疽 🌏한자(사자성어) 50개
-
저창
(疽瘡)
:
등에 난 부스럼.
🌏 疽: 등창 저 瘡: 부스럼 창 -
가성 피저
(假性皮疽)
:
피저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말의 전염병. 분아(分芽) 곰팡이의 일종인 병원체가 말의 피부에 생긴 상처에 침입하여 림프 계통으로 들어가 궤양을 이루게 된다.
🌏 假: 거짓 가 性: 성품 성 皮: 가죽 피 疽: 등창 저 -
순저
(脣疽)
:
입술에 난 멍울. 비위(脾胃)에 열이 몰려서 생긴다.
🌏 脣: 입술 순 疽: 등창 저 -
부저루
(浮疽瘻)
:
곪은 구멍의 언저리가 부어서 허는 병. 주로 목이나 겨드랑이 아래에 생긴다.
🌏 浮: 뜰 부 疽: 등창 저 瘻: 부스럼 루 -
가스 괴저균
(gas壞疽菌)
:
가스 괴저의 병원균. 혐기성 홀씨 형성균의 하나로, 흙ㆍ먼지ㆍ배설물 따위에 홀씨로서 존재한다.
🌏 壞: 무너질 괴 혹 회 疽: 등창 저 菌: 버섯 균 -
비발저
(脾發疽)
:
명치 양쪽에 생긴 염증.
🌏 脾: 지라 비 發: 필 발 疽: 등창 저 -
전염성 회저성 간염
(傳染性壞疽性肝炎)
:
비(B)형 노비균에 감염된 결과 발생하는 양의 괴사성 간염.
🌏 傳: 전할 전 染: 물들일 염 性: 성품 성 壞: 혹 회 疽: 등창 저 性: 성품 성 肝: 간 간 炎: 불탈 염 -
가스 괴저
(gas壞疽)
:
공기가 없는 조건에서 자라는 가스 괴저균이 상처를 통하여 몸속으로 들어가 생기는 질병. 환부에 가스가 발생하고 살이 썩어 들어가며 심장이 뛰고 혈압이 낮아진다.
🌏 壞: 무너질 괴 혹 회 疽: 등창 저 -
봉미저
(鳳眉疽)
:
눈썹 한가운데 난 부스럼.
🌏 鳳: 봉새 봉 眉: 눈썹 미 疽: 등창 저 -
조저
(調疽)
:
엄지손가락에 생긴 정창(疔瘡).
🌏 調: 고를 조 疽: 등창 저 -
마비저균
(馬鼻疽菌)
:
마비저를 일으키는 병원균. 양 끝이 둥그스름한 짧은 막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공기 중에서 증식하고 산성에 약하다.
🌏 馬: 말 마 鼻: 코 비 疽: 등창 저 菌: 버섯 균 -
전중저
(膻中疽)
:
→ 단중저. (단중저: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가운데 부위에 생기는 종기.)
🌏 膻: 어깨 벗을 전 양고기의누린내 전 中: 가운데 중 疽: 등창 저 -
탄저
(炭疽)
:
탄저균으로 인하여 내장이 붓고 혈관에 균이 증식하는 병. 소, 말, 양 따위 초식 가축에 주로 발생하며 사람에게 옮기도 한다.
🌏 炭: 숯 탄 疽: 등창 저 -
표저
(瘭疽)
:
손톱과 발톱 밑에 생기는 염증. 화농균이 들어가 벌집 모양의 조직을 형성하는 급성 염증으로, 동통이 심하다.
🌏 瘭: 솔 표 疽: 등창 저 -
연저지인
(吮疽之仁)
: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 吮: 빨 연 疽: 등창 저 之: 갈 지 仁: 어질 인 -
옹저
(癰疽)
:
‘큰종기’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큰종기: 작은 종기들이 한곳에 모여 생기는 큰 부스럼. 색깔이 벌겋고 가운데에 농점(膿點)이 생겨 벌집과 같은 모양이 되며, 통증과 열이 심하고 때로는 패혈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생기는 부위에 따라 등이면 ‘등창’, 목뒤면 ‘발찌’라 한다.)
🌏 癰: 악창 옹 疽: 등창 저 -
감저
(甘疽)
:
가슴에 생기는 종기. 처음에는 쌀알만 하고 푸르다가 점차 자주색으로 커지고 단단하여지면서 아프다.
🌏 甘: 달 감 疽: 등창 저 -
외과저
(外踝疽)
:
가쪽복사 부위에 생긴 부골저.
🌏 外: 바깥 외 踝: 복사뼈 과 疽: 등창 저 -
유주 골저
(流注骨疽)
:
뼈막이나 골수(骨髓) 따위를 옮겨 다니며 염증이 생기는 병. 다발성 골수염에 해당한다.
🌏 流: 흐를 유 注: 물댈 주 骨: 뼈 골 疽: 등창 저 -
유비저
(類鼻疽)
:
‘유사비저’의 전 용어. (유사 비저: 비저균에 의하여 생기는, 마비저와 비슷한 병.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유행하며 사망률이 높다. 급성인 경우에는 3~4주일 만에 죽고 만성인 경우에는 허파와 관절에 병이 생긴다.)
🌏 類: 무리 유 鼻: 코 비 疽: 등창 저 -
단중저
(膻中疽)
: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가운데 부위에 생기는 종기.
🌏 膻: 횡격막 단 맨살을드러낼 단 中: 가운데 중 疽: 등창 저 -
탄저열
(炭疽熱)
:
탄저균으로 인하여 내장이 붓고 혈관에 균이 증식하는 병. 소, 말, 양 따위 초식 가축에 주로 발생하며 사람에게 옮기도 한다.
🌏 炭: 숯 탄 疽: 등창 저 熱: 더울 열 -
돈저
(敦疽)
:
주로 발가락이나 손가락에 생기는 부스럼.
🌏 敦: 도타울 돈 疽: 등창 저 -
마비저
(馬鼻疽)
:
말이나 당나귀에 유행하며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전염성 질환. 마비저균이 코의 점막(粘膜)에 염증을 일으켜 온몸의 림프샘에 퍼지면서 병이 진행되는데, 콧물을 많이 흘리고 폐가 약해진다.
🌏 馬: 말 마 鼻: 코 비 疽: 등창 저 -
석저
(石疽)
:
살이 쑤시고 아프며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굳어진 종기.
🌏 石: 돌 석 疽: 등창 저 -
비저균
(鼻疽菌)
:
마비저를 일으키는 병원균. 양 끝이 둥그스름한 짧은 막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공기 중에서 증식하고 산성에 약하다.
🌏 鼻: 코 비 疽: 등창 저 菌: 버섯 균 -
완저
(緩疽)
:
1
무릎 부위에 멍울이 생긴 병. 무릎 위나 양옆이 부어오르고 뻣뻣해지며 살갗이 검은 자줏빛으로 짓무른다.
2
아랫배 양옆에 생긴 옹저.
🌏 緩: 느릴 완 疽: 등창 저 -
갑저
(甲疽)
:
발톱을 깎다가 손상된 피부나, 작은 신발을 오래 신어서 압박을 받은 발톱 부위에 생기는 부스럼.
🌏 甲: 갑옷 갑 疽: 등창 저 -
탈저
(脫疽)
:
발가락이나 손가락이 썩어서 떨어지는 병. 주로 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따위로 해당 부위에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생긴다.
🌏 脫: 벗을 탈 疽: 등창 저 -
과견저
(過肩疽)
:
어깨의 뒤쪽에 난 부스럼.
🌏 過: 지날 과 肩: 어깨 견 疽: 등창 저 -
갑저창
(甲疽瘡)
:
발톱을 깎다가 손상된 피부나, 작은 신발을 오래 신어서 압박을 받은 발톱 부위에 생기는 부스럼.
🌏 甲: 갑옷 갑 疽: 등창 저 瘡: 부스럼 창 -
괴저
(壞疽)
:
혈액 공급이 되지 않거나 세균 때문에 비교적 큰 덩어리의 조직이 죽는 현상.
🌏 壞: 무너질 괴 疽: 등창 저 -
여저정
(癘疽疔)
:
발에 불그스름하고 누에콩만 하게 나는 부스럼.
🌏 癘: 창질 여 疽: 등창 저 疔: 헌데 정 -
탄저병
(炭疽病)
:
1
농작물의 과실, 줄기, 잎에 누런 갈색의 병 무늬가 생기고 붉은색의 분생자(分生子) 덩어리가 생기는 병.
2
탄저균으로 인하여 내장이 붓고 혈관에 균이 증식하는 병. 소, 말, 양 따위 초식 가축에 주로 발생하며 사람에게 옮기도 한다.
🌏 炭: 숯 탄 疽: 등창 저 病: 병들 병 -
설저
(舌疽)
:
혀에 생기는 부스럼.
🌏 舌: 혀 설 疽: 등창 저 -
미심저
(眉心疽)
:
양미간에 생긴 헌데.
🌏 眉: 눈썹 미 心: 마음 심 疽: 등창 저 -
정저
(疔疽)
:
헌데의 꼭대기가 거멓고 뜬뜬하며 못같이 된 종기. 술 또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긴다.
🌏 疔: 헌데 정 疽: 등창 저 -
폐괴저
(肺壞疽)
:
‘괴사폐렴’의 전 용어. (괴사 폐렴: 허파 조직이 곪음ㆍ괴사하는 질병. 부패 세균의 혼합 감염에 의하여 일어나는데, 흔히 폐렴 뒤에 생긴다.)
🌏 肺: 허파 폐 壞: 무너질 괴 疽: 등창 저 -
골괴저
(骨壞疽)
:
만성의 골염으로 뼈가 썩어서 파괴되는 질환. 골질(骨質)이 석회 염분을 잃고 유기 성분을 액화하여, 뼈가 손상되고 고름이 나게 된다. 거의 결핵균에 의하여 늑골, 척추뼈 따위에서 일어난다.
🌏 骨: 뼈 골 壞: 무너질 괴 疽: 등창 저 -
유저
(乳疽)
:
유방의 내부가 곪는 병증.
🌏 乳: 젖 유 疽: 등창 저 -
탄저균
(炭疽菌)
:
바실루스과 바실루스속의 세균. 그람 양성 간균으로 탄저병의 병원균이다. 균체는 비교적 크고 저항력이 강하며 협막 또는 홀씨가 있다. 가축의 질병을 일으키고 사람에게 감염하면 패혈증을 일으킨다.
🌏 炭: 숯 탄 疽: 등창 저 菌: 버섯 균 -
비탈저균
(脾脫疽菌)
:
바실루스과 바실루스속의 세균. 그람 양성 간균으로 탄저병의 병원균이다. 균체는 비교적 크고 저항력이 강하며 협막 또는 홀씨가 있다. 가축의 질병을 일으키고 사람에게 감염하면 패혈증을 일으킨다.
🌏 脾: 지라 비 脫: 벗을 탈 疽: 등창 저 菌: 버섯 균 -
관구저
(鸛口疽)
:
꼬리뼈의 끝에 난 종기.
🌏 鸛: 황새 관 口: 입 구 疽: 등창 저 -
유사 비저
(類似鼻疽)
:
비저균에 의하여 생기는, 마비저와 비슷한 병.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유행하며 사망률이 높다. 급성인 경우에는 3~4주일 만에 죽고 만성인 경우에는 허파와 관절에 병이 생긴다.
🌏 類: 무리 유 似: 같을 사 鼻: 코 비 疽: 등창 저 -
골저창
(骨疽瘡)
:
뼈에 생긴 악성 종기.
🌏 骨: 뼈 골 疽: 등창 저 瘡: 부스럼 창 -
부골저
(附骨疽)
:
뼈의 한 부분이 썩어서 못 쓰게 되는 병. 급성 화농성 뼈막염이나 외상으로 인하여 생기는데 나중에는 살이 헐어서 구멍이 생기고 고름이 나온다.
🌏 附: 붙을 부 骨: 뼈 골 疽: 등창 저 -
비저
(鼻疽)
:
말이나 당나귀에 유행하며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전염성 질환. 마비저균이 코의 점막(粘膜)에 염증을 일으켜 온몸의 림프샘에 퍼지면서 병이 진행되는데, 콧물을 많이 흘리고 폐가 약해진다.
🌏 鼻: 코 비 疽: 등창 저 -
이추저
(泥鰍疽)
:
한 손가락이 붓고 화끈거리면서 달아오르고, 피부색이 자줏빛으로 변하며, 아픈 증상이 팔에까지 뻗치는 병.
🌏 泥: 진흙 이 鰍: 미꾸라지 추 疽: 등창 저 -
탈저정
(脫疽疔)
:
발가락이나 손가락이 썩어서 떨어지는 병. 주로 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따위로 해당 부위에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생긴다.
🌏 脫: 벗을 탈 疽: 등창 저 疔: 헌데 정 -
기종저
(氣腫疽)
:
기종저균에 의하여 소나 양에 발생하는 급성 전염병. 근육의 공기증과 장액(漿液) 출혈성 부기(浮氣)를 나타내며 보통 발병 후 12~15시간 만에 죽는데 동물의 피부 및 점막 상처를 통하여 침입한다.
🌏 氣: 기운 기 腫: 부스럼 종 疽: 등창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