丑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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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의 참어
(己丑年의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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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선조 22년(1589)의 기축년을 전후하여 민간에 널리 유포되었던 국가 운명에 관한 예언. 목자망 전읍흥설(木子亡奠邑興說), 전주 왕기설(全州王氣說), 계룡산 정씨 도읍설(鷄龍山鄭氏都邑說) 따위로, 모두 조선 왕조가 정씨의 혁명을 만난다는 운명론을 이른다.
🌏 己: 몸 기 丑: 소 축 年: 해 년 讖: 참서 참 語: 말씀 어 -
계축사화
(癸丑士禍)
: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대북(大北)이 영창 대군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자 대북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선조의 적자인 영창 대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역모하였다는 구실로 소북을 축출하였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계축자
(癸丑字)
:
조선 성종 24년 계축년(1493)에 만든 구리 활자. 중국에서 들어온 신판(新版) ≪자치통감강목≫의 자체(字體)를 모방하여 만들었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字: 글자 자 -
계축화옥
(癸丑禍獄)
: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대북(大北)이 영창 대군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자 대북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선조의 적자인 영창 대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역모하였다는 구실로 소북을 축출하였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禍: 재앙 화 獄: 옥 옥 -
계축옥사
(癸丑獄事)
: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대북(大北)이 영창 대군 및 반대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킨 옥사.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하자 대북의 정인홍(鄭仁弘), 이이첨(李爾瞻) 등이 선조의 적자인 영창 대군을 왕으로 옹립하고 역모하였다는 구실로 소북을 축출하였다.
🌏 癸: 열째 천간 계 丑: 소 축 獄: 옥 옥 事: 일 사 -
기축옥사
(己丑獄事)
:
조선 선조 22년(1589)에 정여립(鄭汝立)의 모반을 계기로 일어난 옥사. 권력의 핵심에서 쫓겨난 정여립이 전주, 진안 등지에서 대동계(大同契)를 조직하여 매월 활쏘기를 익혔는데, 이것이 역모로 고발되어 일당이 체포ㆍ처형된 사건으로, 이로써 동인(東人)이 몰락하고 서인(西人)이 정국을 주도하게 되었으며 호남(湖南) 출신의 관직 등용에 제한을 가한 계기가 되었다.
🌏 己: 몸 기 丑: 소 축 獄: 옥 옥 事: 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