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 🌏한자(사자성어) 65개
-
단두
(檀頭)
:
한 절에 딸린 단월(檀越)의 우두머리.
🌏 檀: 박달나무 단 頭: 머리 두 -
사단
(師檀)
:
사승(師僧)과 단도(檀徒)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師: 스승 사 檀: 박달나무 단 -
단원
(檀園)
:
‘김홍도’의 호. (김홍도: 조선 영조 때의 화가(1745~?). 자는 사능(士能). 호는 단원(檀園)ㆍ단구(丹邱)ㆍ서호(西湖)ㆍ고면거사(高眠居士)ㆍ취화사(醉畫士)ㆍ첩취옹(輒醉翁). 강렬한 개성으로 산수화와 풍속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특히 풍속화에서는 해학과 풍자를 섞어 서민 사회의 생활 정서를 묘사하였다. 작품에 <소림명월도(疏林明月圖)>, <신선도병풍(神仙圖屛風)>, <선동취적도(仙童吹笛圖)> 따위가 있다.)
🌏 檀: 박달나무 단 園: 동산 원 -
단궁
(檀弓)
:
박달나무로 만든 활의 하나.
🌏 檀: 박달나무 단 弓: 활 궁 -
단목산
(檀木山)
:
평안북도 강계군 간북면과 용림면 사이에 있는 산. 낭림산맥에 속한다. 침엽수림이 울창하며, 박달나무의 산지이다. 높이는 1,817미터.
🌏 檀: 박달나무 단 木: 나무 목 山: 뫼 산 -
단가
(檀家)
:
절에 시주하는 사람의 집.
🌏 檀: 박달나무 단 家: 집 가 -
전단 서상회
(栴檀瑞像會)
:
우전왕이 전단 서상을 놓고 행한 법회.
🌏 栴: 단향목 전 檀: 박달나무 단 瑞: 상서 서 像: 모양 상 會: 모일 회 -
자단목
(紫檀木)
:
콩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이상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으로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나무껍질이 자줏빛이고 여름철에 누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재목은 건축, 가구 따위의 재료로 쓴다. 인도 남부에서 스리랑카에 걸쳐 분포한다.
🌏 紫: 자주 빛 자 檀: 박달나무 단 木: 나무 목 -
단향
(檀香)
:
1
단향목으로 된 목재.
2
자단, 백단 따위의 향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檀: 박달나무 단 香: 향기 향 -
큰단나
(큰檀那)
:
절에 보시를 많이 한 시주.
🌏 檀: 박달나무 단 那: 어찌 나 -
대단나
(大檀那)
:
절에 보시를 많이 한 시주.
🌏 大: 큰 대 檀: 박달나무 단 那: 어찌 나 -
황단
(黃檀)
:
단향목의 하나. 껍질이 단단하고 빛깔이 누렇다.
🌏 黃: 누를 황 檀: 박달나무 단 -
단도
(檀徒)
:
시주하는 사람들.
🌏 檀: 박달나무 단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단나사
(檀羅寺)
:
단가(檀家)에서 지어 준 절.
🌏 檀: 박달나무 단 羅: 그물 나 寺: 절 사 -
단군기
(檀君記)
:
단군의 출생에 관한 고대 기록. ≪삼국유사≫에 그 내용이 전한다.
🌏 檀: 박달나무 단 君: 임금 군 記: 기록할 기 -
삼단
(三檀)
:
세 가지의 보시. 재시(財施), 법시(法施), 무외시(無畏施)이다.
🌏 三: 석 삼 檀: 박달나무 단 -
축단하다
(築檀하다)
:
단을 쌓다.
🌏 築: 쌓을 축 檀: 박달나무 단 -
단군개국
(檀君開國)
:
단군이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세운 일.
🌏 檀: 박달나무 단 君: 임금 군 開: 열 개 國: 나라 국 -
진단 학보
(震檀學報)
:
진단 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이병도를 발행인으로 하여 1934년 11월 28일에 창간하였다.
🌏 震: 벼락 진 檀: 박달나무 단 學: 배울 학 報: 갚을 보 -
백단잔
(白檀琖)
:
중국 명나라 때에, 선덕요(宣德窯)에서 만든 백자(白瓷)의 제기(祭器).
🌏 白: 흰 백 檀: 박달나무 단 琖: 옥잔 잔 -
단상
(檀像)
:
전단(旃檀), 백단(白檀) 따위의 단향목으로 만든 불상. 백단과 같이 결이 곱고 향기가 짙은 나무로 만든 것은 그 소재를 살리기 위해 눈이나 입술 이외에는 색칠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중국 당나라 때의 불상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檀: 박달나무 단 像: 모양 상 -
단월
(檀越)
:
자비심으로 조건 없이 절이나 승려에게 물건을 베풀어 주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 檀: 박달나무 단 越: 넘을 월 -
백단유
(白檀油)
:
백단향의 나뭇조각을 증류하여 얻는, 끈끈하고 진하며 휘발성이 있는 황색의 기름. 주로 인도ㆍ오스트레일리아에서 생산하며, 특이한 향기가 있어 향료로 쓰이고, 임질이나 방광염 따위를 치료하는 약제로도 쓰인다.
🌏 白: 흰 백 檀: 박달나무 단 油: 기름 유 -
전단 서상
(栴檀瑞像)
:
석가모니가 살아 있을 때에 처음으로 만든 불상. 석가모니가 생모인 마야 부인을 위하여 도리천(忉利天)에 올라가 설법할 때에 인간계에서는 석가모니의 행방을 몰라 소동을 벌였는데, 이때 우전왕이 전단향나무로 만든 불상이다. 불상의 시초라고 한다.
🌏 栴: 단향목 전 檀: 박달나무 단 瑞: 상서 서 像: 모양 상 -
단환
(檀桓)
:
황백나무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보약으로 쓴다.
🌏 檀: 박달나무 단 桓: 굳셀 환 -
단나
(檀那/旦那)
:
1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2
자비심으로 조건 없이 절이나 승려에게 물건을 베풀어 주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 檀: 박달나무 단 那: 어찌 나 旦: 아침 단 那: 어찌 나 -
단특산
(檀特山)
:
북인도 간다라국(Gandhara國)에 있는 산. 석가모니가 전생에 수태나 태자(須太拏太子)로 있을 때, 12년 동안 보살행을 수행한 다음 모든 것을 브라만에게 주어 보시의 행업(行業)을 마무리하였다는 곳이다. 속설에는 석가모니가 입산하여 수도한 산이라고도 한다.
🌏 檀: 박달나무 단 特: 특별할 특 山: 뫼 산 -
진단
(眞檀)
:
자단, 백단 따위의 향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眞: 참 진 檀: 박달나무 단 -
백단
(白檀)
:
단향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6~10미터이고 청백색에 광택이 나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꽃은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몰려 피거나 잎겨드랑이에 꼭 붙어서 피는데, 안쪽은 붉은색, 바깥쪽은 처음에 누런 녹색이었다가 누런 흰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지름 1cm 정도의 공 모양이며 검게 익는다. 나무의 속은 누르스름하고 좋은 향기가 나며, 향료ㆍ약품ㆍ세공물 따위에 쓰인다. 동남아시아에 자생하는데 인도 등지의 열대 각지에서 재배한다.
🌏 白: 흰 백 檀: 박달나무 단 -
단도
(檀度)
:
육도(六度)의 제일인 보시(布施)의 행법(行法).
🌏 檀: 박달나무 단 度: 법도 도 -
침단목
(沈檀木)
:
인도가 원산지인 향나무. 불교용품을 만드는 데 많이 쓴다.
🌏 沈: 잠길 침 檀: 박달나무 단 木: 나무 목 -
자단
(紫檀)
:
콩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이상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으로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나무껍질이 자줏빛이고 여름철에 누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재목은 건축, 가구 따위의 재료로 쓴다. 인도 남부에서 스리랑카에 걸쳐 분포한다.
🌏 紫: 자주 빛 자 檀: 박달나무 단 -
폐단다파
(吠檀多派)
:
‘베단타학파’의 음역어. (베단타학파: 인도 육파(六派)의 하나. 시조는 바다라야나로 우파니샤드를 중시하며 범아일여(梵我一如)의 사상을 견지한다.)
🌏 吠: 짖을 폐 檀: 박달나무 단 多: 많을 다 派: 물갈래 파 -
전단향
(栴檀香)
:
인도에서 나는 향나무의 하나. 목재는 불상을 만드는 재료로 쓰고 뿌리는 가루로 만들어 단향(檀香)으로 쓴다.
🌏 栴: 단향목 전 檀: 박달나무 단 香: 향기 향 -
사단
(寺檀)
:
절과 시주하는 신도.
🌏 寺: 절 사 檀: 박달나무 단 -
사실단
(四悉檀)
:
부처가 중생을 교화하는 네 가지 방법. 세속적인 바람에 맞는 법을 설법하여 범부(凡夫)를 기쁘게 하면서 세간의 밝은 지혜를 얻게 하는 낙욕 실단(樂欲悉檀), 중생 각각의 성질과 능력에 따라 그에 적합한 출세간적(出世間的)인 실천을 가르치는 각각위인 실단(各各爲人悉檀), 중생의 번뇌와 악업을 깨우쳐서 이를 없애게 하는 대치 실단(對治悉檀), 진리를 직접 가르쳐 깨달음으로 들어가게 하는 제일의 실단(第一義悉檀)을 이른다.
🌏 四: 넉 사 悉: 갖출 실 檀: 박달나무 단 -
낙랑단궁
(樂浪檀弓)
:
예전에, 낙랑 땅에서 난 활이란 뜻으로 ‘단궁’을 달리 이르던 말. (단궁: 박달나무로 만든 활의 하나.)
🌏 樂: 즐길 낙 浪: 물결 랑 檀: 박달나무 단 弓: 활 궁 -
단국
(檀國)
:
우리나라의 상고 시대 이름.
🌏 檀: 박달나무 단 國: 나라 국 -
단바라밀
(檀波羅蜜)
: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 檀: 박달나무 단 波: 羅: 그물 라 蜜: 꿀 밀 -
단시
(檀施)
: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 檀: 박달나무 단 施: 베풀 시 -
축단
(築檀)
:
단을 쌓음.
🌏 築: 쌓을 축 檀: 박달나무 단 -
단군 신화
(檀君神話)
:
단군의 출생과 즉위에 관한 신화. 천제(天帝) 환인의 아들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무리 3,000명을 이끌고 내려와 신시(神市)를 세워 나라를 다스릴 때,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면서 백 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고 동굴 속에서 생활하라고 하였으나, 호랑이는 이 시련을 참지 못하여 나가고 곰은 스물하루를 견뎌 내 웅녀가 되어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았고, 그 단군은 고조선을 세웠다는 내용이다. 우리 민족의 기원과 관련된 신화로서 ≪삼국유사≫, ≪제왕운기≫,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과 같은 여러 책에 실려 전한다.
🌏 檀: 박달나무 단 君: 임금 군 神: 귀신 신 話: 말할 화 -
단향목
(檀香木)
:
자단, 백단 따위의 향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檀: 박달나무 단 香: 향기 향 木: 나무 목 -
단군굴
(檀君窟)
:
평안북도 영변 묘향산에 있는 굴. 단군의 유적이라고 전해지는 대(臺)가 있다.
🌏 檀: 박달나무 단 君: 임금 군 窟: 움 굴 -
단목
(檀木)
:
→ 박달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5~6월에 갈색의 단성화(單性花)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작은 견과(堅果)로 9월에 익는다. 나무질이 단단하여 건축재나 가구재로 쓴다. 산 중턱 이하의 깊은 숲속에 나는데 한국 전역과 일본, 만주,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檀: 박달나무 단 木: 나무 목 -
자단향
(紫檀香)
:
자단을 잘게 깎아서 만든 향. 불에 피우기도 하고 약으로 쓰기도 한다.
🌏 紫: 자주 빛 자 檀: 박달나무 단 香: 향기 향 -
단향매
(檀香梅)
:
녹나뭇과의 작은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에 세 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2월에 노란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작고 둥근데 9월에 붉게 익는다. 향기가 좋아 꽃은 생화(生花)로 쓰고 가지는 약용하며 열매는 기름을 짜는 데 쓰고 어린싹은 작설차로 쓴다.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檀: 박달나무 단 香: 향기 향 梅: 매화나무 매 -
단향과
(檀香科)
:
쌍떡잎식물 단향목의 한 과. 반기생 식물로 열대ㆍ온대에 26속 400여 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제비꿀, 긴제비꿀의 2종이 있다.
🌏 檀: 박달나무 단 香: 향기 향 科: 품등 과 -
단군 조선
(檀君朝鮮)
: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기원전 2333년 무렵에 단군왕검이 세운 나라로, 중국의 요동과 한반도 서북부 지역에 자리 잡았으며, 위만(衛滿)이 집권한 이후 강력한 국가로 성장하였으나 기원전 108년에 중국 한(漢)나라에 멸망하였다.
🌏 檀: 박달나무 단 君: 임금 군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
경지전단
(瓊枝旃檀)
:
1
재덕(才德)을 갖춘 사람.
2
잘된 시문(詩文)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瓊: 붉은 옥 경 枝: 가지 지 旃: 기 전 檀: 박달나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