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한자(사자성어) 19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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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다경
(一茶頃)
:
한 잔의 차를 마실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매우 짧은 시간을 이르는 말.
🌏 一: 하나 일 茶: 차 다 頃: 밭 넓이 단위 경 -
다사
(茶肆)
:
중국 사람들의 사교장. 서민들은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기도 하며, 상인들은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도 한다.
🌏 茶: 차 다 肆: 방자할 사 -
누호다
(蔞蒿茶)
:
물쑥의 길게 자란 싹을 따서 넣고 달인 차.
🌏 蔞: 물쑥 누 蒿: 다북쑥 호 茶: 차 다 -
야다시
(夜茶時)
:
조선 시대에, 긴급한 일이 발생하였을 때 사헌부의 감찰(監察)이 밤중에 모이던 일.
🌏 夜: 밤 야 茶: 차 다 時: 때 시 -
구기다
(枸杞茶)
:
말린 구기자를 넣어 달인 차.
🌏 枸: 구기자 구 杞: 소태나무 기 茶: 차 다 -
다산
(茶山)
:
‘목대흠’의 호. (목대흠: 조선 중기의 문신(1575~1638). 자는 탕경(湯卿). 호는 다산(茶山)ㆍ죽오(竹塢). 1605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광주 목사ㆍ공조 참판ㆍ부승지 등을 지냈다.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시문에 뛰어났다. 저서에 시문집 ≪다산집≫이 있다.)
🌏 茶: 차 다 山: 뫼 산 -
용안다식
(龍眼茶食)
:
용안의 열매를 곱게 두드려 만든 다식.
🌏 龍: 용 용 眼: 눈 안 茶: 차 다 食: 먹을 식 -
산다
(山茶)
: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약 7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4월쯤 붉은색 또는 흰색의 큰 꽃이 가지 끝마다 아름답게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늦가을에 붉게 익는다. 열매는 약용하거나 기름을 짜서 머릿기름, 등잔 기름 따위로 쓰고 목재는 공예의 재료로 사용한다. 따뜻한 지방의 해안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茶: 차 다 -
투다법
(投茶法)
:
차와 물을 다관에 넣어 우리는 방법. 상투, 중투, 하투가 있다.
🌏 投: 던질 투 茶: 차 다 法: 법도 법 -
사하다제
(瀉下茶劑)
:
설사하게 하기 위하여 차처럼 끓여 마시는 약.
🌏 瀉: 쏟을 사 下: 아래 하 茶: 차 다 劑: 약지을 제 -
다란
(茶蘭)
:
홀아비꽃댓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30~7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누런 꽃이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는다.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 남부가 원산지이다.
🌏 茶: 차 다 蘭: 난초 란 -
다원
(茶園)
:
차를 재배하는 밭.
🌏 茶: 차 다 園: 동산 원 -
군다리
(軍茶利)
:
팔대 명왕의 하나. 남쪽을 지키며 모든 악귀를 물리치는 명왕으로, 머리 하나에 팔이 여덟으로 성난 모양을 하고 있다. 허공장보살의 화신으로 감로(甘露)의 보병(寶甁)으로써 삼매야형(三昧耶形)을 취하고 있어 감로 군다리명왕이라고도 한다. 오대존 명왕의 하나이기도 하다.
🌏 軍: 군사 군 茶: 차 다 利: 이로울 리 -
다과
(茶果)
:
차와 과실을 아울러 이르는 말.
🌏 茶: 차 다 果: 열매 과 -
점다하다
(點茶하다)
:
1
마른 찻잎을 끓는 물에 부어 우려내다.
2
선원에서, 불전(佛前)이나 영전(靈前)에 차를 공양하다.
🌏 點: 점찍을 점 茶: 차 다 -
다비소
(茶毘所)
:
시체를 화장하는 장소.
🌏 茶: 차 다 毘: 도움 비 所: 바 소 -
다주
(茶酒)
:
차와 술을 아울러 이르는 말.
🌏 茶: 차 다 酒: 술 주 -
잡과다식
(雜果茶食)
:
곶감, 대추, 밤, 잣, 호두 따위의 여러 가지 과일을 절구에 짓이겨서 꿀을 넣고 반죽하여 둥글게 빚은 다식.
🌏 雜: 섞일 잡 果: 열매 과 茶: 차 다 食: 먹을 식 -
헌다하다
(獻茶하다)
:
신불(神佛)에게 차를 올리다.
🌏 獻: 바칠 헌 茶: 차 다 -
다시
(茶時)
:
사헌부의 감찰들이 매일 아침에 모여서 일을 의논하며 차를 마시던 때.
🌏 茶: 차 다 時: 때 시 -
신세 다례
(新歲茶禮)
:
정월 초하룻날 지내는 차례.
🌏 新: 새로울 신 歲: 해 세 茶: 차 다 禮: 예도 례 -
다갈색
(茶褐色)
:
조금 검은빛을 띤 갈색(褐色).
🌏 茶: 차 다 褐: 베옷 갈 色: 빛 색 -
납다
(臘茶)
:
1
차나무의 어린 새싹을 따서 만든 차.
2
납일(臘日)에 내린 눈이 녹은 물. 살충과 해독약으로 쓴다.
🌏 臘: 납향 납 茶: 차 다 -
밤다식
(밤茶食)
:
황밤 가루를 반죽하여 박아 낸 다식.
🌏 茶: 차 다 食: 먹을 식 -
계화다
(桂花茶)
:
계수나무의 꽃잎을 말렸다가 달인 차.
🌏 桂: 계수나무 계 花: 꽃 화 茶: 차 다 -
다화회
(茶話會)
: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 茶: 차 다 話: 말할 화 會: 모일 회 -
다비법
(茶毘法)
:
불교식으로 시체를 화장하는 법.
🌏 茶: 차 다 毘: 도움 비 法: 법도 법 -
찹쌀다식
(찹쌀茶食)
:
쪄서 말린 찹쌀을 빻아 참기름으로 볶은 다음 설탕이나 꿀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찍어 낸 음식.
🌏 茶: 차 다 食: 먹을 식 -
다공
(茶供)
:
차를 끓여 올림.
🌏 茶: 차 다 供: 이바지할 공 -
마름다식
(마름茶食)
:
마름 열매의 가루로 만든 다식.
🌏 茶: 차 다 食: 먹을 식 -
삭다례
(朔茶禮)
:
매달 음력 초하룻날에 사당에서 지내는 차례.
🌏 朔: 초하루 삭 茶: 차 다 禮: 예도 례 -
다담상
(茶啖床)
:
손님을 대접하기 위하여 내놓은 다과(茶菓) 따위를 차린 상.
🌏 茶: 차 다 啖: 씹을 담 床: 평상 상 -
반후농다
(飯後濃茶)
:
식사 후에 진한 차를 마시는 일.
🌏 飯: 밥 반 後: 뒤 후 濃: 짙을 농 茶: 차 다 -
농다
(濃茶)
:
진하게 끓인 차.
🌏 濃: 짙을 농 茶: 차 다 -
진다
(進茶)
:
임금에게 차를 올리던 일.
🌏 進: 나아갈 진 茶: 차 다 -
삼다
(蔘茶)
:
인삼, 특히 미삼(尾蔘)을 넣어 끓인 차.
🌏 蔘: 인삼 삼 茶: 차 다 -
다빗
(茶빗)
:
궁중에서 차 끓이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茶: 차 다 -
별다례
(別茶禮)
:
명절, 초하루, 보름 이외에 특별한 일이 생겼을 때 드리는 차례.
🌏 別: 다를 별 茶: 차 다 禮: 예도 례 -
다비
(茶婢)
:
조선 시대에, 일반 관아에서 차와 술대접 등의 잡일을 맡아 하던 관비.
🌏 茶: 차 다 婢: 여자 종 비 -
다기
(茶器)
:
1
부처 앞에 맑은 물을 떠 놓는 그릇.
2
차를 달여 마시는 데에 쓰는 여러 기물. 이에는 차관, 찻종, 찻숟가락 따위가 있다.
🌏 茶: 차 다 器: 그릇 기 -
다향
(茶香)
:
차의 향내.
🌏 茶: 차 다 香: 향기 향 -
백엽다
(柏葉茶)
:
동쪽을 향하여 뻗은 잣나무의 잎을 따서 말렸다가 달인 차.
🌏 柏: 나무 이름 백 葉: 나뭇잎 엽 茶: 차 다 -
만다라
(曼陀羅/曼茶羅)
:
1
부처나 보살의 상을 모시고 예배하며 공양하는 단.
2
부처가 증험한 것을 나타낸 그림. 우주 법계의 온갖 덕을 갖춘 것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금강계 만다라, 태장계 만다라 따위가 있다.
🌏 曼: 길게 끌 만 陀: 비탈질 타 羅: 그물 라 그물 나 曼: 길게 끌 만 茶: 차 다 차 차 羅: 그물 라 그물 나 -
다루
(茶樓)
:
중국 사람들의 사교장. 서민들은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기도 하며, 상인들은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도 한다.
🌏 茶: 차 다 樓: 다락 루 -
화다색
(樺茶色)
:
낙엽의 빛깔과 같이 누런빛을 띤 붉은색.
🌏 樺: 자작나무 화 茶: 차 다 色: 빛 색 -
전다
(錢茶)
:
차나무의 잎을 찧어 엽전 모양으로 반대기를 지어 말린 것.
🌏 錢: 돈 전 茶: 차 다 -
백다잔
(白茶琖)
:
중국 명나라 때에, 선덕요(宣德窯)에서 만든 백자(白瓷).
🌏 白: 흰 백 茶: 차 다 琖: 옥잔 잔 -
주다례
(晝茶禮)
:
인산(因山) 뒤 삼년상 안에 혼전(魂殿)이나 산릉(山陵)에서 낮에 지내던 차례.
🌏 晝: 낮 주 茶: 차 다 禮: 예도 례 -
팽다하다
(烹茶하다)
:
차를 달이다.
🌏 烹: 삶을 팽 茶: 차 다 -
다담대접
(茶啖待接)
:
다과로 하는 대접.
🌏 茶: 차 다 啖: 씹을 담 待: 기다릴 대 接: 접할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