무씨’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체하거나 담을 다스리는 데에 쓴다. (무씨: 무의 종자.)
🌏 萊: 명아주 내 菔: 무우 복 子: 아들 자 -
동래접왜사목초
(東萊接倭事目抄)
:
조선 선조 41년(1608)부터 숙종 때까지 동래부(東萊府)에서 다룬 일본 사절, 표류인, 범죄인 및 쓰시마(對馬) 도주(島主)와의 응답, 무역 따위에 관한 사실을 기록하여 예조에서 펴낸 책. 1책의 사본.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接: 접할 접 倭: 왜국 왜 事: 일 사 目: 눈 목 抄: 베낄 초 -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
:
조선 태종 연간(1400~1418)에 간행된 중국 북조 시대의 역사책. 중국 남송의 동래(東萊) 여조겸이 교편(校編)한 것을 계미자(癸未字)로 간행하였다. 권지사ㆍ오(卷之四五) 2책과 권지육(卷之六) 1책만이 오늘날 전한다. 국보 제149호.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先: 먼저 선 生: 날 생 校: 학교 교 正: 바를 정 北: 북녘 북 史: 역사 사 詳: 자세할 상 節: 마디 절 -
동래 야유 가면극
(東萊野遊假面劇)
: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 야외에서 행하는 탈놀이. 문둥이 과장ㆍ양반 과장ㆍ영노 과장ㆍ할미 과장의 4과장으로 구성되며 연중무사(年中無事)와 풍년을 기원한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18호.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野: 들 야 遊: 놀 유 假: 거짓 가 面: 낯 면 劇: 심할 극 몹시 극 격렬할 극 연극 극 교통의요충지 극 번다할 극 번거로운직무 극 간난할 극 클 극 빠를 극 -
동래 싸움
(東萊싸움)
:
임진왜란 때에 동래부(東萊府)에서 동래 부사 송상현과 군민(軍民)들이 부산을 거쳐 밀어닥친 왜군을 맞아 벌인 싸움. 성이 함락되고 송상현도 전사하였다.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
동래별가
(東萊別歌)
:
조선 고종 때에, 정현덕(鄭顯德)이 지은 한글 가사. 작자가 동래 부사를 지내고 서울로 돌아온 해인 고종 6년(1869)에 동래부 내 명승지를 두루 구경하고 지은 것이다.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別: 다를 별 歌: 노래 가 -
봉래
(蓬萊)
:
중국 전설에서 나타나는 가상적 영산(靈山)인 삼신산(三神山) 가운데 하나. 동쪽 바다의 가운데에 있으며,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고 한다.
🌏 蓬: 쑥 봉 萊: 명아주 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