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 🌏한자(사자성어) 💡음악 분야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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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음악
(中世音樂)
:
중세 유럽의 음악. 6~7세기에 그레고리오 성가의 확립, 12~13세기에 노트르담악파의 전성기를 거쳐 15세기에 네덜란드악파가 대두하기까지의 음악을 이른다. 각종 전례(典禮) 음악과 찬가(讚歌) 따위가 교회 음악에서 시작하여 세속 음악으로도 보급되었다. 일반적으로 다성(多聲) 음악의 경향이 짙었고, 보표가 발명되었다.
🌏 中: 가운데 중 世: 세대 세 音: 소리 음 樂: 풍류 악 -
세조악보
(世祖樂譜)
:
≪세조실록≫에 실려 있는 악보. 정대업(定大業)과 보태평(保太平)을 기본으로 하고 기타 소품이 실려 있다.
🌏 世: 세대 세 祖: 할아비 조 樂: 풍류 악 譜: 계보 보 -
중세 발라드
(中世ballade)
:
14~15세기 프랑스ㆍ에스파냐에서 널리 불린, 반주(伴奏)가 붙은 예술적인 노래. 노래의 시작과 끝에 합창으로 된 반복 부분이 있다.
🌏 中: 가운데 중 世: 세대 세 -
아리랑 세상
(아리랑世上)
:
새 문명에 들뜬 세상을 풍자한 내용의 아리랑. 곡조는 지금의 <한오백년>과 관련이 있고, 후렴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다음은 각 절마다 다른 가사로 되어 있다.
🌏 世: 세대 세 上: 위 상 -
정세장
(靖世章)
:
종묘에 제례를 지낼 때에, 아헌(亞獻)ㆍ종헌(終獻)에 이르러 정대업지악에 맞추어 부르는 악장의 하나.
🌏 靖: 편안할 정 世: 세대 세 章: 글월 장 -
치세지음
(治世之音)
:
세상을 다스리는 음악이라는 뜻으로, 곡조가 조용하고 느린 노래를 이르는 말.
🌏 治: 다스릴 치 世: 세대 세 之: 갈 지 音: 소리 음 -
쇠세지음
(衰世之音)
:
예악(禮樂)을 근본으로 삼은 조선 시대에, 곡조가 빠르고 시끄러운 음악을 이르던 말. 음악이 빨라진다는 것은 정치와 예가 무너진 것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불렀다.
🌏 衰: 쇠할 쇠 世: 세대 세 之: 갈 지 音: 소리 음 -
난세지음
(亂世之音)
:
예악(禮樂)을 근본으로 삼은 조선 시대에, 곡조가 빠르고 시끄러운 음악을 이르던 말. 음악이 빨라진다는 것은 정치와 예가 무너진 것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불렀다.
🌏 亂: 어지러울 난 世: 세대 세 之: 갈 지 音: 소리 음 -
정세
(靖世)
:
1
조선 세종 때의 <정대업지악> 열다섯 곡 가운데 열한째 곡. 한문 가사 3언 12구로 되어 있다.
2
조선 세조 때의 <정대업지악> 열한 곡 가운데 아홉째 곡. 3언 6구로 되어 있다. 종묘 제례악에 썼다.
🌏 靖: 편안할 정 世: 세대 세 -
신세계 교향곡
(新世界交響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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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드보르자크가 1893년에 작곡한 교향곡 제9번의 이름. 아메리카 대륙을 주제로 한 것으로, 흑인 영가와 인디언 음악의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며 지방색이 풍부하고 선율미와 구성미가 뛰어나다. 원제목은 <신세계로부터(Aus der Neuen Welt)>이며, 모두 4악장으로 되어 있는데, 제2악장의 <라르고>가 유명하다.
🌏 新: 새로울 신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交: 사귈 교 響: 소리 울릴 향 曲: 굽을 곡 -
세종악보
(世宗樂譜)
:
≪세종실록≫에 실려 있는 악보. 15세기 전반기까지 창작ㆍ연주된 음악 작품과 고려 시대의 일부 음악 작품이 실려 있다.
🌏 世: 세대 세 宗: 마루 종 樂: 풍류 악 譜: 계보 보 -
세계 음악제
(世界音樂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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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에 결성된 국제 현대 음악 협회가 주최하던 ‘국제현대음악제’를 1954년부터 고친 이름. (국제 현대 음악제: 국제 현대 음악 협회가 주최하는 현대 작곡가 콩쿠르. 1954년 ‘세계음악제’로 이름을 바꾸었다. (세계 음악제: 1922년에 결성된 국제 현대 음악 협회가 주최하던 ‘국제현대음악제’를 1954년부터 고친 이름.))
🌏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音: 소리 음 樂: 풍류 악 祭: 제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