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 🌏한자(사자성어) 💡大 한자 57개
經:
경서 경
총획:13
부수:糸
국어사전에서 🌏한자 "經 (경서 경)" 단어 중에서, 한자 '大 (큰 대)' 관련 단어는 57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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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대업
(經國大業)
:
나라를 다스리는 큰 일.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大: 큰 대 業: 업 업 -
대운경
(大雲經)
:
689년에 중국 당나라의 설회의(薛懷義), 법랑(法朗) 등이 측천무후가 천명을 받아 통치한다는 내용으로 지었다는 위경(僞經). 이 경(經)을 주상(奏上)받은 측천무후는 국호를 주(周)로 고치고 이 경을 중국 각지에 보내어, 여러 주에 대운사를 짓게 하였다.
🌏 大: 큰 대 雲: 구름 운 經: 경서 경 -
남전대장경
(南傳大藏經)
:
팔리어로 쓰인 불경을 통틀어 이르는 말. 스리랑카, 타이 등지의 남부 불교권에서 쓰고 있다.
🌏 南: 남녘 남 傳: 전할 전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팔만대장경
(八萬大藏經)
:
1
‘대장경’을 달리 이르는 말. 팔만사천법문이 있다는 뜻이다. (대장경: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2
고려 고종 23년(1236)부터 38년(1251)에 걸쳐 완성한 대장경.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만들었는데, 경판(經板)의 수가 8만 1258판에 이르며 현재 합천 해인사에 보관하고 있다.
🌏 八: 여덟 팔 萬: 일만 만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대반야경회
(大般若經會)
:
대반야바라밀다경을 독송(讀誦)하는 법회. 승려들이 모여서 국가의 안녕을 빌고 진혼(鎭魂)을 위하여 행한다.
🌏 大: 큰 대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經: 경서 경 會: 모일 회 -
대장엄경론
(大莊嚴經論)
:
고대 인도의 고승 아슈바고샤가 지은 책. 인도 유식(唯識)의 중심 논서(論書)의 하나로 부처의 본생(本生) 및 여러 가지 인연, 비유, 설화 따위의 90종이 실려 있다. 13권.
🌏 大: 큰 대 莊: 씩씩할 장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論: 논의할 론 -
불모대공작명왕경
(佛母大孔雀明王經)
:
공작명왕의 신주(神呪)를 써 놓은 불경. 중국 당나라 불공(不空)이 한역한 것이 있다. 3권.
🌏 佛: 부처 불 母: 어머니 모 大: 큰 대 孔: 구멍 공 雀: 참새 작 明: 밝을 명 王: 임금 왕 經: 경서 경 -
대승경
(大乘經)
:
대승의 교법이 담긴 불경. 화엄경, 대집경, 반야경, 법화경, 열반경 따위가 있다.
🌏 大: 큰 대 乘: 탈 승 經: 경서 경 -
동경대전해의
(東經大全解義)
:
천도교 경전인 ≪동경대전(東經大全)≫의 주석서(註釋書). 1911년경에 저술되었으며, 김인국(金寅局)이 최시형의 해설을 옮겨 적은 형식으로 되어 있다. 1책.
🌏 東: 동녘 동 經: 경서 경 大: 큰 대 全: 온전할 전 解: 풀 해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정경대원
(正經大原)
:
바른길과 큰 원칙.
🌏 正: 바를 정 經: 경서 경 大: 큰 대 原: 근원 원 -
오대진언수구경
(五大眞言隨求經)
:
조선 시대에, 브라흐미 문자에 한글과 한자를 병기하여 펴낸 진언집. 선조 37년(1604)에 간행되었다. 1권 1책.
🌏 五: 다섯 오 大: 큰 대 眞: 참 진 言: 말씀 언 隨: 따를 수 求: 구할 구 經: 경서 경 -
대장경
(大藏經)
: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고려 대장경 판각
(高麗大藏經板刻)
:
고려 시대에, 대장경을 간행하기 위하여 네모꼴의 나무 판에 불경을 새겨 종이에 찍어 낼 수 있게 만든 원판(原板).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대보적경
(大寶積經)
:
중국 당나라의 보살 유지(流志)가 대승 경전 49부를 모아 번역한 불경. 이미 번역되어 있는 23권과 뜻이 통하지 않는 것을 다시 번역한 15권, 아직 번역하지 못한 12권을 번역하여 120권으로 만들었다. 693년에 번역하였다는 설(說)과 706년에 착수하여 713년에 완성하였다는 설(說)이 있다. 현존하는 권 59는 국보 제246호.
🌏 大: 큰 대 寶: 보배 보 積: 쌓을 적 經: 경서 경 -
정경 대학
(政經大學)
:
정치학과와 경제학과로 이루어진 단과 대학.
🌏 政: 정사 정 經: 경서 경 大: 큰 대 學: 배울 학 -
경국대전
(經國大典)
:
조선 시대에, 통치의 기준이 된 최고의 법전(法典). 고려 말부터 조선 성종 초년까지 100년간에 반포된 법령, 교지(敎旨), 조례(條例) 및 관례 따위를 망라한 것이다. 세조 때 최항(崔恒), 노사신(盧思愼), 강희맹(姜希孟) 등이 집필을 시작하여 성종 7년(1476)에 완성하고, 16년(1485)에 간행하였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보완되었으나 기본 골격은 유지한 채 왕조 말기까지 계속 적용되었다. 6권 3책의 활자본(活字本).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大: 큰 대 典: 법 전 -
오경대전
(五經大全)
:
중국 명나라의 호광(胡廣)이 황제의 명에 따라 편찬한 책. 오경과 그에 대한 고인(故人)의 주석을 모아 비판하였다. 117권.
🌏 五: 다섯 오 經: 경서 경 大: 큰 대 全: 온전할 전 -
대집경
(大集經)
:
중국 수나라 때에, 승려 취(就)가 엮은 불경. 부처가 욕계와 색계의 중간에 대도량을 열고 시방(十方)의 불보살과 천룡(天龍), 귀신을 모아 대승 법문을 설파한 것이다. 60권.
🌏 大: 큰 대 集: 모을 집 經: 경서 경 -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紺紙金泥大方廣佛華嚴經普賢行願品)
:
고려 말기에, 감색의 종이에 금물로 쓴 화엄경. 당나라 반야(般若)가 한역한 보현행원품으로, 삼중대광(三重大匡) 영인군(寧仁君) 이야선불화(李也先不花)의 무병장수와 일가친척의 평온을 빌기 위하여 사경(寫經)한 금강경, 장수경, 미타경, 부모은중경, 보현행원품 가운데 하나이다. 국보 제235호.
🌏 紺: 감색 감 紙: 종이 지 金: 쇠 금 泥: 진흙 니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佛: 부처 불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普: 널리 보 賢: 어질 현 行: 다닐 행 願: 바랄 원 品: 물건 품 -
대경
(大經)
:
1
가장 근본이 되는 경전. ≪화엄경≫, ≪열반경≫, ≪무량수경≫, ≪대일경≫ 따위를 이른다.
2
사람이 지켜야 할 큰 도리.
3
경서(經書)를 분량에 따라 구분한 것 가운데 분량이 비교적 많은 것을 이르는 말. ≪예기≫, ≪춘추좌씨전≫ 따위를 이른다.
🌏 大: 큰 대 經: 경서 경 -
홍경대사
(弘經大師)
:
불경에 논(論)과 석(釋)을 지어 불교를 세상에 널리 퍼뜨린 보살.
🌏 弘: 넓을 홍 經: 경서 경 大: 큰 대 師: 스승 사 -
대반야바라밀다심경
(大般若波羅蜜多心經)
: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결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 당나라 현장이 번역한 것으로 260자로 되어 있다.
🌏 大: 큰 대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波: 羅: 그물 라 蜜: 꿀 밀 多: 많을 다 心: 마음 심 經: 경서 경 -
경국대전주해
(經國大典註解)
:
≪경국대전≫ 가운데 어려운 조항을 뽑아 풀이한 책. 명종 5년(1550)에 안위(安瑋), 민전(閔荃)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하기 시작하여 10년(1555)에 완성하였다. 1책의 인본(印本).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大: 큰 대 典: 법 전 註: 주낼 주 解: 풀 해 -
대경대법
(大經大法)
:
공명정대한 큰 원리와 법칙.
🌏 大: 큰 대 經: 경서 경 大: 큰 대 法: 법도 법 -
경국대재
(經國大才)
: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큰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인물.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大: 큰 대 才: 재주 재 -
대일경
(大日經)
:
7세기 중엽에 인도의 슈바카라심하가 당나라에서 번역한 ≪진언삼부경≫의 하나. 제1권부터 제6권까지는 진언밀교의 교리와 실천 방법에 대하여 쓰고, 제7권에는 공양법을 설명하였다. 이 경전에 설명한 법을 태장법(胎藏法)이라고 한다. 7권.
🌏 大: 큰 대 日: 날 일 經: 경서 경 -
대무량수경
(大無量壽經)
:
‘무량수경’을 대경(大經)으로 이르는 말. 무량수경은 정토삼부경 가운데서 가장 큰 경이므로 이렇게 이른다. 같은 정토삼부경의 하나인 아미타경은 소경(小經)이라 이른다. (무량수경: 정토 삼부경의 하나. 진종ㆍ정토종의 근본 경전으로, 중국 위(魏)나라의 강승개가 번역하였다. 상권에는 아미타불이 인위(因位)에 있어서 사십팔원을 세워 서방 극락을 성취한 인과(因果)를 설명하고, 하권에는 중생이 염불하여 극락왕생을 하는 인과를 설명하였다. 2권.)
🌏 大: 큰 대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壽: 목숨 수 經: 경서 경 -
대품반야경
(大品般若經)
:
모두 27권으로 된 반야경.
🌏 大: 큰 대 品: 물건 품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經: 경서 경 -
대방광불화엄경주본
(大方廣佛華嚴經周本)
:
중국 당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주본 화엄경의 고려 시대 목판본. 주본 80권 중 권 6은 국보 제203호, 권 36은 국보 제204호.
🌏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佛: 부처 불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周: 두루 주 本: 근본 본 -
수양명대장경
(手陽明大腸經)
:
십이 경맥의 하나. 둘째 손가락 끝에서 시작하여 대장(大腸)에 속하고 폐에 이어진다.
🌏 手: 손 수 陽: 볕 양 明: 밝을 명 大: 큰 대 腸: 창자 장 經: 경서 경 -
대반야경
(大般若經)
:
반야를 설파한 여러 경전을 집대성한 책. 대승 불교의 근본 사상을 설명하고 있다. 당나라의 현장(玄奘)이 번역하였으며 모두 600권이다.
🌏 大: 큰 대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經: 경서 경 -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
(新羅白紙墨書大方廣佛華嚴經)
:
신라 경덕왕 13년(754)에 시작하여 그 이듬해에 완성한 화엄경의 필사본. 두루마리 2축(軸)으로, 황룡사(黃龍寺)의 연기 법사(緣起法師)가 그의 부모를 위하여 발원하여 만든 것으로, ≪신역(新譯) 화엄경≫ 제44권과 45권을 닥나무 백지에 붓글씨로 적었다. 국보 제196호.
🌏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白: 흰 백 紙: 종이 지 墨: 먹 묵 書: 글 서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佛: 부처 불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
대방광불화엄경진본
(大方廣佛華嚴經晉本)
:
중국 동진(東晉)의 불타발타라가 번역한 진본 화엄경의 고려 시대 목판본. 진본 60권 중 권 37은 국보 제202호.
🌏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佛: 부처 불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晉: 나아갈 진 本: 근본 본 -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
(無垢淨光大陀羅尼經)
:
1966년 10월에 경주 불국사 석가탑에서 발견된 다라니경.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불국사를 중창하면서 석가탑을 세울 때 봉안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이다. 국보 제126-6호.
🌏 無: 없을 무 垢: 때 구 淨: 깨끗할 정 光: 빛 광 大: 큰 대 陀: 羅: 그물 라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經: 경서 경 -
경세대전
(經世大典)
:
중국 원나라 때, 문종의 칙령으로 법제 관계 공문서를 모아 엮은 책. 1331년에 간행되었으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 經: 경서 경 世: 세대 세 大: 큰 대 典: 법 전 -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
석가모니가 십이 보살(十二菩薩)과의 문답을 통하여 대원각(大圓覺)의 묘리(妙理)와 관행(觀行)을 밝힌 경전.
🌏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圓: 둥글 원 覺: 깨달을 각 修: 닦을 수 多: 많을 다 羅: 그물 라 了: 마칠 요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經: 경서 경 -
동경대전
(東經大全)
:
천도교의 경전. 한문체로 되어 있으며, 조선 철종 11년(1860)~14년(1863)에 최제우가 지었다. 포덕문, 논학문, 수덕문, 불연기연 따위가 실려 있다.
🌏 東: 동녘 동 經: 경서 경 大: 큰 대 全: 온전할 전 -
대일경소
(大日經疏)
:
8세기 초에 중국 당나라의 슈바카라심하가 해석하고 일행(一行)이 편찬한, ≪대일경≫을 주석한 책. 20권.
🌏 大: 큰 대 日: 날 일 經: 경서 경 疏: 트일 소 -
속대장경
(續大藏經)
:
대각 국사 의천이 대장경을 결집할 때에 빠진 것을 모아 엮은 불전(佛典). 송나라, 거란, 일본 등에서 각종 장소(章疏) 3천여 권을 모아 ‘신편제종교장총록’이라는 불서 목록을 만들고 그에 따라 인쇄하여 찍어 내었다. 몽골 침입 때에 소실되었고 지금은 그 목록만 남아 있다. (신편제종교장총록: 중국과 우리나라 학승(學僧)이 지은 불서(佛書) 1,085부 4,858권을 대각 국사 의천이 분류한 총목록. 엄격하게 선택하여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 續: 이을 속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대방광불화엄경
(大方廣佛華嚴經)
:
‘화엄경’의 정식 이름. 부처가 광대무변하게 모든 중생과 사물을 포함하고 있어, 마치 향기 진한 꽃으로 장식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이렇게 이른다. (화엄경: 석가모니가 성도한 깨달음의 내용을 그대로 설법한 경문. 법계 평등(法界平等)의 진리를 증오(證悟)한 부처의 만행(萬行)과 만덕(萬德)을 칭양하고 있다. 정식 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이다.)
🌏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佛: 부처 불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
불설광본대세경
(佛說廣本大歲經)
:
조선 효종 8년(1657)에 ≪불설지심다라니경(佛說地心陀羅尼經)≫, ≪불설천지팔양신주경(佛說天地八陽神呪經)≫ 따위를 한문과 한글의 음역(音譯)을 대조하여 수록한 책.
🌏 佛: 부처 불 說: 말씀 설 廣: 넓을 광 本: 근본 본 大: 큰 대 歲: 해 세 經: 경서 경 -
오부 대승경
(五部大乘經)
:
천태종에서, 화엄경ㆍ대집경ㆍ대반야경ㆍ법화경ㆍ열반경의 다섯 불경을 이르는 말.
🌏 五: 다섯 오 部: 나눌 부 大: 큰 대 乘: 탈 승 經: 경서 경 -
해인사 대장경판
(海印寺大藏經板)
: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장경각에 소장되어 있는 대장경. 고려 고종 24년(1237)부터 35년(1248) 사이에 만들어진 경판으로, 처음에는 강화도 대장경판당에 소장하였다가 조선 태조 7년(1398)에 해인사로 옮겼다. 총매수는 81,258매이다. 국보 제32호.
🌏 海: 바다 해 印: 도장 인 寺: 절 사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
대반열반경
(大般涅槃經)
:
석가모니의 열반을 설명하기 위해서 편찬한 불교 경전. 소승과 대승의 두 경전이 있는데, 소승은 석가모니 입멸 전후의 역사적 사실을 주로 기록하였으며 대승은 석가모니가 입멸 직전에 설한 교의를 담았다.
🌏 大: 큰 대 般: 옮길 반 涅: 개흙 열 槃: 쟁반 반 經: 경서 경 -
거대 신경 섬유
(巨大神經纖維)
:
오징어류나 꼴뚜기류의 연체동물에 있는 아주 굵은 신경 섬유. 신경 섬유에 관한 전기 생리학적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 巨: 클 거 大: 큰 대 神: 귀신 신 經: 경서 경 纖: 가늘 섬 維: 바 유 -
고려 대장경
(高麗大藏經)
:
고려 시대에 두 차례 간행한 대장경을 통틀어 이르는 말. 처음에 만든 것은 몽고군의 침입 때에 없어졌고, 두 번째의 해인사 대장경판이 지금 남아 있다. 해인사 대장경판은 200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대승장엄경론
(大乘莊嚴經論)
:
고대 인도의 고승 아슈바고샤가 지은 책. 인도 유식(唯識)의 중심 논서(論書)의 하나로 부처의 본생(本生) 및 여러 가지 인연, 비유, 설화 따위의 90종이 실려 있다. 13권.
🌏 大: 큰 대 乘: 탈 승 莊: 씩씩할 장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論: 논의할 론 -
팔만사천대장경
(八萬四千大藏經)
:
‘대장경’을 달리 이르는 말. 팔만사천법문이 있다는 뜻이다. (대장경: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 八: 여덟 팔 萬: 일만 만 四: 넉 사 千: 일천 천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초조대장경
(初雕大藏經)
:
고려 현종 때에 간행된 고려 대장경의 초간본. 대반야바라밀다경은 대장경 가운데 제일 먼저 수록되어 있는 경전으로, 글자의 생김이나 먹의 색, 지질, 보존 상태 등이 좋아 표지 등에서 원형을 잘 살필 수 있다. 이 가운데 권 249는 국보 제241호이며, 국보 정식 명칭은 ‘초조본대반야바라밀다경’이다. 대방광불화엄경은 석가의 크고 넓은 깨달음과 장엄하고 방정한 이치가 담긴 대승 경전으로, 권 1과 권 29는 각각 국보 제256호와 제257호, 권 13권과 권 2ㆍ75는 국보 제265호와 제266호, 권 36과 권 74는 국보 제277호, 제279호이며, 국보 정식 명칭은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주본’이다.
🌏 初: 처음 초 雕: 독수리 조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대내장 신경
(大內臟神經)
:
교감 신경의 말초(末梢) 가지의 하나. 가슴의 신경절(神經節)에서 나온 말초 가지가 등뼈의 바깥쪽을 따라 흉막 밑을 비스듬히 내려오면서 하나로 합쳐 가로막을 뚫고 배안으로 나와 배안 신경얼기로 들어간다. 주로 배 부위 내장의 지각 섬유로 만들어진다.
🌏 大: 큰 대 內: 안 내 臟: 오장 장 神: 귀신 신 經: 경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