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 🌏한자(사자성어)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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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시중
(拈華示衆)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 拈: 華: 빛날 화 示: 보일 시 衆: 무리 중 -
점침
(拈鍼)
:
침을 꽂아 놓고 침대를 비비는 일.
🌏 拈: 집을 점 鍼: 바늘 침 -
염향문
(拈香文)
:
선원에서, 죽은 사람에 대하여 애도의 뜻을 나타내어 낭독하는 글.
🌏 拈: 香: 향기 향 文: 글월 문 꾸밀 문 -
염래
(拈來)
:
생각하기 위하여 생각의 대상을 가지고 오는 일.
🌏 拈: 來: 올 래 -
염제하다
(拈提하다)
:
옛사람이 학인(學人)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준 문제인 고칙(古則)을 해석하고 비평하다.
🌏 拈: 提: 끌 제 -
염어
(拈語)
:
선원에서, 옛사람의 숨은 이야기를 가져다가 해석하고 비평하는 말.
🌏 拈: 語: 말씀 어 -
염고하다
(拈古하다)
:
옛사람이 학인(學人)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준 문제인 고칙(古則)을 해석하고 비평하다.
🌏 拈: 古: 옛 고 -
염래하다
(拈來하다)
:
생각하기 위하여 생각의 대상을 가지고 오다.
🌏 拈: 來: 올 래 -
염향
(拈香)
:
1
향을 피움. 제사나 예불(禮佛) 의식 따위에서, 향로에 불을 붙인 향을 넣고 향기로운 연기를 피우는 일을 이른다.
2
선원에서, 죽은 사람에 대하여 애도의 뜻을 나타내어 낭독하는 글.
🌏 拈: 香: 향기 향 -
염제
(拈提)
:
옛사람이 학인(學人)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준 문제인 고칙(古則)을 해석하고 비평하는 일.
🌏 拈: 提: 끌 제 -
선문염송설화
(禪門拈頌說話)
:
고려 시대에, 각운 선사(覺雲禪師)가 ≪선문염송집≫ 가운데 중요한 말을 추려 자세하게 출전을 밝히고 해설한 책. 고려 시대에는 선문(禪門)에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세간에서도 널리 읽혔으나, 조선 시대에는 불교를 배척하였으므로 산사(山寺)에 깊이 간직되었다가 조선 숙종 11년(1685)에 간행되었다. 30권 5책의 목판본.
🌏 禪: 고요할 선 門: 문 문 拈: 頌: 기릴 송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
염향하다
(拈香하다)
:
향을 피우다. 제사나 예불(禮佛) 의식 따위에서, 향로에 불을 붙인 향을 넣고 향기로운 연기를 피우는 일을 이른다.
🌏 拈: 香: 향기 향 -
염화미소
(拈華微笑)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 拈: 華: 빛날 화 微: 작을 미 笑: 웃을 소 -
염고
(拈古)
:
옛사람이 학인(學人)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준 문제인 고칙(古則)을 해석하고 비평하는 일.
🌏 拈: 古: 옛 고 -
염칙하다
(拈則하다)
:
옛사람이 학인(學人)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준 문제인 고칙(古則)을 해석하고 비평하다.
🌏 拈: 則: 법 칙 -
염칙
(拈則)
:
옛사람이 학인(學人)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준 문제인 고칙(古則)을 해석하고 비평하는 일.
🌏 拈: 則: 법 칙 -
염향법어
(拈香法語)
:
선원에서, 주지가 불전(佛前)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하는 말.
🌏 拈: 香: 향기 향 法: 법도 법 語: 말씀 어 -
염의
(拈衣)
:
선원에서, 스승에게서 물려받은 법의(法衣)를 착용하는 일. 스승의 법맥이나 법통을 이을 때에 믿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징표이다.
🌏 拈: 衣: 옷 의 -
선문염송집
(禪門拈頌集)
:
고려 말기의 승려 혜심(慧諶)이 여러 절의 옛이야기 1,125칙(則)과 염송(拈頌)을 모아 수록한 책. 조선 인조 14년(1636)에 전라남도 보성의 대원사에서 간행하였다. 30권 10책의 목판본.
🌏 禪: 고요할 선 門: 문 문 拈: 頌: 기릴 송 集: 모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