紺 🌏한자(사자성어) 18개
-
화감청
(花紺靑)
:
인공으로 만든 감청의 물감. 짙은 푸른색의 유리를 만들거나 도자기 따위를 물들일 때에 쓴다.
🌏 花: 꽃 화 紺: 감색 감 靑: 푸를 청 -
감지
(紺紙)
:
검은빛이 도는 짙은 남색으로 물들인 종이.
🌏 紺: 감색 감 紙: 종이 지 -
곤색
(kon[紺]色)
:
→ 감색. (감색: 짙은 청색에 적색 빛깔이 풍기는 색., 어두운 남색.)
🌏 色: 빛 색 -
감청
(紺靑)
:
짙고 산뜻한 남색. 또는 그런 색의 물감.
🌏 紺: 감색 감 靑: 푸를 청 -
감옥
(紺屋)
:
옷이나 피륙 따위에 반물을 들여 주는 집.
🌏 紺: 감색 감 屋: 집 옥 -
감색
(紺色)
:
1
어두운 남색.
2
짙은 청색에 적색 빛깔이 풍기는 색.
🌏 紺: 감색 감 色: 빛 색 -
감우
(紺宇)
:
1
신분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의 저택.
2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 紺: 감색 감 宇: 집 우 -
감동
(紺瞳)
:
검푸른 눈동자.
🌏 紺: 감색 감 瞳: 눈동자 동 -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紺紙金泥大方廣佛華嚴經普賢行願品)
:
고려 말기에, 감색의 종이에 금물로 쓴 화엄경. 당나라 반야(般若)가 한역한 보현행원품으로, 삼중대광(三重大匡) 영인군(寧仁君) 이야선불화(李也先不花)의 무병장수와 일가친척의 평온을 빌기 위하여 사경(寫經)한 금강경, 장수경, 미타경, 부모은중경, 보현행원품 가운데 하나이다. 국보 제235호.
🌏 紺: 감색 감 紙: 종이 지 金: 쇠 금 泥: 진흙 니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佛: 부처 불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普: 널리 보 賢: 어질 현 行: 다닐 행 願: 바랄 원 品: 물건 품 -
감지은니불공견색신변진언경
(紺紙銀泥不空羂索神變眞言經)
:
고려 충렬왕 1년(1275)에, 감색의 종이에 은니로 쓴 불경. 불공견색신변진언경 가운데 권13을 옮겨 적은 것이다. 충렬왕이 즉위한 뒤 발원하여 사경(寫經)하게 한 초기의 것으로, 현존하는 충렬왕의 발원경 가운데 격식을 완전히 갖춘 최상의 것으로 보인다. 국보 제210호.
🌏 紺: 감색 감 紙: 종이 지 銀: 은 은 泥: 진흙 니 不: 아닐 불 空: 빌 공 羂: 올무 견 索: 찾을 색 神: 귀신 신 變: 변할 변 眞: 참 진 言: 말씀 언 經: 경서 경 -
석감청
(石紺靑)
:
천연으로 나는 감청의 물감. 동광(銅鑛)의 하나인 남동석을 곱게 빻아 만든다.
🌏 石: 돌 석 紺: 감색 감 靑: 푸를 청 -
감지은니묘법연화경
(紺紙銀泥妙法蓮華經)
:
고려 시대 1330년에, 감색의 종이에 은니로 쓴 법화경. 묘법연화경 권1~7을 모두 필사한 완질본으로, 당시 지금의 부여군인 홍산군의 호장(戶長)으로 있던 이신기(李臣起)가 아버지의 장수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하여 사경(寫經)한 석(釋)이다. 국보 제234호.
🌏 紺: 감색 감 紙: 종이 지 銀: 은 은 泥: 진흙 니 妙: 묘할 묘 法: 법도 법 蓮: 연밥 연 華: 빛날 화 經: 경서 경 -
감악산 신라 고비
(紺岳山新羅古碑)
:
경기도 파주시의 감악산 정상에 세워져 있는 신라 때의 비석. 1982년에 발견된 것으로, 진흥왕 순수비의 하나로 추정된다.
🌏 紺: 감색 감 岳: 큰산 악 山: 뫼 산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古: 옛 고 碑: 비석 비 -
감벽
(紺碧)
:
검은빛이 도는 짙은 청색.
🌏 紺: 감색 감 碧: 푸를 벽 -
감원
(紺園)
: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 紺: 감색 감 園: 동산 원 -
감전
(紺殿)
:
감색의 궁전이라는 뜻으로, ‘절’을 이르는 말. (절: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 紺: 감색 감 殿: 큰 집 전 -
자감
(紫紺)
:
1
자줏빛과 진남빛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짙은 자줏빛.
🌏 紫: 자주 빛 자 紺: 감색 감 -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紺紙銀泥大方廣佛華嚴經)
:
고려 시대 1337년에, 감색의 종이에 은니로 쓴 화엄경. 당나라 반야(般若)가 한역한 화엄경 정원본 40권 가운데 리움 미술관에 있는 권31은 국보로 정하여져 있는데, 동지밀직사사 최안도(崔安道) 부부가 부모와 자기 부부의 안녕을 위하고 내세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여 사경(寫經)한 석(釋)이다. 국보 제215호.
🌏 紺: 감색 감 紙: 종이 지 銀: 은 은 泥: 진흙 니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佛: 부처 불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