稷 🌏한자(사자성어) 26개
-
직신
(稷神)
:
곡식을 맡아본다는 신.
🌏 稷: 기장 직 神: 귀신 신 -
이직
(李稷)
: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문신(1362~1431). 자는 우정(虞庭). 호는 형재(亨齋). 이성계를 도와 개국 공신이 되었으며, 왕자의 난 때에는 이방원을 도와 좌명공신이 되었다. 벼슬은 대제학, 이조 판서를 거쳐 영의정에 올랐다. 저서에 ≪형재시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稷: 기장 직 -
사직서
(社稷署)
:
조선 시대에, 사직단(社稷壇)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3년(1394)에 설치하였고, 융희 2년(1908)에 없앴다.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署: 관청 서 -
사직지신
(社稷之臣)
:
나라의 안위(安危)와 존망(存亡)을 맡은 중신(重臣).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之: 갈 지 臣: 신하 신 -
사직위허
(社稷爲墟)
:
사직이 폐허가 된다는 뜻으로, 나라가 망함을 이르는 말.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墟: 터 허 -
국직
(國稷)
:
작은 나라의 태직(太稷).
🌏 國: 나라 국 稷: 기장 직 -
직단
(稷壇)
:
임금이 곡신(穀神)인 직(稷)에게 제사 지내던 제단.
🌏 稷: 기장 직 壇: 단 단 -
조병직
(趙秉稷)
:
조선 시대의 문신(1833~1901). 자는 치문(稚文). 호는 창혜(蒼惠). 고종 때 외교를 맡아 일본의 침투를 막기 위하여 노력하는 등 사대당(事大黨)으로 활약하였다. 청일 전쟁 때 일본의 압력으로 실각하였다가, 아관 파천 때 친러파에 가담하여 법무대신 등을 지냈다.
🌏 趙: 나라 조 秉: 잡을 병 稷: 기장 직 -
직하체
(稷下體)
:
서체의 하나. 김상숙의 서체를 이르는 말로, 그가 사직동(社稷洞)에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중국 위나라의 명필인 종요(鍾繇)의 서체와 비슷하다.
🌏 稷: 기장 직 下: 아래 하 體: 몸 체 -
서직
(黍稷)
:
기장과 피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黍: 기장 서 稷: 기장 직 -
직신
(稷愼)
:
고조선 때에, 지금의 만주와 연해주 지방에 살던 퉁구스족. 고구려 서천왕 때에 일부가 복속되었고 광개토 대왕 8년(398)에 완전 병합 되었다.
🌏 稷: 기장 직 愼: 삼갈 신 -
사직골 딱딱이패
(社稷골딱딱이牌)
:
18세기 후반에 한양 사직골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고 전해지는, 본산대를 하던 놀이 패.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牌: 패 패 -
사직지신
(社稷之神)
:
사직단에 모신 토신(土神)과 곡신(穀神).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之: 갈 지 神: 귀신 신 -
종묘사직
(宗廟社稷)
:
왕실과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宗: 마루 종 廟: 사당 묘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
대직
(大稷)
:
임금이 백성을 위하여 후직(后稷)에게 제사 지내던 곳.
🌏 大: 큰 대 稷: 기장 직 -
직산
(稷山)
: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경부선 역의 하나. 백제의 시조 온조가 도읍한 위례성이었다고 전한다.
🌏 稷: 기장 직 山: 뫼 산 -
사직신
(社稷神)
:
사직단에 모신 토신(土神)과 곡신(穀神).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神: 귀신 신 -
직당
(稷唐)
:
‘옥수수’의 열매. 쪄 먹거나 떡, 묵, 밥, 술 따위를 만들어 먹는다. (옥수수: 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수숫잎같이 크고 길다. 꽃은 단성화로 웅화수는 줄기 끝에 달리고 자화수는 줄기 중앙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녹말이 풍부하고 식용하거나 가축 사료로 쓴다.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로, 전 세계에서 재배한다.)
🌏 稷: 기장 직 唐: 당나라 당 -
사직단
(社稷壇)
:
1
임금이 토신(土神)인 사(社)와 곡신(穀神)인 직(稷)에게 제사 지내던 제단.
2
조선 시대에 태조가 종묘와 함께 지은 제단. 현재 서울 사직 공원으로 남아 있다. 사적 제121호.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壇: 단 단 -
직산 사금광
(稷山沙金鑛)
:
충청남도 천안시 직산면 삼곡리천 기슭에 있는 사금광.
🌏 稷: 기장 직 山: 뫼 산 沙: 모래 사 金: 쇠 금 鑛: 쇳돌 광 -
이경직
(李景稷)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577~1640). 자는 상고(尙古). 호는 석문(石門). 회답사(回答使) 오윤겸을 따라 일본에 다녀왔으며, 폐비론이 일어나자 이에 반대하고 고향에 내려갔다. 정묘호란 때 병조 참판이 되어 임금을 강화에 호종하였고, 병자호란 때에는 남한산성으로 임금을 호종하고 후에 호조 판서 등을 지냈다.
🌏 李: 오얏 이 景: 경치 경 稷: 기장 직 -
한규직
(韓圭稷)
:
구한말의 무신(1845~1884). 자는 순좌(舜佐). 호는 다옥(茶玉). 내정 개혁을 추진하는 독립당을 탄압하다가 갑신정변 때 독립당원에 의하여 피살되었다.
🌏 韓: 나라 한 圭: 홀 규 稷: 기장 직 -
태직
(太稷)
:
임금이 백성을 위하여 후직(后稷)에게 제사 지내던 곳.
🌏 太: 클 태 稷: 기장 직 -
사직
(社稷)
:
1
나라 또는 조정을 이르는 말.
2
태사(太社)와 태직(太稷)을 아울러 이르는 말.
3
고대 중국에서, 새로 나라를 세울 때 천자나 제후가 제사를 지내던 토지신과 곡신.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
후직
(后稷)
:
중국 주나라의 시조. 성은 희(姬). 이름은 기(棄). 어머니가 거인의 발자국을 밟고 잉태하여 낳아서 불길하다 하여 세 차례나 버려졌으므로 기(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순임금을 섬겨 사람들에게 농사를 가르쳐 그 공으로 후직(后稷)이라는 벼슬에 올랐다.
🌏 后: 임금 후 稷: 기장 직 -
사직악
(社稷樂)
:
사직단에서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던 음악. 당상(堂上)에서는 음성(陰性)인 응종(應鍾)을, 당하(堂下)에서는 양성(陽性)인 태주(太簇)를 연주하였고, 신을 맞이할 때는 함종궁(函鍾宮) 8변(變)을, 신을 보낼 때는 함종궁 1성(成)을 썼으며, 북은 영고(靈鼓) 8면(面)을 사용하였다.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樂: 풍류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