栗 🌏한자(사자성어) 59개
-
건율
(乾栗)
:
말린 밤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설사를 하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픈 데에 쓴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栗: 밤나무 율 -
함종률
(咸從栗)
:
평안남도 강서군 함종 지방에서 나는 밤. 알이 잘고 껍데기와 보늬가 얇으며 맛이 아주 달다.
🌏 咸: 다 함 從: 좇을 종 栗: 밤나무 률 -
숙률
(熟栗)
:
삶아 익힌 밤.
🌏 熟: 익을 숙 栗: 밤나무 률 -
조동율서
(棗東栗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놓는다는 말.
🌏 棗: 대추나무 조 東: 동녘 동 栗: 밤나무 율 西: 서녘 서 -
율렬히
(栗烈히/凓烈히)
:
추위가 맵고 심하게.
🌏 栗: 밤나무 률 밤나무 율 烈: 세찰 렬 세찰 열 凓: 찬기운 률 찬기운 율 烈: 세찰 렬 세찰 열 -
고려율병
(高麗栗餠)
:
황밤 가루와 쌀가루나 찹쌀가루를 함께 섞어 꿀물에 반죽하여 찐 떡.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栗: 밤나무 율 餠: 밀가루떡 병 -
율자
(栗刺)
:
밤송이의 가시.
🌏 栗: 밤나무 율 刺: 찌를 자 -
율당
(栗糖)
:
흰엿을 밤톨만 하게 잘라 깨나 콩고물을 묻힌 엿.
🌏 栗: 밤나무 율 糖: 사탕 당 -
조율반
(棗栗盤)
:
대추와 밤을 담은 쟁반.
🌏 棗: 대추나무 조 栗: 밤나무 율 盤: 소반 반 -
율자
(栗子)
:
밤나무의 열매. 가시가 많이 난 송이에 싸여 있고 갈색 겉껍질 안에 얇고 맛이 떫은 속껍질이 있으며, 날것으로 먹거나 굽거나 삶아서 먹는다.
🌏 栗: 밤나무 율 子: 아들 자 -
황률
(黃栗)
:
말려서 껍질과 보늬를 벗긴 밤.
🌏 黃: 누를 황 栗: 밤나무 률 -
율리유곡
(栗里遺曲)
:
조선 시대의 문인 김광욱이 지은 시조 14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만년(晩年)에 고향에 돌아와 도연명을 사모하면서 세상의 부귀공명을 잊고 자연에 파묻혀 한가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읊은 것으로, ≪청구영언≫과 ≪해동가요≫에 실려 전한다.
🌏 栗: 밤나무 율 里: 마을 리 遺: 남길 유 曲: 굽을 곡 -
율도
(栗島)
:
전라남도 서해 쪽, 신안군 지도읍에 속하는 섬. 면적은 0.52㎢.
🌏 栗: 밤나무 율 島: 섬 도 -
황률다식
(黃栗茶食)
:
황밤 가루를 꿀에 반죽하여 만든 다식.
🌏 黃: 누를 황 栗: 밤나무 률 茶: 차 다 食: 먹을 식 -
율황
(栗黃)
:
밤나무의 열매. 가시가 많이 난 송이에 싸여 있고 갈색 겉껍질 안에 얇고 맛이 떫은 속껍질이 있으며, 날것으로 먹거나 굽거나 삶아서 먹는다.
🌏 栗: 밤나무 율 黃: 누를 황 -
조율이시
(棗栗梨柹)
:
1
제사에 흔히 쓰는 대추, 밤, 배, 감 따위의 과실.
2
제사의 제물을 진설할 때, 왼쪽부터 대추ㆍ밤ㆍ배ㆍ감의 차례로 차리는 격식.
🌏 棗: 대추나무 조 栗: 밤나무 율 梨: 배나무 이 柹: 감나무 시 -
입화습률
(入火拾栗)
:
불 속에 들어가서 밤을 줍는다는 뜻으로, 사소한 이익을 얻기 위하여 큰 모험을 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入: 들 입 火: 불 화 拾: 주울 습 栗: 밤나무 률 -
율자치
(栗子痔)
:
치질 결절의 모양이 밤알과 비슷하게 생긴 치질.
🌏 栗: 밤나무 율 子: 아들 자 痔: 치질 치 -
용인율
(龍仁栗)
:
경기도 용인 지방에서 나는 재래종 밤.
🌏 龍: 용 용 仁: 어질 인 栗: 밤나무 율 -
율방
(栗房)
:
밤알을 싸고 있는 두꺼운 겉껍데기. 가시가 많이 돋쳐 있고 밤이 여물면 네 갈래로 벌어져 밤알이 떨어진다.
🌏 栗: 밤나무 율 房: 방 방 -
율목봉산
(栗木封山)
:
신주(神主)와 그 궤를 만드는 데 쓸 밤나무를 심고 부정 타지 아니하도록 사람이 드나들지 못하게 산을 봉하는 일.
🌏 栗: 밤나무 율 木: 나무 목 封: 봉할 봉 山: 뫼 산 -
양주율
(楊州栗)
:
경기도 양주에서 나는 재래종의 밤. 밤알이 단단하여 오래 저장해도 썩지 않고 껍질이 얇고 맛이 고소하다.
🌏 楊: 버들 양 州: 고을 주 栗: 밤나무 율 -
율당
(栗糖)
:
‘반엽’을 달리 이르는 말. (반엽: 5음 음계인 평조에서 시작하여 중간에서 3음 음계인 계면조로 바뀌는, 여창 또는 남창 가곡의 하나.)
🌏 栗: 밤나무 율 糖: 사탕 당 -
은율군
(殷栗郡)
:
황해도 서북쪽에 있는 군. 농산물이 많이 나며, 특히 사과와 목화로 유명하다. 명승지로 고분군(古墳群), 장대지(將臺址), 고인돌 따위가 있다. 군청 소재지는 은율, 면적은 467㎢.
🌏 殷: 성할 은 栗: 밤나무 율 郡: 고을 군 -
율렬
(栗烈/凓烈)
:
‘율렬하다’의 어근. (율렬하다: 추위가 맵고 심하다.)
🌏 栗: 밤나무 률 밤나무 율 烈: 세찰 렬 세찰 열 凓: 찬기운 률 찬기운 율 烈: 세찰 렬 세찰 열 -
외율
(煨栗)
:
불에 구워 익힌 밤.
🌏 煨: 묻은 불 외 栗: 밤나무 율 -
은율 탈춤
(殷栗탈춤)
:
황해도 은율에 전승되어 오는 가면극. 팔먹중춤, 양반춤, 영감ㆍ할미춤 따위의 여섯 과장으로 구성된다.
🌏 殷: 성할 은 栗: 밤나무 율 -
율당삭대엽
(栗糖數大葉)
:
‘반엽’을 달리 이르는 말. (반엽: 5음 음계인 평조에서 시작하여 중간에서 3음 음계인 계면조로 바뀌는, 여창 또는 남창 가곡의 하나.)
🌏 栗: 밤나무 율 糖: 사탕 당 數: 자주 삭 大: 큰 대 葉: 나뭇잎 엽 -
목률
(木栗)
:
콩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이다. 봄에 노란 잔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용수철 모양의 협과(莢果)를 맺으며 거름, 목초로 쓰인다. 유럽 원산의 귀화 식물로 들에 자라는데 경남, 전남, 제주, 평북,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 木: 나무 목 栗: 밤나무 률 -
사서율곡언해
(四書栗谷諺解)
:
조선 선조 때에 이이가 왕명에 따라 사서(四書)를 한글로 풀이한 책. ≪대학율곡언해≫ 1권, ≪중용율곡언해≫ 1권, ≪논어율곡언해≫ 4권, ≪맹자율곡언해≫ 7권이다. 13권 13책.
🌏 四: 넉 사 書: 글 서 栗: 밤나무 율 谷: 골 곡 諺: 상말 언 解: 풀 해 -
생률
(生栗)
:
1
껍질을 벗겨 나부죽하게 쳐서 깎은 밤. 흔히 제상(祭床)이나 잔칫상에 올린다.
2
익히거나 말리거나 하지 아니한 밤.
🌏 生: 날 생 栗: 밤나무 률 -
율렬하다
(栗烈하다/凓烈하다)
:
추위가 맵고 심하다.
🌏 栗: 밤나무 률 밤나무 율 烈: 세찰 렬 세찰 열 凓: 찬기운 률 찬기운 율 烈: 세찰 렬 세찰 열 -
감률
(甘栗)
:
1
가열한 모래 속에서 익힌 군밤.
2
맛이 단 밤.
🌏 甘: 달 감 栗: 밤나무 률 -
피율
(皮栗)
:
껍질을 벗기지 않은 밤.
🌏 皮: 가죽 피 栗: 밤나무 율 -
율원
(栗園)
:
밤나무 동산.
🌏 栗: 밤나무 율 園: 동산 원 -
율석
(栗石)
:
도로, 석축 따위의 기초 공사나 지반을 굳히는 데 쓰려고 자갈보다 약간 굵게 깨뜨린 돌.
🌏 栗: 밤나무 율 石: 돌 석 -
우율
(芋栗)
:
토란과 밤을 아울러 이르는 말.
🌏 芋: 토란 우 栗: 밤나무 율 -
율곡전서
(栗谷全書)
:
조선 시대에, 이재(李縡)ㆍ이진오(李鎭五)가 펴낸 율곡 이이(李珥)의 전집. 시집ㆍ문집ㆍ속집(續集)ㆍ외집(外集)ㆍ별집(別集)ㆍ습유(拾遺)로 되어 있으며, 조선 후기의 유학(儒學)뿐만 아니라, 정치ㆍ사상ㆍ사회 제도의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이다. 영조 25년(1749)에 간행되었다. 44권 38책의 목판본.
🌏 栗: 밤나무 율 谷: 골 곡 全: 온전할 전 書: 글 서 -
백률사
(栢栗寺)
: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절. 신라 법흥왕 15년(528)에 이차돈의 순교를 기념하기 위하여 지었다.
🌏 栢: 나무 이름 백 栗: 밤나무 률 寺: 절 사 -
율란
(栗卵)
:
세실과(細實果)의 한 가지. 삶은 밤을 잘 으깨어 계핏가루와 꿀을 섞고 반죽하여 도토리 크기로 둥글게 빚어 잣가루를 묻혀 만든다.
🌏 栗: 밤나무 율 卵: 알 란 -
지율
(地栗)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의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잎은 없다. 7~10월에 꽃줄기 끝에 꽃이삭이 달리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덩이줄기는 식용하고 논이나 연못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地: 땅 지 栗: 밤나무 율 -
조개황률
(조개黃栗)
:
→ 짜개황밤. (짜개황밤: 밤톨이 말라서 쪽쪽이 짜개진 밤.)
🌏 黃: 누를 황 栗: 밤나무 률 -
율공이
(栗공이)
:
맹인(盲人)들의 은어로, ‘밤’을 이르는 말. (밤: 밤나무의 열매. 가시가 많이 난 송이에 싸여 있고 갈색 겉껍질 안에 얇고 맛이 떫은 속껍질이 있으며, 날것으로 먹거나 굽거나 삶아서 먹는다.)
🌏 栗: 밤나무 율 -
다율악
(多栗岳)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산. 한라산 기슭에 있는 기생 화산의 하나이다. 높이는 693미터.
🌏 多: 많을 다 栗: 밤나무 율 岳: 큰산 악 -
율서
(栗鼠)
:
다람쥣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2~15cm이다. 몸은 붉은 갈색이고 아래쪽은 흰색, 배는 담색이며 등에 다섯 개의 검은 줄이 있다. 꼬리가 굵고 입에는 볼주머니가 있으며 나무를 잘 탄다. 겨울에는 나무 구멍이나 땅속에 굴을 파고 동면하는데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栗: 밤나무 율 鼠: 쥐 서 -
율목
(栗木)
: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암수한그루로 꽃은 5~6월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인 밤이 가시가 많은 밤송이에 두세 개씩 가을에 익는다. 나무는 단단하여 선재(船材), 침목, 토목, 건축재 따위로 쓰거나 표고의 배양 원목재로 쓴다. 산기슭, 들, 자갈땅에 나는데 산이나 인가 부근에 재배한다.
🌏 栗: 밤나무 율 木: 나무 목 -
평양률
(平壤栗)
:
1
‘단밤’을 달리 이르는 말. 평양률의 맛이 특히 단 데서 유래한 말이다. (단밤: 맛이 단 밤.)
2
‘함종률’을 달리 이르는 말. 평양에서 집산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함종률: 평안남도 강서군 함종 지방에서 나는 밤. 알이 잘고 껍데기와 보늬가 얇으며 맛이 아주 달다.)
🌏 平: 평평할 평 壤: 흙 양 栗: 밤나무 률 -
조율미음
(棗栗米飮)
:
대추와 밤과 찹쌀, 또는 차좁쌀, 생동쌀 따위를 함께 끓여 만든 미음.
🌏 棗: 대추나무 조 栗: 밤나무 율 米: 쌀 미 飮: 마실 음 -
은율
(殷栗)
:
황해도 은율군에 있는 읍. 비옥한 평야 지대로, 쌀ㆍ콩ㆍ목화 따위가 많이 난다. 군청 소재지이다.
🌏 殷: 성할 은 栗: 밤나무 율 -
대학율곡언해
(大學栗谷諺解)
:
조선 선조 때에, 이이(李珥)가 ≪대학≫에 토(吐)를 달고 한글로 풀이한 책. 필사되어 전하다가 영조 25년(1749)에 홍계희 등이 간행하였다. 1책.
🌏 大: 큰 대 學: 배울 학 栗: 밤나무 율 谷: 골 곡 諺: 상말 언 解: 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