啄 🌏한자(사자성어)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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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탁성
(鳥啄聲)
:
새가 쪼아 먹는 소리라는 뜻으로, 사실이 아닌 말을 듣고 잘못 옮기는 헛소문을 이르는 말.
🌏 鳥: 새 조 啄: 쪼을 탁 聲: 소리 성 -
산탁목
(山啄木)
:
딱따구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등 쪽은 누런 갈색, 허리는 붉은 황색, 머리의 앞쪽은 검고 배는 녹색을 띤 회백색인데 꽁지에 ‘V’ 자 모양의 무늬가 있다. 단독 생활을 하고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뚫어 알을 낳으며, 발가락과 굳은 꽁지깃을 써서 나무에 수직으로 붙어 앉아 나무를 빙빙 돌면서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텃새이며 중국 본토와 만주, 일본의 홋카이도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탁목조
(啄木調)
:
황종(黃鐘)을 으뜸음으로 하는 평조.
🌏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調: 고를 조 -
박탁성
(剝啄聲)
:
1
문을 열라고 두드리는 소리.
2
딱따구리 따위의 새가 나무를 딱딱 쪼는 소리.
🌏 剝: 벗길 박 啄: 쪼을 탁 聲: 소리 성 -
박탁
(剝啄)
:
1
문을 열라고 똑똑 두드림.
2
딱따구리 따위의 새가 나무를 딱딱 소리 나게 쫌.
🌏 剝: 벗길 박 啄: 쪼을 탁 -
탁목조
(啄木鳥)
:
딱따구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삼림에 살며 날카롭고 단단한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내어 그 속의 벌레를 잡아먹는다. 까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크낙새 따위가 있다.
🌏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鳥: 새 조 -
오탁목
(烏啄木)
:
딱따구릿과의 새. 까마귀, 크낙새와 비슷한데 몸은 검은색이며 수컷은 머리와 목뒤가 붉은색이고 암컷은 목뒤만 붉은색이다. 유럽에서 아시아 북부에 걸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242호.
🌏 烏: 까마귀 오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이시카와 다쿠보쿠 (Ishikawa Takuboku[石川啄木]) : 일본의 시인ㆍ작가(1886~1912). 낭만파 시인으로 풍부한 생활 감정을 노래하였는데, 후에 사회주의적인 경향으로 흘렀다. 작품에 시가집 ≪한 줌의 모래≫, ≪슬픈 완구(玩具)≫, 소설 <우리와 그들>, <구름은 천재다>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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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탁사
(驚鳥啄蛇)
:
거문고의 운지법에서, 놀란 새가 뱀을 쪼듯 왼쪽 새끼손가락으로 문현을 막았다 떼었다 하는 동작이 재빨라야 함을 이르는 말.
🌏 驚: 놀랄 경 鳥: 새 조 啄: 쪼을 탁 蛇: 뱀 사 -
탁평
(啄評)
:
신라 때에, 왕경(王京)의 행정 구역으로 둔 내읍(內邑). 여섯 탁평이 있었다.
🌏 啄: 쪼을 탁 評: 품평 평 -
함탁
(啗啄)
:
알이 깰 때에 어미 새가 밖에서 껍질을 쪼아 준다는 뜻으로, 스승이 학인을 망상에서 벗어나도록 깨우쳐 주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啗: 啄: 쪼을 탁 -
탁목
(啄木)
:
조선 세종 때의 거문고 곡의 하나. 세종 12년(1430)까지 연주법은 전하였으나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육탁평
(六啄評)
:
신라 때에, 경주 도내(都內)의 육부(六部)와 도외(都外)의 육기정(六畿停)을 통틀어 이르던 말. ≪양서(梁書)≫의 <신라전(新羅傳)>에 나오는 말이다.
🌏 六: 여섯 육 啄: 쪼을 탁 評: 품평 평 -
소탁목
(小啄木)
:
딱따구릿과의 새. 몸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머리 양쪽에 붉은 잔줄이 있다. 목은 누런 갈색, 배는 흰색이고 등은 검은 갈색에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 깊은 산속에 산다.
🌏 小: 작을 소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박탁하다
(剝啄하다)
:
1
문을 열라고 똑똑 두드리다.
2
딱따구리 따위의 새가 나무를 딱딱 소리 나게 쪼다.
🌏 剝: 벗길 박 啄: 쪼을 탁 -
작탁구
(雀啄灸)
:
뜸쑥을 담뱃대처럼 굵게 말아서 한쪽 끝에 불을 붙여 혈(穴) 부위에 가까이 가져다 댔다 뗐다 하면서 열을 쪼이는 방법.
🌏 雀: 참새 작 啄: 쪼을 탁 灸: 뜸 구 -
일음일탁
(一飮一啄)
:
한 번 물을 마시고 한 번 쪼아 먹는다는 뜻으로, 새가 아무 때나 먹고 싶으면 쪼아 먹듯이 자기의 분수에 만족하여 탐내지 않고 살아감을 이르는 말.
🌏 一: 하나 일 飮: 마실 음 一: 하나 일 啄: 쪼을 탁 -
탁식
(啄食)
:
쪼아 먹음.
🌏 啄: 쪼을 탁 食: 먹을 식 -
탁식하다
(啄食하다)
:
쪼아 먹다.
🌏 啄: 쪼을 탁 食: 먹을 식 -
탁목
(啄木)
:
딱따구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삼림에 살며 날카롭고 단단한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내어 그 속의 벌레를 잡아먹는다. 까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크낙새 따위가 있다.
🌏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적탁목
(赤啄木)
:
딱따구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23cm 정도이며, 윗부분은 검은색에 흰색 얼룩무늬가 있고 뒷머리에 빨간색의 띠가 있다. 가슴, 배, 겨드랑이는 갈색을 띤 흰색 또는 연한 갈색이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赤: 붉을 적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산탁목조
(山啄木鳥)
:
딱따구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등 쪽은 누런 갈색, 허리는 붉은 황색, 머리의 앞쪽은 검고 배는 녹색을 띤 회백색인데 꽁지에 ‘V’ 자 모양의 무늬가 있다. 단독 생활을 하고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뚫어 알을 낳으며, 발가락과 굳은 꽁지깃을 써서 나무에 수직으로 붙어 앉아 나무를 빙빙 돌면서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텃새이며 중국 본토와 만주, 일본의 홋카이도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鳥: 새 조 -
오탁골
(烏啄骨)
:
척추동물의 흉부를 형성하는 뼈의 하나. 위팔뼈 위쪽 끝의 앞부분에 있으며, 어깨뼈ㆍ빗장뼈와 함께 팔이음뼈를 구성한다. 양서류ㆍ파충류ㆍ조류에서 볼 수 있으며, 포유류에서는 퇴화되어 어깨뼈의 돌기가 되어 있다.
🌏 烏: 까마귀 오 啄: 쪼을 탁 骨: 뼈 골 -
조궁즉탁
(鳥窮則啄)
:
새가 쫓기어 도망할 곳을 잃으면 도리어 상대편을 주둥이로 쫀다는 뜻으로, 비록 약한 자라 할지라도 궁지에 몰리면 강자에게 대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鳥: 새 조 窮: 다할 궁 則: 곧 즉 啄: 쪼을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