潭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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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담구곡가
(石潭九曲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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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11년(1578)에 율곡 이이가 지은 연시조. 작자가 황해도 고산에 은거하고 있을 때 고산의 구곡 풍경과 감회를 읊은 것으로, 서곡 1수와 본문 9수로 되어 있으며, 주희의 <무이구곡(武夷九曲)>을 본떠 지었다.
🌏 石: 돌 석 潭: 깊을 담 九: 아홉 구 曲: 굽을 곡 歌: 노래 가 -
송담가사
(松潭歌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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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회의 문집 ≪송담집≫에 실려 있는 4편의 가사(歌辭)를 이르는 말.
🌏 松: 소나무 송 潭: 깊을 담 歌: 노래 가 辭: 말씀 사 -
백록담
(白鹿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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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이 지은 시. 또는 그의 시집. 작품은 1939년 ≪문장≫에 발표하였으며, 시집은 1941년에 문장사(文章社)에서 발간하였다.
🌏 白: 흰 백 鹿: 사슴 록 潭: 깊을 담 -
서화담전
(徐花潭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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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소설. 조선 중종 때의 도학자 서경덕을 도사로 등장시켜 그의 도술 행적을 서술한 허구적인 작품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徐: 천천할 서 花: 꽃 화 潭: 깊을 담 傳: 전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