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 🌏한자(사자성어) 💡삼 시작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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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릉초
(三稜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고 뿌리는 길게 뻗으며, 끝에 단단한 덩이뿌리가 몇 개 생긴다. 세모진 줄기는 곧게 서며 광택이 난다. 7~8월에 이삭 모양의 진한 갈색 꽃이 줄기 끝에서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뿌리는 한약재로 쓴다. 논이나 늪 같은 습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三: 석 삼 稜: 모서리 릉 草: 풀 초 -
삼년초토
(三年草土)
:
부모의 상을 당해 삼 년 동안 거상하는 일.
🌏 三: 석 삼 年: 해 년 草: 풀 초 土: 흙 토 -
삼간초가
(三間草家)
: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 三: 석 삼 間: 사이 간 草: 풀 초 家: 집 가 -
삼림 초원
(森林草原)
:
삼림대와 초원이 바뀌는 지대.
🌏 森: 나무 빽빽할 삼 林: 수풀 림 草: 풀 초 原: 근원 원 -
삼만초
(三蔓草)
:
잎이 늘 푸른 풀의 하나. 잎은 두껍고 마르지 않으며,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뿌리는 염주와 비슷한데 속이 비었으며 ‘파극천’이라 하여 강장제로 쓴다. 중국 쓰촨성(四川省) 특산이다. (파극천: 부조초의 뿌리를 말린 것.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한다.)
🌏 三: 석 삼 蔓: 덩굴 만 草: 풀 초 -
삼고초려
(三顧草廬)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三: 석 삼 顧: 돌아볼 고 草: 풀 초 廬: 농막 려 -
삼백초
(三白草)
: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표면은 연녹색, 뒷면은 흰색이고, 심장 모양이다. 6~8월에 흰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약재로 쓴다. 한국의 제주도, 일본, 중국,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三: 석 삼 白: 흰 백 草: 풀 초 -
삼간초당
(三間草堂)
:
세 칸짜리 초당.
🌏 三: 석 삼 間: 사이 간 草: 풀 초 堂: 집 당 -
삼간초옥
(三間草屋)
: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 三: 석 삼 間: 사이 간 草: 풀 초 屋: 집 옥 -
삼칠초
(三七草)
:
1
삼칠초의 뿌리. 여러 가지 출혈 증상에 지혈제로 쓴다.
2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깊이 갈라진다. 가을에 붉은빛의 누런색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에 흰색의 털이 있다. 뿌리는 약재로 쓰고 잎에서 짜낸 즙은 독충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약용 식물로 재배한다.
🌏 三: 석 삼 七: 일곱 칠 草: 풀 초 -
삼백초과
(三白草科)
:
쌍떡잎식물 갈래꽃류의 한 과. 3속 4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삼백초, 약모밀이 분포한다.
🌏 三: 석 삼 白: 흰 백 草: 풀 초 科: 품등 과 -
삼초이목
(三草二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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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초(上草)ㆍ중초(中草)ㆍ하초(下草)의 세 가지 약초와 대수(大樹)ㆍ소수(小樹)의 두 가지 나무. ≪법화경≫의 <약초유품(藥草喩品)>에 나오는 것으로서, 약초와 나무가 크기가 달라도 비가 오면 다 같이 혜택을 입고 자라듯이 근기(根機)가 다른 중생도 똑같이 부처의 가르침을 받아 깨달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 三: 석 삼 草: 풀 초 二: 두 이 木: 나무 목 -
삼지구엽초
(三枝九葉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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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자나뭇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의 가장자리에는 가는 톱니가 있다. 5월에 누런 흰색의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말린 잎은 약재로 쓴다. 관상용이고 경기도 이북에 분포한다.
🌏 三: 석 삼 枝: 가지 지 九: 아홉 구 葉: 나뭇잎 엽 草: 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