抄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34개
-
가전별초
(駕前別抄)
:
1
조선 시대에, 공이 많았던 사냥꾼과 투항한 왜인(倭人)의 자손들로 편성한 중앙 군대. 인조 15년(1637)에 둔 것으로 어영청에 속하였다.
2
조선 시대에, 임금이 행차할 때 그 수레 앞에 서던 시위병 이외에 따로 앞서던 군대.
🌏 駕: 탈것 가 前: 앞 전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초초
(初抄)
:
지방에서 초시와 같이 시험을 보게 하여 정해진 자격자를 뽑던 일.
🌏 初: 처음 초 抄: 베낄 초 -
별초
(別抄)
:
1
고려 시대에, 정규 군대 이외에 특별히 조직한 군대. 명종 4년(1174)에 설치한 야별초가 그 시초이며, 뒤에 삼별초로 발전하였다.
2
조선 중기 이후 임금이 탄 수레를 호위하기 위하여 금군(禁軍) 이외에 특별히 뽑은 군사.
3
조선 시대에, 어떤 지점을 수비하기 위하여 그 부근 사람들을 뽑아 조직한 군대.
🌏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우별초
(右別抄)
:
고려 시대에 둔 삼별초의 하나.
🌏 右: 오른쪽 우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초계문신
(抄啓文臣)
:
조선 정조 때에, 초계를 통하여서 뽑힌 당하관 문신.
🌏 抄: 베낄 초 啓: 열 계 文: 글월 문 꾸밀 문 臣: 신하 신 -
장초군
(壯抄軍)
:
군사로 뽑힌 장정(壯丁).
🌏 壯: 씩씩할 장 抄: 베낄 초 軍: 군사 군 -
삼별초
(三別抄)
:
고려 시대에 둔 좌별초, 우별초, 신의군의 세 군대. 고종 때 설치한 것으로, 최우가 조직한 야별초를 발전시킨 특수 부대였다.
🌏 三: 석 삼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가별초
(家別抄)
:
조선 전기에, 왕가(王家)에서 사사로이 부리던 백성 또는 사병의 무리.
🌏 家: 집 가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초선 남대
(抄選南臺)
:
조선 시대에, 음서(蔭敍)로 벼슬에 나아간 사람이 사헌부 벼슬아치로 추천되어 뽑히던 일.
🌏 抄: 베낄 초 選: 가릴 선 南: 남녘 남 臺: 돈대 대 -
장초
(壯抄)
:
1
조선 후기에, 훈련도감 관할의 경기 속오군 가운데에서 건장한 사람을 뽑아 편성한 군대.
2
군사가 될 만한 장정(壯丁)을 골라 뽑던 일.
🌏 壯: 씩씩할 장 抄: 베낄 초 -
진변별초
(鎭邊別抄)
:
고려 말기에, 북방 변경의 해안 지방에서 요새를 지키던 군사.
🌏 鎭: 누를 진 邊: 가 변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초맹반
(抄猛班)
:
고려 시대에, 특별히 편성한 왕궁 호위 부대.
🌏 抄: 베낄 초 猛: 사나울 맹 班: 나눌 반 -
장초하다
(壯抄하다)
:
군사가 될 만한 장정(壯丁)을 골라 뽑다.
🌏 壯: 씩씩할 장 抄: 베낄 초 -
일기초
(日記抄)
:
폐위된 임금의 역사를 편찬하는 데에 근거가 되는 초록(抄錄).
🌏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抄: 베낄 초 -
초계
(抄啓)
:
1
인재를 뽑아 임금에게 보고하던 일.
2
조선 정조 때에, 당하관 문신 가운데 인재를 뽑아 임금에게 보고하던 일. 뽑힌 사람을 다시 교육한 뒤 시험을 보게 하여 그 성적에 따라 중용(重用)하였다.
🌏 抄: 베낄 초 啓: 열 계 -
초선하다
(抄選하다)
:
의정대신과 이조 당상이 모여서 경연관이나 특정 벼슬의 적임자를 뽑다.
🌏 抄: 베낄 초 選: 가릴 선 -
세초
(歲抄)
:
1
조선 시대에, 해마다 6월과 12월에 이조와 병조에서 죄가 있는 벼슬아치를 적어 임금에게 보고하던 일. 이에 따라 강등하거나 서용하였다.
2
조선 시대에, 해마다 6월과 12월에 죽거나 병들거나 도망간 군인을 조사하여 보충하던 일.
3
조선 시대에, 해마다 6월과 12월에 포상하여야 할 사람을 임금에게 보고하던 일. 농상이나 목축에 빼어난 자, 효행이나 절의가 있는 자, 시험 성적이 좋은 관리 따위를 추천하였다.
🌏 歲: 해 세 抄: 베낄 초 -
삼별초의 항전
(三別抄의抗戰)
:
몽고와 사대주의에 항거한 사건이라는 뜻으로, ‘삼별초의난’을 달리 이르는 말. (삼별초의 난: 고려 시대에, 고려가 몽고에 항복하고 삼별초의 해산을 명령하자, 이에 반대하여 삼별초가 일으킨 반란. 배중손의 지휘 아래 승화후(承化侯) 온(溫)을 임금으로 추대하고 반원(反元) 정권을 수립하여 싸우다가 진도와 탐라로 본거지를 옮겨 산발적인 항쟁을 벌였으나 원종 14년(1273)에 고려와 원나라의 연합군에 의하여 완전히 진압되었다.)
🌏 三: 석 삼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抗: 막을 항 戰: 싸울 전 -
정초청
(精抄廳)
:
조선 후기에 설치한 군영(軍營)의 하나. 인조 때 병조 소속의 보병과 기병 가운데에서 정예한 군사를 뽑아 훈련하였으며, 숙종 8년(1682)에 서울을 수호하는 금위영에 합쳤다.
🌏 精: 찧을 정 抄: 베낄 초 廳: 관청 청 -
삼별초의 난
(三別抄의亂)
:
고려 시대에, 고려가 몽고에 항복하고 삼별초의 해산을 명령하자, 이에 반대하여 삼별초가 일으킨 반란. 배중손의 지휘 아래 승화후(承化侯) 온(溫)을 임금으로 추대하고 반원(反元) 정권을 수립하여 싸우다가 진도와 탐라로 본거지를 옮겨 산발적인 항쟁을 벌였으나 원종 14년(1273)에 고려와 원나라의 연합군에 의하여 완전히 진압되었다.
🌏 三: 석 삼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亂: 어지러울 난 -
경별초
(京別抄)
:
고려 시대에, 중앙군에 속한 별초.
🌏 京: 서울 경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삼별초의 항쟁
(三別抄의抗爭)
:
몽고와 사대주의에 항거한 사건이라는 뜻으로, ‘삼별초의난’을 달리 이르는 말. (삼별초의 난: 고려 시대에, 고려가 몽고에 항복하고 삼별초의 해산을 명령하자, 이에 반대하여 삼별초가 일으킨 반란. 배중손의 지휘 아래 승화후(承化侯) 온(溫)을 임금으로 추대하고 반원(反元) 정권을 수립하여 싸우다가 진도와 탐라로 본거지를 옮겨 산발적인 항쟁을 벌였으나 원종 14년(1273)에 고려와 원나라의 연합군에 의하여 완전히 진압되었다.)
🌏 三: 석 삼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抗: 막을 항 爭: 다툴 쟁 -
초선
(抄選)
:
의정대신과 이조 당상이 모여서 경연관이나 특정 벼슬의 적임자를 뽑던 일.
🌏 抄: 베낄 초 選: 가릴 선 -
별초군
(別抄軍)
:
1
조선 시대에, 어떤 지점을 수비하기 위하여 그 부근 사람들을 뽑아 조직한 군대.
2
조선 중기 이후 임금이 탄 수레를 호위하기 위하여 금군(禁軍) 이외에 특별히 뽑은 군사.
🌏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軍: 군사 군 -
세초소
(歲抄所)
:
조선 시대에, 해마다 6월과 12월에 군병의 결원을 보충하는 군대를 뽑기 위한 일을 맡아보던 임시 관아.
🌏 歲: 해 세 抄: 베낄 초 所: 바 소 -
십이초
(十二抄)
:
조선 시대에, 승보시(陞補試)를 열두 번에 나누어 보이던 일. 음력 6월, 7월, 11월, 12월을 뺀 나머지 여덟 달에 열두 번으로 나누어 보게 하였는데, 나중에는 시월에 한꺼번에 보게 하였다.
🌏 十: 열 십 二: 두 이 抄: 베낄 초 -
마별초
(馬別抄)
:
고려 고종 16년(1229)에, 무신 정권의 최후 집권자인 최우가 가병(家兵)으로 조직하였던 기병대.
🌏 馬: 말 마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세초군
(歲抄軍)
:
조선 시대에, 해마다 6월과 12월에 군병의 결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뽑던 군대. 임진왜란 이후 개병 제도가 무너지고 생겼다.
🌏 歲: 해 세 抄: 베낄 초 軍: 군사 군 -
야별초
(夜別抄)
:
고려 시대에, 무신 정권의 사병(私兵)으로서 최우가 설치한 군대. 처음에는 도둑을 단속하였으나, 뒤에 기능과 인원이 늘어 좌별초와 우별초로 나누었다가 신의군을 합하여 삼별초를 이루었다.
🌏 夜: 밤 야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초상금군
(抄上禁軍)
:
지방에서 뽑아 올려 보내던 금군.
🌏 抄: 베낄 초 上: 위 상 禁: 금할 금 軍: 군사 군 -
초계하다
(抄啓하다)
:
1
인재를 뽑아 임금에게 보고하다.
2
조선 정조 때에, 당하관 문신 가운데 인재를 뽑아 임금에게 보고하다. 뽑힌 사람을 다시 교육한 뒤 시험을 보게 하여 그 성적에 따라 중용(重用)하였다.
🌏 抄: 베낄 초 啓: 열 계 -
좌별초
(左別抄)
:
고려 시대에 둔 삼별초의 하나.
🌏 左: 왼쪽 좌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별세초
(別歲抄)
:
대사면이 있을 때 죄인의 이름을 뽑아 임금에게 보고하던 일.
🌏 別: 다를 별 歲: 해 세 抄: 베낄 초 -
정초군
(精抄軍)
:
조선 후기에, 중앙 군영인 정초청에 속하여 왕권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아보던 군대. 병조 판서의 관할 아래, 기병(騎兵) 가운데에서 정실(精實)한 사람을 뽑아 편성하였다. 숙종 8년(1682)에 훈련도감 중부별대와 합쳐 금위영에 소속되었다.
🌏 精: 찧을 정 抄: 베낄 초 軍: 군사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