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100개
-
이집
(二執)
:
아집과 법집(法執), 증집(增執)과 감집(減執) 따위의 두 가지 그릇된 집착.
🌏 二: 두 이 執: 잡을 집 -
불이관음
(不二觀音)
:
삼십삼 관음의 하나. 두 손을 드리워 앞에 포갠 채 연잎을 타고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이다.
🌏 不: 아닐 불 二: 두 이 觀: 볼 관 音: 소리 음 -
십이 인생
(十二因生)
:
범부로서의 인간의 괴로운 생존이 열두 가지 요소의 순차적인 상관 관계에 의한 것임을 설명한 것. 진리에 대해 무지(無知)한 무명(無明)을 근본 원인으로 하여 행(行), 식(識), 명색(名色), 육처(六處), 촉(觸), 수(受), 애(愛), 취(取), 유(有), 생(生), 노사(老死)가 순차적으로 있게 된다고 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因: 인할 인 生: 날 생 -
권실불이
(權實不二)
:
권교와 실교는 형식의 차이는 있지만 본디부터 다른 것이 아니고 그 실체는 같음.
🌏 權: 권세 권 實: 열매 실 不: 아닐 불 二: 두 이 -
이중
(二衆)
:
1
도중(道衆)과 속중(俗衆)을 아울러 이르는 말. 도중은 출가하여 도를 닦는 사람이고, 속중은 속세에 있으면서 법에 귀의한 사람이다.
2
비구와 비구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二: 두 이 衆: 무리 중 -
이백오십계
(二百五十戒)
:
비구가 지켜야 할 250가지의 구족계(具足戒).
🌏 二: 두 이 百: 일백 백 五: 다섯 오 十: 열 십 戒: 경계할 계 -
이불성
(二佛性)
:
법상종에서, 진여 법성(眞如法性)의 이치를 둘로 나눈 이불성(理佛性)과 행불성(行佛性)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二: 두 이 佛: 부처 불 性: 성품 성 -
진속이제
(眞俗二諦)
:
진제(眞諦)와 속제(俗諦)를 통틀어 이르는 말.
🌏 眞: 참 진 俗: 풍속 속 二: 두 이 諦: 울 제 -
천이백 대중
(千二百大衆)
:
석가모니의 제자 1,250인을 100단위까지 잘라서 이르는 말.
🌏 千: 일천 천 二: 두 이 百: 일백 백 大: 큰 대 衆: 무리 중 -
기법불이
(機法不二)
:
중생의 믿는 마음과 부처의 구원하는 법은 서로 다르지 않고 하나임.
🌏 機: 틀 기 法: 법도 법 不: 아닐 불 二: 두 이 -
현당 이세
(現當二世)
:
현세와 내세의 두 세상.
🌏 現: 나타날 현 當: 마땅할 당 二: 두 이 世: 세대 세 -
일심이문
(一心二門)
:
한 마음의 두 측면. 일체 존재의 근원이 되는, 인간이 가진 본원심의 두 측면이다.
🌏 一: 하나 일 心: 마음 심 二: 두 이 門: 문 문 -
용문 이십품
(龍門二十品)
:
495년에 룽먼 석굴 고양동에 만들어진 <우궐조상기(牛橛造像記)>에서 519년에 만들어진 <자향혜정조상기(慈香慧政造像記)>까지의 조상기 가운데 뛰어난 20개의 서법(書法).
🌏 龍: 용 용 門: 문 문 二: 두 이 十: 열 십 品: 물건 품 -
불이문
(不二門)
:
상대적이고 차별적인 것을 모두 초월하여 절대적이고 평등한 진리를 나타내는 가르침.
🌏 不: 아닐 불 二: 두 이 門: 문 문 -
이세부득
(二世不得)
:
현세에서 안온을 얻지 못하고 내세에서도 버림받는 일.
🌏 二: 두 이 世: 세대 세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이승작불
(二乘作佛)
:
성문승과 독각승의 성불(成佛).
🌏 二: 두 이 乘: 탈 승 作: 지을 작 佛: 부처 불 -
생불불이
(生佛不二)
:
중생과 부처는 그 본성이 같음.
🌏 生: 날 생 佛: 부처 불 不: 아닐 불 二: 두 이 -
이불
(二佛)
:
1
두 부처.
2
석가모니불과 미륵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二: 두 이 佛: 부처 불 -
이존
(二尊)
:
정토종에서,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을 아울러 이르는 말.
🌏 二: 두 이 尊: 높을 존 -
고이
(故二)
:
비구가 출가하기 전의 아내.
🌏 故: 옛 고 二: 두 이 -
이천사천
(二天四天)
:
다문천과 지국천의 이천과 증장천, 광목천을 더한 사천.
🌏 二: 두 이 天: 하늘 천 四: 넉 사 天: 하늘 천 -
이승
(二乘)
:
1
대승과 소승, 성문승과 독각승 또는 성문승과 보살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제곱’의 전 용어. (제곱: 같은 수를 두 번 곱함. 또는 그렇게 하여 얻어진 수.)
🌏 二: 두 이 乘: 탈 승 -
이천문
(二天門)
:
절의 중문(中門) 오른쪽과 왼쪽에 다문천과 증장천의 상을 모셔 둔 곳.
🌏 二: 두 이 天: 하늘 천 門: 문 문 -
난이이도
(難易二道)
:
난행도(難行道)와 이행도(易行道)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難: 어려울 난 易: 쉬울 이 二: 두 이 道: 길 도 -
이천
(二天)
:
1
일천자와 월천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다문천과 지국천을 통틀어 이르는 말.
3
범천왕과 제석천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二: 두 이 天: 하늘 천 -
십이 대원
(十二大願)
:
약사여래가 수행할 때 세운 열두 가지 서원(誓願). 모든 사람에게 광명이 넘치고 모습이 원만하고, 모든 일이 생각대로 되며, 한없이 베풀고, 외도를 믿는 자는 불도로, 소승은 대승으로 이끌어 들이고, 청정한 수행을 하는 이가 삼취 정계(三聚淨戒)를 갖추며, 육체의 불구자들을 완전케 하고, 온갖 병을 없애고, 남자 몸을 받아 성불하며, 정견(正見)에 안립(安立)하고, 중생이 재난에서 벗어나며, 음식이 넉넉하고 불법을 들어 안락한 상태에 있으며, 가난한 이가 아름다운 옷 얻기를 바라는 것이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大: 큰 대 願: 바랄 원 -
본이
(本二)
:
비구가 출가하기 전의 아내.
🌏 本: 근본 본 二: 두 이 -
오십이위
(五十二位)
:
보살 수행의 단계. 십신(十信), 십주(十住)와 십행(十行), 십회향(十廻向), 십지(十地), 등각(等覺), 묘각(妙覺)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十: 열 십 二: 두 이 位: 자리 위 -
이교
(二敎)
:
1
불교와 도교의 두 가지 교화(敎化).
2
교설 내용, 실천 방법, 설법 형식 따위에 따라 나눈 불교의 두 갈래. 소승과 대승, 돈교와 점교, 현교와 밀교, 화교와 제교, 성도교와 정토교 따위이다.
🌏 二: 두 이 敎: 가르칠 교 -
이문
(二門)
:
교리에 따라 나눈 불교의 큰 두 갈래. 본문과 적문, 섭수문과 절복문, 유문과 공문, 성도문과 정토문 따위이다.
🌏 二: 두 이 門: 문 문 -
이제
(二諦)
:
진제(眞諦)와 속제(俗諦)를 통틀어 이르는 말.
🌏 二: 두 이 諦: 울 제 -
십이문론
(十二門論)
:
삼론(三論)의 하나. 용수보살이 지은 책이다. 모든 것이 공(空)하다는 것을 열두 가지 면으로 나누어 자세히 해설하였다.
🌏 十: 열 십 二: 두 이 門: 문 문 論: 논의할 론 -
이리
(二利)
:
자리(自利)와 이타(利他)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二: 두 이 利: 이로울 리 -
삼십이 대인상
(三十二大人相)
:
부처의 몸에 갖춘 서른두 가지의 독특한 모양. 발바닥이나 손바닥에 수레바퀴 같은 무늬가 있는 모양,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가늘고 긴 모양, 정수리에 살이 상투처럼 불룩 나와 있는 모양, 미간에 흰 털이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 뻗은 모양 따위가 있다.
🌏 三: 석 삼 十: 열 십 二: 두 이 大: 큰 대 人: 사람 인 相: 서로 상 -
이세안락
(二世安樂)
:
이세의 원(願)에 의하여 얻는 과보(果報).
🌏 二: 두 이 世: 세대 세 安: 편안할 안 樂: 즐길 락 -
본적이문
(本迹二門)
:
법화경 28품(品)을 해설할 때에, 뒤의 14품 본문(本門)과 앞의 14품 적문(迹門)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本: 근본 본 迹: 자취 적 二: 두 이 門: 문 문 -
십이분교
(十二分敎)
:
부처의 일생 동안의 가르침을 내용과 형식에 따라 열둘로 나눈 것. 수다라, 기야, 가타, 우타나, 이제왈다가, 사타가, 아부타달마, 아파타나, 우바제사, 이타나, 비불략, 화가라이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分: 나눌 분 敎: 가르칠 교 -
십이 입처
(十二入處)
:
일체의 마음의 작용이 일어나게 하는 근거가 되는 곳. 인식 주관인 육근(六根)과 인식 대상인 육경(六境)을 말하며, 이 두 가지의 접촉에 따라 모든 생각이 일어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入: 들 입 處: 곳 처 -
이중원광
(二重圓光)
:
부처의 머리와 몸 뒤에 따로 둥글게 있는 후광.
🌏 二: 두 이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圓: 둥글 원 光: 빛 광 -
이십팔 부중
(二十八部衆)
:
천수관음을 따라다니는 호법선신. 특히 진언 다라니를 외우는 사람을 지킨다고 한다. 밀적금강사(密迹金剛士), 오추군도앙구시(烏芻君荼央俱尸), 마혜나라연(摩醯那羅延), 금비라타가비라(金毘羅陀迦毘羅), 파삽파루나(婆馺婆樓那), 만선차발진타라(滿善車鉢眞陀羅), 살차마화라(薩遮摩和羅), 구란단타반지라(鳩蘭單陀半祗羅), 필파가라왕(畢婆伽羅王), 비다살화라(毘多薩和羅), 범마삼발라(梵摩三鉢羅), 염마라(炎摩羅), 제석천, 대변공덕천(大辯功德天), 제두뢰타왕(提頭賴吒王), 신모녀(神母女), 비루륵차(毘樓勒叉), 비루박차(毘樓博叉), 비사문천, 금색공작왕(金色孔雀王), 이사나천(伊舍那天), 마니발타라(摩尼跋陀羅), 불라파(弗羅婆), 난타발난타(難陀跋難陀), 대신아수라(大身阿修羅), 수화뇌전신(水火雷電神), 구반도(鳩槃荼), 비사사(毘舍闍)이다.
🌏 二: 두 이 十: 열 십 八: 여덟 팔 部: 나눌 부 衆: 무리 중 -
이서
(二鼠)
:
해와 달 또는 밤과 낮을 희고 검은 두 마리의 쥐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二: 두 이 鼠: 쥐 서 -
무이무삼
(無二無三)
:
성불하는 길은 둘도 셋도 아닌 오직 하나임.
🌏 無: 없을 무 二: 두 이 無: 없을 무 三: 석 삼 -
이족존
(二足尊)
:
두 발을 가진 존재 중에서 가장 높은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이족(二足)은 복덕과 지혜, 계(戒)와 정(定), 대원(大願)과 수행을 원만하게 갖추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부처: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二: 두 이 足: 발 족 尊: 높을 존 -
십이천
(十二天)
:
인간 세상을 지키는 열두 하늘로 그곳을 지킨다는 신. 동방에 제석천(帝釋天), 남방에 염마천(閻魔天), 서방에 수천(水天), 북방에 비사문천(毘沙門天), 동남방에 화천(火天), 서남방에 나찰천(羅刹天), 서북방에 풍천(風天), 동북방에 대자재천(大自在天), 위에 범천(梵天), 아래에 지천(地天)과 일천(日天), 월천(月天)이 있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天: 하늘 천 -
이상
(二相)
:
1
그 자체만이 가지는 자상(自相)과 다른 것에도 있는 공상(共相)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대지도론에서, 총상(總相)과 별상(別相)을 통틀어 이르는 말.
3
대승기신론에서, 동상(同相)과 이상(異相)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二: 두 이 相: 서로 상 -
유공불이
(有空不二)
:
현상으로서 존재하는 것은 잠시 있는 것이고 변하지 않는 실체는 없으나, 서로 떠나서 있지 않음.
🌏 有: 있을 유 空: 빌 공 不: 아닐 불 二: 두 이 -
이보살
(二菩薩)
:
아미타불의 협시(脇侍) 보살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 二: 두 이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
십이천공
(十二天供)
:
밀교에서, 십이천을 공양하는 수법(修法). 단(壇)의 한가운데에 팔이 넷인 부동명왕(不動明王)을 안치하고 그 둘레에 십이천을 배치하여 행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天: 하늘 천 供: 이바지할 공 -
십이 인연
(十二因緣)
:
범부로서의 인간의 괴로운 생존이 열두 가지 요소의 순차적인 상관 관계에 의한 것임을 설명한 것. 진리에 대해 무지(無知)한 무명(無明)을 근본 원인으로 하여 행(行), 식(識), 명색(名色), 육처(六處), 촉(觸), 수(受), 애(愛), 취(取), 유(有), 생(生), 노사(老死)가 순차적으로 있게 된다고 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因: 인할 인 緣: 인연 연 -
개결 이경
(開結二經)
:
개경(開經)과 결경(結經)을 아울러 이르는 말.
🌏 開: 열 개 結: 맺을 결 二: 두 이 經: 경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