杵 🌏한자(사자성어)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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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저
(舂杵)
:
절구에 곡식 따위를 빻거나 찧거나 할 때에 쓰는 공이. 나무, 돌, 쇠 따위로 만든다.
🌏 舂: 찧을 용 杵: 공이 저 -
침저
(砧杵)
:
다듬이질을 할 때 쓰는 방망이. 두 개가 한 쌍이 되도록 나무로 만든다.
🌏 砧: 다듬잇 돌 침 杵: 공이 저 -
동저
(銅杵)
:
구리로 만든 절굿공이.
🌏 銅: 구리 동 杵: 공이 저 -
구고저
(九鈷杵)
:
아래위의 머리가 아홉 가닥으로 갈라진 금강저(金剛杵).
🌏 九: 아홉 구 鈷: 다리미 고 杵: 공이 저 -
구저
(臼杵)
:
절구와 절굿공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臼: 절구 구 杵: 공이 저 -
오고저
(五鈷杵)
:
밀교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법구(法具)의 하나. 양 끝이 다섯 개의 가랑이로 된 금강저이다.
🌏 五: 다섯 오 鈷: 다리미 고 杵: 공이 저 -
저구지교하다
(杵臼之交하다)
: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귀다. 중국 한나라의 공사목(公沙穆)이 오우(吳祐)의 집에서 방아 찧는 품팔이를 했는데, 오우가 공사목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친교를 맺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杵: 공이 저 臼: 절구 구 之: 갈 지 交: 사귈 교 -
저손
(杵孫)
: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 杵: 공이 저 孫: 손자 손 -
영저
(鈴杵)
:
자루를 금강저 모양으로 만든 방울. 밀교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불구(佛具)이다.
🌏 鈴: 방울 영 杵: 공이 저 -
저타령
(杵타령)
:
산타령에서 갈라져 나온, 전라도 지방의 잡가. 갖가지 화초들의 이름을 엮어 부른다. 경기 지방 산타령 가운데 놀량의 사설과 비슷하며, 처음은 중모리장단으로, 끝부분은 중중모리장단 또는 굿거리장단으로 부른다.
🌏 杵: 공이 저 -
화저타령
(花杵타령)
:
산타령에서 갈라져 나온, 전라도 지방의 잡가. 갖가지 화초들의 이름을 엮어 부른다. 경기 지방 산타령 가운데 놀량의 사설과 비슷하며, 처음은 중모리장단으로, 끝부분은 중중모리장단 또는 굿거리장단으로 부른다.
🌏 花: 꽃 화 杵: 공이 저 -
목저
(木杵)
:
나무로 만든 달굿대.
🌏 木: 나무 목 杵: 공이 저 -
삼고저
(三鈷杵)
:
양쪽 끝이 세 갈래로 된 금강저. 밀교에서 쓰는 법구(法具)의 하나이다.
🌏 三: 석 삼 鈷: 다리미 고 杵: 공이 저 -
저구지교
(杵臼之交)
: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귐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공사목(公沙穆)이 오우(吳祐)의 집에서 방아 찧는 품팔이를 했는데, 오우가 공사목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친교를 맺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杵: 공이 저 臼: 절구 구 之: 갈 지 交: 사귈 교 -
저성
(杵聲)
:
1
다듬이질을 하는 소리.
2
절굿공이의 소리.
🌏 杵: 공이 저 聲: 소리 성 -
갈마저
(羯磨杵)
:
밀교 특유의 불구(佛具). 세 가락의 금강저를 십자 모양으로 엇걸어 만든 형태로 부처가 본래 갖추고 있는 지혜의 작용을 상징한다.
🌏 羯: 불깐양 갈 磨: 갈 마 杵: 공이 저 -
저구
(杵臼)
:
절굿공이와 절구통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杵: 공이 저 臼: 절구 구 -
금강저
(金剛杵)
:
승려가 불도를 닦을 때 쓰는 법구(法具)의 하나. 번뇌를 깨뜨리는 보리심을 상징하는데, 독고(獨鈷)ㆍ삼고(三鈷)ㆍ오고(五鈷) 따위가 있다.
🌏 金: 쇠 금 剛: 굳셀 강 杵: 공이 저 -
유혈표저
(流血漂杵)
:
흐르는 피가 무거운 방앗공이도 떠 내려보낸다는 뜻으로, 전투가 격렬함을 이르는 말.
🌏 流: 흐를 유 血: 피 혈 漂: 떠다닐 표 杵: 공이 저 -
도저
(搗杵)
:
곡식 따위를 찧는 절굿공이.
🌏 搗: 찧을 도 杵: 공이 저 -
상저가
(相杵歌)
:
1
조선 시대의 가사. ≪고금가곡≫에 실려 전하며, 작가가 이황이라는 설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2
고려 시대의 가요. 두 사람 이상이 절구통에 둘러서서 방아를 찧을 때 호흡을 맞추기 위하여 부른 노동요인데, 적은 양식이나마 찧어 밥을 지어서 부모님께 드리고 남은 것이 있으면 자기도 먹겠다는 내용으로, 가난한 생활상과 지극한 효심을 나타내고 있다. 4구로 이루어진 짧은 비연시로 ≪시용향악보≫에 실려 전하며,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相: 서로 상 杵: 공이 저 歌: 노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