瓜 🌏한자(사자성어) 112개
-
과체하다
(瓜遞하다)
:
벼슬의 임기가 차서 갈리다.
🌏 瓜: 오이 과 遞: 갈마들 체 -
과갈지친
(瓜葛之親)
:
덩굴이 벋어 서로 얽힌 오이와 칡이라는 뜻으로, 복잡하게 서로 얽힌 인척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瓜: 오이 과 葛: 칡 갈 之: 갈 지 親: 친할 친 -
과류
(瓜類)
:
호박, 수박, 오이 따위처럼 덩굴이 뻗어서 열매를 맺는 농작물 종류.
🌏 瓜: 오이 과 類: 무리 류 -
금립과
(金立瓜)
:
금칠한 참외처럼 생긴 것을 창대와 같은 붉은 막대기 꼭대기에 세워 박은 의장(儀仗). 모두 나무로 만들었다.
🌏 金: 쇠 금 立: 설 립 瓜: 오이 과 -
과기
(瓜期)
:
1
기한이 다 된 시기.
2
여자의 열대여섯 살 무렵.
3
벼슬의 임기가 끝나는 시기를 이르던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제(齊)나라의 양공이 관리를 임지로 보내면서 다음 해 오이가 익을 무렵에는 돌아오게 하겠다고 말한 데서 유래한다.
🌏 瓜: 오이 과 期: 기약할 기 -
과면
(瓜麵)
:
오이를 채 치고 소금에 절여 물기를 뺀 다음 녹말을 묻히고, 소금물에 삶아 냉면처럼 만 국수.
🌏 瓜: 오이 과 麵: 밀가루 면 -
백사과
(白사瓜)
:
노르스름한 빛이 도는 흰 참외. 재래종으로 살이 매우 연하고 맛이 좋다.
🌏 白: 흰 백 瓜: 오이 과 -
과한시계
(瓜限始計)
:
재직 임기를 계산하기 시작하던 일.
🌏 瓜: 오이 과 限: 한계 한 始: 비로소 시 計: 꾀할 계 -
과갈지의
(瓜葛之誼)
:
인척 관계로 생긴 정의(情誼).
🌏 瓜: 오이 과 葛: 칡 갈 之: 갈 지 誼: 옳을 의 -
과채
(瓜菜)
:
오이를 가로썬 다음에 장, 고기, 파, 깨소금, 후춧가루를 치고 살짝 볶은 음식. 소금에 절였다가 꼭 짜서 기름에 볶은 다음에 양념을 치기도 한다.
🌏 瓜: 오이 과 菜: 나물 채 -
황과선
(黃瓜膳)
:
오이로 만든 술안주의 하나. 누런 오이를 초를 탄 끓는 물에 데쳐서 굵직하게 썰고, 갖은양념으로 무쳐서 초장을 찍어 먹는다.
🌏 黃: 누를 황 瓜: 오이 과 膳: 반찬 선 -
정과
(政瓜)
:
벼슬아치를 추천하던 정사.
🌏 政: 정사 정 瓜: 오이 과 -
서과홍저
(西瓜紅菹)
:
수박의 속껍질로 담근 깍두기.
🌏 西: 서녘 서 瓜: 오이 과 紅: 붉을 홍 菹: 김치 저 -
과등전
(瓜藤纏)
:
습열이 다리에 몰려서 여러 개의 멍울이 잇닿아 생긴 난치병(難治病). 오래되면 붓고 아프며 멍울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피고름이 나기도 한다.
🌏 瓜: 오이 과 藤: 등나무 등 纏: 얽힐 전 -
토과
(土瓜)
:
박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의 잎자루가 있다. 7~8월에 희고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넓은 타원 모양으로 가을에 노랗게 익는다. 뿌리의 녹말은 식용하고 뿌리와 씨는 약용한다. 산, 들, 밭둑에 자라는데 전남,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 土: 흙 토 瓜: 오이 과 -
모과
(木瓜)
:
모과나무의 열매. 모양은 길둥글고 큰 배와 비슷하나 거죽이 좀 울퉁불퉁하다. 처음에는 푸르스름하다가 익으면서 누렇게 되며 맛은 몹시 시고 향기가 있다. 말린 것은 한방에서 ‘목과(木瓜)’라 하여 약재로 쓴다.
🌏 木: 모과 모 瓜: 오이 과 -
두부과분
(豆剖瓜分)
:
콩이나 오이같이 갈라지고 나뉜다는 뜻으로, 국토(國土)가 쉽게 나뉨을 이르는 말.
🌏 豆: 콩 두 剖: 쪼갤 부 瓜: 오이 과 分: 나눌 분 -
과생채
(瓜生菜)
:
오이를 채 쳐서 소금에 절인 다음 장, 고추, 기름, 깨소금, 파, 설탕, 후춧가루 따위를 치고 볶은 고기를 넣어서 주무른 생채.
🌏 瓜: 오이 과 生: 날 생 菜: 나물 채 -
정과정
(鄭瓜亭)
:
1
고려 때 문인인 정서(鄭敍)의 호인 과정(瓜亭)을 따서 붙인 곡. 악보는 대악후보에 보인다.
2
고려 의종 때 정서(鄭敍)가 지은 가요. 유배지 동래(東萊)에서 자신의 외로운 심정을 산 두견이에 비유하여 임금을 사모하는 정을 노래한 것으로, 10구체 향가의 잔영을 보여 주는 작품이며, ≪악학궤범≫에 실려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瓜: 오이 과 亭: 정자 정 -
급과하다
(及瓜하다)
:
임기가 다 차다. 오이가 익을 때 부임하여 이듬해 오이가 다시 익을 때 교체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及: 미칠 급 瓜: 오이 과 -
과전
(瓜田)
:
오이나 참외를 심는 밭.
🌏 瓜: 오이 과 田: 밭 전 -
과종
(瓜種)
:
열매를 식용으로 하는 채소의 씨. 오이씨, 호박씨, 참외씨 따위이다.
🌏 瓜: 오이 과 種: 씨 종 -
남과
(南瓜)
:
‘호박01「1」’과 ‘호박01「2」’의 열매.
🌏 南: 남녘 남 瓜: 오이 과 -
과저
(瓜菹)
:
오이로 담근 김치.
🌏 瓜: 오이 과 菹: 김치 저 -
동과
(冬瓜)
: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 줄기는 굵고 단면이 사각(四角)이며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5~7개로 얕게 갈라지며 심장 모양이다. 여름에 노란 종 모양의 꽃이 피고, 열매는 호박 비슷한 긴 타원형이고 익으면 흰 가루가 앉는다. 과육, 종자는 약용한다.
🌏 冬: 겨울 동 瓜: 오이 과 -
모과차
(木瓜차)
:
모과를 채 썰거나 납작하게 썰어 설탕에 절여 두었다가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차.
🌏 木: 모과 모 瓜: 오이 과 -
황과찜
(黃瓜찜)
:
오이의 꼭지를 따고 세 쪽으로 짜개어 씨를 빼고, 다진 고기에 파, 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장을 친 다음 밀가루를 조금 섞어 무쳐 오이 속에 넣고 맑은장국에 삶은 음식.
🌏 黃: 누를 황 瓜: 오이 과 -
과준
(瓜樽/瓜罇)
:
오이 모양으로 생긴 큰 항아리.
🌏 瓜: 오이 과 樽: 술통 준 瓜: 오이 과 罇: 질술준 준 -
백과
(白瓜)
:
빛깔이 흰 오이.
🌏 白: 흰 백 瓜: 오이 과 -
모과죽
(木瓜粥)
:
모과를 말려서 만든 가루를 좁쌀이나 찹쌀 뜨물에 쑤어서 생강즙을 탄 죽.
🌏 木: 모과 모 瓜: 오이 과 粥: 죽 죽 -
과등력
(瓜藤癧)
:
피부에 솟아난 큰 결절이 목, 가슴, 겨드랑이 등으로 퍼져 가면서 생긴 나력.
🌏 瓜: 오이 과 藤: 등나무 등 癧: 연주창 력 -
과함저
(瓜鹹菹)
:
소금에 절인 오이에 통고추와 생강을 섞고 진장에 넣어 만든 짠지.
🌏 瓜: 오이 과 鹹: 짤 함 菹: 김치 저 -
황과증
(黃瓜蒸/黃瓜烝)
:
오이의 꼭지를 따고 세 쪽으로 짜개어 씨를 빼고, 다진 고기에 파, 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장을 친 다음 밀가루를 조금 섞어 무쳐 오이 속에 넣고 맑은장국에 삶은 음식.
🌏 黃: 누를 황 瓜: 오이 과 蒸: 찔 증 黃: 누를 황 瓜: 오이 과 烝: 김오를 증 -
고과
(苦瓜)
:
박과의 한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1~3미터이고 가늘게 자라며, 덩굴손으로 감아 오른다. 여름과 가을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인데 돌기로 덮여 있고 붉고 노랗게 익는다. 어린 과일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苦: 괴로울 고 瓜: 오이 과 -
모과숙
(木瓜熟)
:
‘모과수’의 원말. (모과수: 껍질을 벗긴 모과를 푹 삶아 꿀에 담가 삭힌 음식., 껍질을 벗긴 파인애플을 썰어서 설탕물에 담근 통조림.)
🌏 木: 모과 모 瓜: 오이 과 熟: 익을 숙 -
청자 상감 모란 국화문 과형 병
(靑瓷象嵌牡丹菊花文瓜形甁)
:
12세기 고려 시대에 제작된, 몸통에 여덟 줄의 골이 파여 있는 참외 모양의 청자 화병. 몸체에 모란과 국화의 가지가 상감되어 있다. 높이는 25.6cm. 국보 정식 명칭은 ‘청자 상감 모란 국화문 참외 모양 병’이다. 국보 제114호.
🌏 靑: 푸를 청 瓷: 오지그릇 자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嵌: 산골짜기 감 펼쳐진모양 감 꺼질 감 박아넣을 감 험준할 감 구멍 감 돌이중첩한모양 감 도장찍을 감 牡: 수컷 모 丹: 꽃 이름 란 菊: 국화 국 花: 꽃 화 文: 글월 문 꾸밀 문 瓜: 오이 과 形: 형상 형 甁: 병 병 -
모과수
(木瓜수)
:
1
껍질을 벗긴 모과를 푹 삶아 꿀에 담가 삭힌 음식.
2
껍질을 벗긴 파인애플을 썰어서 설탕물에 담근 통조림.
🌏 木: 모과 모 瓜: 오이 과 -
번과수
(蕃瓜樹)
:
파파야과의 상록 활엽 아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암수딴그루의 꽃은 3월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7월에 익는다. 열매에 많은 씨가 들어 있는데 맛이 있고 향기가 있어 식용하며, 과육 속에 들어 있는 파파인 성분은 효소의 일종으로 단백질의 소화를 도우므로 약용한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蕃: 풀 우거질 번 瓜: 오이 과 樹: 나무 수 -
모과나무
(木瓜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이다. 봄에 연붉은 꽃이 피고 가을에 향기롭고 길둥근 열매가 노랗게 익는다. 목재는 단단하고 질이 좋아 기구재로, 열매는 기침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인다. 관상수, 과실나무 또는 분재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 木: 모과 모 瓜: 오이 과 -
사과
(絲瓜)
: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고 올라간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갈래 갈라지고 잎자루가 길다. 여름에 노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원통 모양의 긴 장과(漿果)로 녹색이다. 열매 속의 섬유로는 수세미를 만들고 줄기의 액으로는 화장수를 만든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絲: 실 사 瓜: 오이 과 -
모과편
(木瓜편)
:
모과 가루를 섞어 만든 떡. 모과를 쪄서 껍질과 속을 다듬은 다음 가루를 내어 녹말과 함께 꿀을 쳐서 만든다.
🌏 木: 모과 모 瓜: 오이 과 -
과심저
(瓜心菹)
:
오이의 허리를 서너 갈래로 갈라 속에 파, 마늘, 생강, 고춧가루를 섞은 소를 넣어 담근 김치.
🌏 瓜: 오이 과 心: 마음 심 菹: 김치 저 -
과루근
(瓜蔞根)
:
하눌타리 뿌리를 말려서 만든 가루. 열을 내리고 진액이 생기게 하는 작용이 있어 열병이나 소갈(消渴), 황달(黃疸), 치루(痔漏) 따위에 쓰인다.
🌏 瓜: 오이 과 蔞: 물쑥 루 根: 뿌리 근 -
건모과
(乾木瓜)
:
말린 모과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각기, 곽란 따위의 치료에 쓴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木: 모과 모 瓜: 오이 과 -
오이과
(오이瓜)
:
한자 부수의 하나. ‘瓠’, ‘瓢’ 따위에 쓰인 ‘瓜’를 이른다.
🌏 瓜: 오이 과 -
과분
(瓜分)
:
오이를 나누듯 토지를 신하에게 나누어 줌.
🌏 瓜: 오이 과 分: 나눌 분 -
과전불납리
(瓜田不納履)
: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기 쉬운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문선(文選)≫의 <고악부(古樂府)>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 瓜: 오이 과 田: 밭 전 不: 아닐 불 納: 들일 납 履: 신 리 -
과체되다
(瓜遞되다)
:
벼슬의 임기가 차서 갈리다.
🌏 瓜: 오이 과 遞: 갈마들 체 -
진과체
(眞瓜蔕)
:
참외의 열매꼭지.
🌏 眞: 참 진 瓜: 오이 과 蔕: 꼭지 체 -
황과
(黃瓜)
:
1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여름에 노란 통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장과(漿果)로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며, 인도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2
늙어서 빛이 누렇게 된 오이.
🌏 黃: 누를 황 瓜: 오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