炳 🌏한자(사자성어) 31개
-
조병옥
(趙炳玉)
:
독립운동가ㆍ정치가(1894~1960). 호는 유석(維石). 초명은 병갑(炳甲). 광주 학생 항일 운동과 수양 동지회(修養同志會) 사건 따위로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 한국 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였으며, 1960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공천을 받았으나 신병으로 미국에서 치료를 받다가 병사하였다.
🌏 趙: 나라 조 炳: 밝을 병 玉: 구슬 옥 -
김병호
(金炳昊)
:
가야금 산조의 명인(1910~1968). 호는 금암(錦巖). 김창조에게 가야금 산조를 배운 뒤, 음폭이 넓고 깊은 맛을 지닌 독창적인 양식을 개발하였다.
🌏 金: 성 김 炳: 밝을 병 昊: 하늘 호 - 장빙린 (Zhang Binglin[章炳麟]) : 중국 청나라 말기의 혁명가ㆍ학자(1868~1936). 호는 타이옌(太炎). 한(漢)민족의 정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광복회를 만들어 쑨원(孫文), 황싱(黃興)과 더불어 혁명의 삼존(三尊)이라 불리었다. 저서에 ≪장자해고(莊子解故)≫, ≪국고논형(國故論衡)≫, ≪신방언(新方言)≫, 전집 ≪장씨총서(章氏叢書)≫가 있다.
-
천상병
(千祥炳)
:
시인(1930~1993). 일본 효고현(兵庫縣)에서 출생. 1952년에 ≪문예≫지에 <강물>, <갈매기>가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른 뒤 고문의 후유증으로 기행과 음주를 일삼아 기인(奇人)으로 알려졌다. 주위 환경과 자연 세계에 대하여 보고 느낀 것을 구어체의 간단한 낱말로 자유롭게 표현한 시를 썼다. 작품에 <귀천>, 시집에 ≪새≫, 유고 시집에 ≪나 하늘로 돌아가네≫ 따위가 있다.
🌏 千: 일천 천 祥: 상서로울 상 炳: 밝을 병 -
병영
(炳映)
:
번쩍번쩍 빛남.
🌏 炳: 밝을 병 映: 비출 영 -
병욱
(炳煜)
:
밝게 빛남.
🌏 炳: 밝을 병 煜: 빛날 욱 -
병여일성
(炳如日星)
:
해와 별처럼 밝고 빛남.
🌏 炳: 밝을 병 如: 같을 여 日: 날 일 星: 별 성 -
장병린
(章炳麟)
:
→ 장빙린. (장빙린: 중국 청나라 말기의 혁명가ㆍ학자(1868~1936). 호는 타이옌(太炎). 한(漢)민족의 정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광복회를 만들어 쑨원(孫文), 황싱(黃興)과 더불어 혁명의 삼존(三尊)이라 불리었다. 저서에 ≪장자해고(莊子解故)≫, ≪국고논형(國故論衡)≫, ≪신방언(新方言)≫, 전집 ≪장씨총서(章氏叢書)≫가 있다.)
🌏 章: 글월 장 炳: 밝을 병 麟: 기린 린 -
병언하다
(炳焉하다)
:
환하고 명확하다.
🌏 炳: 밝을 병 焉: 어찌 언 -
정병욱
(鄭炳昱)
:
국문학자(1922~1982). 호는 백영(白影). 서울 대학교 교수를 지내면서 고전 문학의 여러 분야를 두루 연구하였으며, 특히 판소리 연구에 업적을 쌓았다. 저서에 ≪국문학 산고(國文學散藁)≫, ≪시조 문학 사전≫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炳: 밝을 병 昱: 밝을 욱 -
병연
(炳然)
:
‘병연하다’의 어근. (병연하다: 환하게 밝다.)
🌏 炳: 밝을 병 然: 그럴 연 -
김병기
(金炳冀)
:
조선 후기의 권신(權臣)(1818~1875). 자는 성존(聖存). 호는 사영(思穎). 훈련대장과 육조의 판서를 두루 지내고, 대원군 집정으로 한때 한직에 머물다가 다시 좌찬성에 올랐다. 저서에 ≪사영집≫이 있다.
🌏 金: 성 김 炳: 밝을 병 冀: 바랄 기 -
병욱하다
(炳煜하다)
:
밝게 빛나다.
🌏 炳: 밝을 병 煜: 빛날 욱 -
병표
(炳彪)
:
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이고 검은 가로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꼬리는 길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삼림이나 대숲에 혼자 또는 암수 한 쌍이 같이 사는데 시베리아 남부에서 인도, 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 炳: 밝을 병 彪: 칡범 표 -
병언
(炳焉)
:
환하고 명확한 모양.
🌏 炳: 밝을 병 焉: 어찌 언 -
병연하다
(炳然하다)
:
환하게 밝다.
🌏 炳: 밝을 병 然: 그럴 연 -
병영하다
(炳映하다)
:
번쩍번쩍 빛나다.
🌏 炳: 밝을 병 映: 비출 영 -
병요
(炳燿)
:
빛나고 번쩍임.
🌏 炳: 밝을 병 燿: 빛날 요 -
김병학
(金炳學)
:
조선 후기의 문신(1821~1879). 자는 경교(景敎). 호는 영초(穎樵). 철종 4년(1853)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장령(掌令)과 사간(司諫)을 거쳐 좌의정에 이르렀다. 보수파의 척화론자로서 가톨릭교 탄압을 주장하였다. ≪철종실록≫과 ≪대전회통≫의 편찬에 관여하였다.
🌏 金: 성 김 炳: 밝을 병 學: 배울 학 -
김병덕
(金炳德)
:
조선 후기의 문신(1825~1892). 자는 성일(聖一). 호는 약산(約山). 이조 판서, 수원부 유수,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냈으며, 저서에 ≪속간록(續諫錄)≫이 있다.
🌏 金: 성 김 炳: 밝을 병 德: 덕 덕 -
병요하다
(炳燿하다)
:
빛나고 번쩍이다.
🌏 炳: 밝을 병 燿: 빛날 요 -
김병시
(金炳始)
:
조선 고종 때의 대신(1832~1898). 자는 성초(聖初). 호는 용암(蓉庵). 1884년 갑신정변 후에 우의정이 되었고, 1895년 특진관으로 단발령을 극력으로 반대하였으며, 친러파 내각에서 의정대신을 지냈다.
🌏 金: 성 김 炳: 밝을 병 始: 비로소 시 -
이병일
(李炳逸)
:
영화감독(1910~1978). 광복 후 미국의 할리우드에서 영화감독에 종사하였다. 작품에 <시집가는 날>, <자유 결혼>, <서울로 가는 길>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炳: 밝을 병 逸: 잃을 일 -
김병국
(金炳國)
:
조선 후기의 대신(1825~1905). 자는 경용(景用). 호는 영어(穎漁). 철종 1년(1850)에 문과에 급제하여, 육조의 판서와 영의정을 지냈다. 안동 김씨 세도의 권세가로, 흥선 대원군의 통상ㆍ수교의 거부에 동조하였다.
🌏 金: 성 김 炳: 밝을 병 國: 나라 국 -
김병교
(金炳喬)
:
조선 후기의 문신(1801~1876). 자는 공기(公器). 형조ㆍ예조ㆍ이조ㆍ공조의 판서를 지냈으며 한성부 판윤을 지냈다.
🌏 金: 성 김 炳: 밝을 병 喬: 높을 교 -
이병태
(李炳泰)
:
조선 후기의 문신(1688~1733). 자는 유안(幼安). 호는 동산(東山). 1723년에 증광 문과(增廣文科) 을과(乙科)에 급제, 홍문관 부제학, 대사성 따위를 거쳐 승지로 임명되었으나 사퇴했다. 합천 군수로 선정을 베풀었으며, 이조 판서에 추증되었다.
🌏 李: 오얏 이 炳: 밝을 병 泰: 클 태 -
황병길
(黃炳吉)
:
독립운동가(1867~1920). 시베리아로 망명하였다가 안중근 등과 함께 귀국하여 항일전(抗日戰)에 참가하였다. 스스로 조직을 만들어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1920년 북로 군정서(北路軍政署)에 가입하여 청산리 싸움 후 일본군에게 체포ㆍ처형되었다.
🌏 黃: 누를 황 炳: 밝을 병 吉: 길할 길 -
김병로
(金炳魯)
:
법조인ㆍ정치가(1887~1964). 호는 가인(街人). 일본에 유학 중 ≪학지광≫의 편집장을 지냈고, 1927년에는 신간회의 중앙 집행 위원장을 지냈다. 8ㆍ15 광복 후 한민당(韓民黨) 창설에 참여하고, 대법원장 등을 지냈다.
🌏 金: 성 김 炳: 밝을 병 魯: 노둔할 로 -
김병연
(金炳淵)
:
조선 시대의 방랑 시인(1807~1863). 호는 난고(蘭皐). 속칭은 김삿갓. 젊어서부터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많은 즉흥시를 남겼는데, 세상을 개탄하고 조소하는 풍자시가 많다.
🌏 金: 성 김 炳: 밝을 병 淵: 못 연 -
안병소
(安炳昭)
:
바이올린 연주자(1908~1974). 베를린 국립 음악 대학을 나와 독주가로 활약하였으며, 광복 후에 연악원(硏樂院)을 설립하여 후진을 양성하였다.
🌏 安: 편안할 안 炳: 밝을 병 昭: 밝을 소 -
이병주
(李炳注)
:
소설가(1921~1992). 호는 나림(那林). 1965년 ≪세대≫ 7월호에 <소설 알렉산드리아>를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작품에 ≪관부 연락선≫, ≪지리산≫, ≪행복어 사전≫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炳: 밝을 병 注: 물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