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16개
-
신도비
(神道碑)
:
임금이나 종이품 이상의 벼슬아치의 무덤 동남쪽의 큰길가에 세운 석비(石碑).
🌏 神: 귀신 신 道: 길 도 碑: 비석 비 -
도백
(道伯)
:
조선 시대에 둔, 각 도의 으뜸 벼슬. 그 지방의 경찰권ㆍ사법권ㆍ징세권 따위의 행정상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종이품 벼슬로, 도관찰출척사를 세조 12년(1466)에 고친 것이다.
🌏 道: 길 도 伯: 맏 백 -
팔도
(八道)
:
1
우리나라 전체를 이르는 말.
2
조선 시대에, 전국을 여덟 개로 나눈 행정 구역.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를 이른다.
🌏 八: 여덟 팔 道: 길 도 -
제도관역사
(諸道館驛使)
:
고려 시대에, 역(驛)ㆍ관(館) 따위를 맡아보던 벼슬. 현종 19년(1028)에 제도순관을 고친 것으로 공양왕 때에는 역승, 정역별감(程驛別監)이라고 하였다.
🌏 諸: 모든 제 道: 길 도 館: 객사 관 驛: 정거장 역 使: 부릴 사 -
인도전
(引道典)
:
신라 때에 둔 관아. 경덕왕 때에 예성전이라고 고쳤다가 뒤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引: 끌 인 道: 길 도 典: 법 전 -
경기좌도
(京畿左道)
:
1
고려 시대에, 경기 서부의 마전(麻田), 송림(松林), 임강(臨江), 임진(臨津), 장단(長湍), 적성(積城), 파평(坡平), 토산(兔山)의 여덟 고을로 이룬 도.
2
조선 시대에, 경기 서부의 강화, 광주, 김포, 수원, 시흥, 안성, 용인, 인천 등의 여러 고을로 이룬 도.
🌏 京: 서울 경 畿: 경기 기 左: 왼쪽 좌 道: 길 도 -
가도 문제
(假道問題)
:
1
고려 현종 때에, 요나라가 여진을 정벌하기 위하여 고려에 강동 육주(江東六州)의 길을 빌려 달라고 한 사건. 고려의 거절로 제삼 차 요나라의 침입이 있었다.
2
조선 선조 때에,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가 전국(戰國)을 통일하고, 명나라를 친다는 구실로 조선 조정에다 조선 내의 길을 빌려 달라고 요청한 일. 조선의 거절로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 假: 거짓 가 道: 길 도 問: 물을 문 題: 제목 제 -
도류생도
(道流生徒)
:
소격서에 속하여 도경을 연구하던 생도.
🌏 道: 길 도 流: 흐를 류 生: 날 생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정명가도
(征明假道)
:
조선 선조 때에,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정부에 대하여 중국 명나라를 치는 데 필요한 길을 빌려 달라고 요구한 말. 선조 24년(1591) 3월에 통신사 편에 보내온 도요토미의 서신 가운데 들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의도는 조선과 동맹을 맺고 명나라를 치자는 것이었으나 조선은 단호히 거절하였으며 이것을 빌미로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 征: 칠 정 明: 밝을 명 假: 거짓 가 道: 길 도 -
정도전의 난
(鄭道傳의亂)
:
조선 태조 7년(1398) 무인년에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방원 일파와 방석 일파가 무력으로 충돌하여 방원 일파가 승리한 사건. 이 사건으로 종묘사직의 기틀을 바로잡았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였으며, 뒷날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한 배경이 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道: 길 도 傳: 전할 전 亂: 어지러울 난 -
월삼도하다
(越三道하다)
:
아주 먼 곳으로 귀양 보내다. 세 도(道)를 넘긴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越: 넘을 월 三: 석 삼 道: 길 도 -
청도하다
(淸道하다)
:
임금이 거둥할 때, 잡인의 출입을 막고 길을 치우다.
🌏 淸: 맑을 청 道: 길 도 -
수사도
(水使道)
:
‘수사또’의 원말. (수사또: ‘수사’를 높여 이르던 말.)
🌏 水: 물 수 使: 부릴 사 道: 길 도 -
편도 부임
(便道赴任)
:
임명을 받은 벼슬아치가 임금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지 못하고 곧장 부임함.
🌏 便: 편할 편 道: 길 도 赴: 나아갈 부 任: 맡길 임 -
경상도
(慶尙道)
:
1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고려 충숙왕 때부터 조선 고종 건양 원년(1896)까지 지금의 경상도와 전라도 일부 지방에 둔 행정 구역.
🌏 慶: 경사 경 尙: 오히려 상 道: 길 도 -
태자우청도솔부
(太子右淸道率府)
:
고려 시대에, 동궁의 시위(侍衛)를 맡아보던 관아. 문종 22년(1068)에 두었다.
🌏 太: 클 태 子: 아들 자 右: 오른쪽 우 淸: 맑을 청 道: 길 도 率: 거느릴 솔 府: 마을 부 -
화랑도
(花郞道)
:
신라 때에, 화랑이 지켜야 했던 도리. 유(儒)ㆍ불(佛)ㆍ선(仙)의 삼교(三敎), 삼덕(三德), 오계(五戒)를 신조로 하였다.
🌏 花: 꽃 화 郞: 사나이 랑 道: 길 도 -
좌도
(左道)
:
1
유교의 종지(宗旨)에 어긋나는 모든 사교(邪敎).
2
조선 시대에, 각 도를 둘로 나누었을 때 그 한쪽을 이르던 말. 충청도ㆍ전라도ㆍ경상도ㆍ황해도의 경우에는 동쪽을 이르고, 경기도의 경우에는 남쪽을 이르던 말이다.
🌏 左: 왼쪽 좌 道: 길 도 -
월삼도
(越三道)
:
아주 먼 곳으로 귀양 보내던 일. 세 도(道)를 넘긴다는 뜻이다.
🌏 越: 넘을 월 三: 석 삼 道: 길 도 -
대도서
(大道署)
:
신라에서, 예부에 소속되어 사찰(寺刹)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大: 큰 대 道: 길 도 署: 관청 서 -
병영도
(兵營道)
:
병마절도사나 병영이 있던 고을.
🌏 兵: 군사 병 營: 경영할 영 道: 길 도 -
십도
(十道)
:
고려 성종 14년(995)에, 전국을 열로 나누어 둔 행정 구역. 강남도, 관내도, 삭방도, 산남도, 영남도, 영동도, 중원도, 패서도, 하남도, 해양도를 이르는데 절도사가 다스렸다.
🌏 十: 열 십 道: 길 도 -
도령
(道令)
:
일제 강점기에, 도지사가 직권 또는 위임의 범위 안에서 관내 행정 사무에 관하여 낸 법규 명령.
🌏 道: 길 도 令: 명령할 령 -
도과
(道科)
:
조선 시대에, 각 도의 감사에게 명하여 실시하던 특수한 과거.
🌏 道: 길 도 科: 품등 과 -
사또
(使道)
:
1
일반 백성이나 하급 벼슬아치들이 자기 고을의 원(員)을 존대하여 부르던 말.
2
부하인 장졸(將卒)이 그 주장(主將)을 존대하여 부르던 말.
🌏 使: 부릴 사 道: -
제도사객
(諸道使客)
:
임금의 명을 받들어 각 도(道)에 나가던 사신.
🌏 諸: 모든 제 道: 길 도 使: 부릴 사 客: 손님 객 -
관인도
(官引道)
:
신라 때에, 인도전에 속하여 내정(內廷) 의식의 인도를 맡아보던 벼슬. 위인도(位引道)의 다음 관계(官階)이다.
🌏 官: 벼슬 관 引: 끌 인 道: 길 도 -
상인도
(上引道)
:
신라에서, 인도전(引道典)에 속한 벼슬.
🌏 上: 위 상 引: 끌 인 道: 길 도 -
삼도 통어사
(三道統禦使)
:
조선 시대에, 경기ㆍ충청ㆍ황해 세 도의 수군(水軍)을 통솔하는 일을 맡아보던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경기의 수군절도사가 겸하였으며 인조 11년(1633)에 설치하였다가 고종 30년(1893)에 없앴다.
🌏 三: 석 삼 道: 길 도 統: 거느릴 통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제도순관
(諸道巡官)
:
고려 시대에, 역(驛)ㆍ관(館) 따위를 맡아보던 벼슬. 현종 19년(1028)에 제도관역사로 고쳤다.
🌏 諸: 모든 제 道: 길 도 巡: 돌 순 官: 벼슬 관 -
삭방도
(朔方道)
:
1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지금의 강원도 북부 지방 7주(州) 62현(縣)을 관할하였다.
2
고려 시대에, 스물두 곳의 중요한 역참 교통로의 하나. 동해안을 따라 함경남도 남쪽에서 강원도 북쪽에 이르는 길로, 42역(驛)이 있었다.
🌏 朔: 초하루 삭 方: 모 방 道: 길 도 -
가도
(呵道/呵導)
:
조선 시대에, 높은 벼슬아치가 다닐 때 길을 인도하는 하인이 앞에서 소리를 질러 행인들을 비키게 하던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하인.
🌏 呵: 꾸짖을 가 불 가 웃음소리 가 갈도할 가 아 아 어조사 아 道: 길 도 呵: 꾸짖을 가 불 가 웃음소리 가 갈도할 가 아 아 어조사 아 導: 이끌 도 -
순사도
(巡使道)
:
‘순사또’의 원말. (순사또: ‘관찰사’를 높여 이르던 말.)
🌏 巡: 돌 순 使: 부릴 사 道: 길 도 -
수의사도
(繡衣使道)
:
‘수의사또’의 원말. (수의사또: ‘어사또’를 달리 이르던 말. 수의(繡衣)를 입은 사또라는 뜻이다.)
🌏 繡: 수 수 衣: 옷 의 使: 부릴 사 道: 길 도 -
알도
(알道)
:
‘갈도’의 변한말. (갈도: 조선 시대에, 높은 벼슬아치가 다닐 때 길을 인도하는 하인이 앞에서 소리를 질러 행인들을 비키게 하던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하인., 사간원이나 홍문관의 벼슬아치가 출근할 때, 앞에서 길을 치우며 인도하던 나장(羅將). 검정 두건과 혁대, 주황색 공복(公服) 차림을 하여 대간(大諫)의 행차임을 과시하였다.)
🌏 道: 길 도 -
세도 정치
(勢道政治)
:
왕실의 근친이나 신하가 강력한 권세를 잡고 온갖 정사(政事)를 마음대로 하는 정치. 조선 정조 때 홍국영에서 비롯하여 순조ㆍ헌종ㆍ철종의 3대 60여 년 동안 왕의 외척인 안동 김씨, 풍양 조씨 가문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 勢: 기세 세 道: 길 도 政: 정사 정 治: 다스릴 치 -
신라도
(新羅道)
:
발해에서 신라에 이르는 해상 교통로. 발해의 남해부(南海府)에서 함흥을 거쳐 신라의 천정군(泉井郡)에 이른다.
🌏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道: 길 도 -
도시
(道試)
:
조선 시대에, 각 도의 감사에게 명하여 실시하던 특수한 과거.
🌏 道: 길 도 試: 시험할 시 -
갈도성
(喝道聲)
:
높은 벼슬아치가 다닐 때, 행인들이 길을 비키도록 길을 인도하는 사람이 지르던 소리.
🌏 喝: 꾸짖을 갈 道: 길 도 聲: 소리 성 -
순사또
(巡使道)
:
‘관찰사’를 높여 이르던 말. (관찰사: 조선 시대에 둔, 각 도의 으뜸 벼슬. 그 지방의 경찰권ㆍ사법권ㆍ징세권 따위의 행정상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종이품 벼슬로, 도관찰출척사를 세조 12년(1466)에 고친 것이다.)
🌏 巡: 돌 순 使: 부릴 사 道: -
우청도솔부
(右淸道率府)
:
고려 시대에, 동궁의 시위(侍衛)를 맡아보던 관아. 문종 22년(1068)에 두었다.
🌏 右: 오른쪽 우 淸: 맑을 청 道: 길 도 率: 거느릴 솔 府: 마을 부 -
십삼도
(十三道)
:
조선 고종 33년(1896)에 지방 제도의 개정에 따라 구획한 열세 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경기도, 황해도, 강원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를 이른다.
🌏 十: 열 십 三: 석 삼 道: 길 도 -
강남도
(江南道)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전주(全州)ㆍ영주(瀛州)ㆍ순주(淳州)ㆍ마주(馬州) 등의 9주(州) 43현(縣)을 관할하였으며, 현종 때에 해양도(海陽道)와 합하여 전라도가 되었다.
🌏 江: 강 강 南: 남녘 남 道: 길 도 -
도천
(道薦)
:
감사가 자기 도내(道內)의 학식이 높고 유능한 사람을 임금에게 추천하던 일.
🌏 道: 길 도 薦: 드릴 천 -
오도 양계
(五道兩界)
:
고려 시대에 둔 지방 행정 구역. 현종 때에 나눈 것으로 양광도, 경상도, 전라도, 교주도, 서해도(西海道)의 오도와 동계(東界), 북계(北界)의 양계를 이른다.
🌏 五: 다섯 오 道: 길 도 兩: 두 양 界: 경계 계 -
영남도
(嶺南道)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상주(尙州) 등의 12주(州)ㆍ48현(縣)을 관할하였다.
🌏 嶺: 재 영 南: 남녘 남 道: 길 도 -
팔도총섭
(八道摠攝)
:
임진왜란 때에, 선조가 휴정 대사에게 내린 벼슬. 팔도 16종(宗) 도총섭으로 전국 의승군(義僧軍)을 통솔하였다.
🌏 八: 여덟 팔 道: 길 도 摠: 모두 총 攝: 당길 섭 -
도배
(道配)
:
귀양 보낼 사람을 그 도(道) 안에서 귀양살이를 시킴.
🌏 道: 길 도 配: 짝 배 -
청도 석빙고
(淸道石氷庫)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면 동천리에 있는 석빙고. 조선 숙종 39년(1713)에 쑥돌로 만든 것이다. 보물 제323호.
🌏 淸: 맑을 청 道: 길 도 石: 돌 석 氷: 얼음 빙 庫: 곳집 고 -
함길도
(咸吉道)
:
조선 시대에 둔 팔도의 하나. 태종 16년(1416)에 영길도를 고친 것인데, 성종 1년(1470)에 영안도(永安道)로 고쳤다가 중종 4년(1509)에 다시 함경도로 고쳤다.
🌏 咸: 다 함 吉: 길할 길 道: 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