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 🌏한자(사자성어) 💡식물 분야 442개
- 학항초 (鶴項草)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지름이 3cm 정도이며, 녹색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세모꼴의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여름에 누런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이다. 어린잎과 씨는 식용한다. 들이나 길가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해초 (海草) : 1 바다에 나는 종자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해조(海藻)와 구분하기 위해 초(草) 자를 붙이며, 거머리말 따위가 있다. 2 충청남도 해변에서 나는 담배.
- 갈색사초 (褐色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40cm이며, 2~4개의 작은 수상화가 핀다.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조선골담초 (朝鮮골담草) :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잎은 우상 복엽이며 5월에 적황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가을에 익는다. 뿌리는 약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강원, 평남,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 유기노초 (劉寄奴草)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쑥의 잎과 비슷하나 다소 두껍다. 가을에 누런 꽃이 피며, 꽃은 약재로 쓴다.
- 기초 (芰草) :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7~8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뿌리는 약용하며 강원, 경북,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부조초 (不凋草) : 잎이 늘 푸른 풀의 하나. 잎은 두껍고 마르지 않으며,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뿌리는 염주와 비슷한데 속이 비었으며 ‘파극천’이라 하여 강장제로 쓴다. 중국 쓰촨성(四川省) 특산이다. (파극천: 부조초의 뿌리를 말린 것.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한다.)
- 서주하고초 (徐州夏枯草)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40cm이며, 온몸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여름에 짙은 보라색 꽃이 이삭 모양으로 핀다. 밀원 식물이며 한약재로 쓰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사할린,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노고초 (老姑草)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40cm이며, 몸 전체에 긴 털이 촘촘히 나 있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5개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4~5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피고, 열매는 긴 달걀 모양의 수과(瘦果)로 5~6월에 익는다. 독성이 있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산이나 들의 양지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만주, 우수리강,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 산초 (酸草) :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50cm이며, 뿌리에서 나는 잎은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며 줄기에서 나는 잎은 잎자루가 짧고 가늘고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붉은빛을 띤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 끝에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타원형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유럽이 원산지로 귀화 식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 누홍초 (縷紅草) :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있으며 빗살같이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홍색으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습생 잡초 (濕生雜草) : 습한 논밭이나 무논 따위의 습지에서 자라는 잡초. 줄기와 잎에서 뿌리까지 연결된 통기계(通氣系)가 발달하여 산소가 적은 곳에서도 잘 자란다.
- 자초 (紫草) : 1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5~6월에 흰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작은 견과(堅果)를 맺는다. 뿌리는 약용하거나 자주색 염료로 쓴다. 2 말린 지치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홍역(紅疫), 창양(瘡瘍), 습진 따위에 쓴다.
- 금선초 (金線草) :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짧고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7~8월에 붉은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줄기 끝과 가지 끝에 드문드문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 보택초 (寶鐸草)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인데 끝이 뾰족하다. 5월경에 가지 끝마다 누런색과 흰색의 대롱 모양의 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까맣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과 들에 자라는데 한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 검은꽃낭아초 (검은꽃狼牙草)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고 온몸에 짧은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6~7월에 검은 보라색 꽃이 핀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경기,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낭파초 (狼把草)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0~15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다. 8~10월에 노란 두상화가 줄기와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고, 갈고리 같은 가시털이 끝에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밭둑이나 물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논두렁사초 (논두렁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세모지고 무더기로 나며, 잎은 줄기의 밑동에 다수 어긋나고 가늘며 길다. 5월경에 줄기 위 잎 사이에서 두세 개의 검은 갈색 자화수가 나고 다시 그 위에 한두 개의 다갈색 웅화수가 나온다. 연못가나 습지에 떼 지어 자란다.
- 진들사초 (진들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세모 모양의 꽃줄기는 윗부분이 거칠고 잎은 납작하고 딱딱하다. 웅화수는 잔이삭 끝에 달린다. 강계 이북의 높은 산 풀밭에서 물이끼와 더불어 자란다.
- 나비난초 (나비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10~20cm로 6~7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산에서 자라는데 경기,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큰고란초 (큰皐蘭草) :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잎자루는 길이가 5~15cm 정도이고 잎몸은 피침 모양이다. 고란초와 비슷하나 홀씨의 겉이 평평한 것이 특징이다. 숲속 바위 또는 고목의 밑동에 붙어 자라는데 제주도에 분포한다.
- 딸기난초 (딸기蘭草)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7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뾰족한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10개 정도의 누런 갈색 꽃이 핀다. 산과 들의 습지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양덕사초 (陽德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애괭이사초에 비해 줄기가 약간 굵고 연하며 비늘잎은 황록색이다.
- 산타래사초 (山타래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잎, 꽃이 타래사초와 비슷하나 훨씬 작다. 건조한 풀밭에 자라는데 백두산에 분포한다.
- 가지곡정초 (가지穀精草) : 곡정초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4~20cm이며, 잎은 뿌리에서 빽빽이 난다. 8~9월에 흰색 꽃이 피고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검정곡정초 (검정穀精草) : 곡정초과의 한해살이풀. 잎은 밑동에서 뭉쳐나고 꽃줄기가 많이 나오며 그 끝에 검은 꽃이 핀다. 우리나라의 함북 지방에 분포한다.
- 지리대사초 (智異대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가늘고 옆으로 뻗으며, 잎은 노란색을 띤 녹색이고 잔이삭이 달린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초본 (草本) : 지상부가 연하고 물기가 많아 목질을 이루지 않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한해살이, 여러해살이 따위로 나뉜다.
- 괭이사초 (괭이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늘고 길며 줄기를 감싼다. 6~7월에 짙은 다갈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핀다. 산이나 들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경기, 경남, 충북, 평안,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참뚝사초 (참뚝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0cm 정도로 6월에 줄기 끝에 원뿔형의 꽃이 피고 과낭(果囊)은 둥근 알 모양이다. 한국의 북부, 만주, 동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언덕사초 (언덕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50cm이며, 잎은 편평하고 실 모양이다. 잔이삭 끝에 수꽃이 피고, 열매는 세모진 긴 타원형의 수과(瘦果)를 맺는다. 한국, 일본, 대만,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오룡초 (五龍草) : 포도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푸른 자주색의 줄기는 모가 지고 다른 나무나 풀을 감으며 올라간다. 잎은 다섯 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며, 7~8월에 누런 녹색 꽃이 산방상(繖房狀) 취산(聚繖) 화서로 핀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까맣게 익으며 약재로 쓴다.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나전초 (羅氈草) : 피나뭇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며, 몸 전체에 가는 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으로 뭉툭한 톱니가 있다. 8~9월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데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들이나 황무지에서 자라는데 중ㆍ남부 지방의 해안 지대에 분포한다.
- 홍초 (紅草) : 홍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큰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여름과 가을에 꽃잎 모양의 수술을 가진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말레이시아, 인도차이나가 원산지로 각지에 분포한다.
- 승검초 (승검草) :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우상 복엽이다. 8월에 흰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핀다. 뿌리는 ‘당귀’라 하여 약재로 쓴다. 우리나라 중부와 북부에 분포한다.
- 넓은잎그늘사초 (넓은잎그늘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그늘사초보다 잎이 조금 넓다.
- 희초 (희草) : → 봉의꼬리. (봉의꼬리: 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짧게 자라고 검은 갈색 털이 있다. 잎은 포자엽과 영양엽이 있는데, 포자엽의 길이는 20~60cm이며 잎몸의 폭은 5mm 정도이다. 영양엽은 포자엽보다 훨씬 작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홀씨주머니무리는 뒤로 말린 우편(羽片)의 가장자리에 달린다. 바위틈이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남부, 일본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창초 (鬯草) : 백합과 튤립속의 여러해살이풀을 이르는 말. 높이는 2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 모양이다. 4~5월에 종 모양의 흰색, 노란색, 자주색의 겹꽃이 핀다. 꽃은 술을 빚는 데 쓰기도 한다. 관상용이고 동남 유럽과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불갑초 (佛甲草)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지는 기는줄기로 마디마다 뿌리가 나며, 다육질(多肉質)의 잎은 잎자루가 없이 세 개씩 돌려난다. 5~6월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을 해서 먹고 잎사귀의 즙은 벌레에 물린 데나 불에 덴 데 바르는 약으로 쓴다.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미초 (美草) : 1 아름다운 풀. 2 메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가늘고 길며 다른 것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피침 모양이며 양쪽 밑에 귀 같은 돌기가 있다. 여름에 나팔꽃 모양의 큰 꽃이 낮에만 엷은 붉은색으로 피고 저녁에 시든다. 뿌리줄기는 ‘메’ 또는 ‘속근근’ 이라 하여 약용하거나 어린잎과 함께 식용한다. 들에 저절로 나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부평초 (浮萍草) : 1 물 위에 떠 있는 풀이라는 뜻으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신세를 이르는 말. 2 개구리밥과의 여러해살이 수초(水草). 몸은 둥글거나 타원형의 광택이 있는 세 개의 엽상체(葉狀體)로 이루어져 있는데 겉은 풀색이고 안쪽은 자주색이다. 논이나 못에서 자라는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 초면 (草綿) :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원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고 잔털이 있고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가을에 흰색 또는 누런색의 오판화(五瓣花)가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으며 씨는 검은색이고 겉껍질 세포가 흰색의 털 모양 섬유로 변한다. 솜털을 모아서 솜을 만들고 씨는 기름을 짠다.
- 불사초 (不死草)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50cm이고 뿌리는 짧고 굵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선 모양 또는 선상 피침 모양으로 부추의 잎과 비슷하다. 5~6월에 담자색의 작은 꽃이 총상 화서로 잎 사이에서 나온 가는 꽃줄기 끝에 밀착하여 피고 열매는 검푸른 장과(漿果)로 익는다. 덩이뿌리는 약용한다.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 나는데 제주,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등지에 분포한다.
- 춘초 (春草) : 1 봄에 새로 돋아나는 부드러운 풀. 2 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80cm이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치지 않는데 전체에 털이 많다.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초여름에 자주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잎과 뿌리는 약재로 쓴다. 산과 들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예장초 (鱧腸草)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5~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8~9월에 흰 두상화(頭狀花)가 가지 끝에 두세 개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검게 익는다. 전초는 약용한다. 길가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경기ㆍ경남ㆍ전남ㆍ제주, 전 세계의 온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 다년생 초본 (多年生草本) : 겨울에는 땅 위의 부분이 죽어도 봄이 되면 다시 움이 돋아나는 풀.
- 반혼초 (返魂草)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1.5미터이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9~10월에 엷은 자주색 두상화가 산방(繖房) 화서로 가지 끝에 모여 피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깊은 산속 습지에서 자생하나 재배하기도 하며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금강산뚝사초 (金剛山뚝莎草) : 사초과의 산뚝사초. 열매를 싸는 잎의 겉쪽이 거칠다.
- 속리기린초 (俗離麒麟草)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 풀. 줄기는 높이가 10~18cm이고 뭉쳐나며, 잎은 어긋나고 주걱 모양이다. 6~7월에 누런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속리산 등지에 분포한다.
- 녹엽녹화초 (綠葉綠花草) : 대극과의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3~33cm이고 뭉쳐나며 꺾으면 흰색의 즙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쐐기 모양 또는 주걱 모양이다. 5월에 황록색 꽃이 작은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독이 있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경기, 경남,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