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273개
-
대장경
(大藏經)
: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금강경
(金剛經)
:
지혜의 정체(正諦)를 금강의 견실함에 비유하여 해설한 불경으로 우리나라 조계종의 기본 경전.
🌏 金: 쇠 금 剛: 굳셀 강 經: 경서 경 -
패엽경
(貝葉經)
:
패다라엽에 바늘로 새긴 불경.
🌏 貝: 조개 패 葉: 나뭇잎 엽 經: 경서 경 -
국역 장경
(國譯藏經)
:
한글로 번역한 불경. 조선 세조 때 설치한 간경도감에서 원각경, 법화경, 능엄경 따위를 번역하였다.
🌏 國: 나라 국 譯: 통변할 역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독경
(讀經)
:
불경을 소리 내어 읽거나 욈.
🌏 讀: 읽을 독 經: 경서 경 -
일대장경
(一代藏經)
:
석가모니가 일생 동안 설법한 경전을 통틀어 이르는 말. 넓게는 경(經), 율(律), 논(論)의 삼장 전체를 포함한다.
🌏 一: 하나 일 代: 대신할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금니경
(金泥經)
:
아교풀에 갠 금박 가루로 쓴 경전.
🌏 金: 쇠 금 泥: 진흙 니 經: 경서 경 -
음역지장경
(音譯地藏經)
:
조선 세조 때의 승려인 학조 대사가 지장경(地藏經)을 한글로 풀이한 책. 초간본은 오늘날 전하지 않고, 선조 2년(1569)에 쌍계사에서 중간한 3권 1책의 판본과 영조 28년(1752)에 펴낸 순한글판이 전한다. 원래의 이름은 ≪지장보살본원경언해≫이다.
🌏 音: 소리 음 譯: 통변할 역 地: 땅 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지경하다
(持經하다)
:
경전을 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읽고 외다.
🌏 持: 가질 지 經: 경서 경 -
총영대경
(總永代經)
:
봄가을의 피안회(彼岸會) 때에 특별히 행하는 영대경.
🌏 總: 거느릴 총 永: 길 영 代: 대신할 대 經: 경서 경 -
경힘
(經힘)
:
경문(經文)이 지니고 있는 공덕의 힘.
🌏 經: 경서 경 -
경통
(經筒/經筩)
:
경전을 넣거나 경문을 새겨 경총(經冢)에 묻는 통.
🌏 經: 경서 경 筒: 통 통 經: 경서 경 筩: 대통 통 전동 용 -
정명경
(淨名經)
:
반야경에서 말하는 공(空)의 사상에 기초한 윤회와 열반, 번뇌와 보리, 예토(穢土)와 정토(淨土) 따위의 구별을 떠나, 일상생활 속에서 해탈의 경지를 체득하여야 함을, 유마라는 주인공을 내세워 설화식으로 설한 경전.
🌏 淨: 깨끗할 정 名: 이름 명 經: 경서 경 -
염불 송경
(念佛誦經)
:
마음속으로 부처를 생각하고 불경을 외는 일.
🌏 念: 생각할 염 佛: 부처 불 誦: 욀 송 經: 경서 경 -
삼경
(三經)
:
1
≪시경≫ㆍ≪서경≫ㆍ≪주역≫의 세 경서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삼부경을 달리 이르는 말.
3
유교에서, 대경ㆍ중경ㆍ소경을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三: 석 삼 經: 경서 경 -
오대진언수구경
(五大眞言隨求經)
:
조선 시대에, 브라흐미 문자에 한글과 한자를 병기하여 펴낸 진언집. 선조 37년(1604)에 간행되었다. 1권 1책.
🌏 五: 다섯 오 大: 큰 대 眞: 참 진 言: 말씀 언 隨: 따를 수 求: 구할 구 經: 경서 경 -
열반경
(涅槃經)
:
석가모니의 열반을 설명하기 위해서 편찬한 불교 경전. 소승과 대승의 두 경전이 있는데, 소승은 석가모니 입멸 전후의 역사적 사실을 주로 기록하였으며 대승은 석가모니가 입멸 직전에 설한 교의를 담았다.
🌏 涅: 개흙 열 槃: 쟁반 반 經: 경서 경 -
해심밀경
(解深密經)
:
법상종의 근본 경전. 유식(唯識) 사상에 대하여 경(境), 행(行), 과(果)를 여덟 품(品)으로 나누어 설명한 것으로 중국 당나라 때에 승려 현장이 번역하였다. 5권.
🌏 解: 풀 해 深: 깊을 심 密: 빽빽할 밀 經: 경서 경 -
아미타경
(阿彌陀經)
:
정토 삼부경의 하나. 중국 후진(後秦)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아미타의 공덕과 극락의 일을 적은 경문을 한역한 경전이다.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經: 경서 경 -
풍경
(諷經)
:
1
선원에서, 부처 앞에 경을 소리 내어 읽고 외우거나 예배하는 일.
2
소리 내어 경문(經文)을 읽음.
🌏 諷: 욀 풍 經: 경서 경 -
간경하다
(看經하다)
:
불경을 소리 내지 않고 속으로 읽다.
🌏 看: 볼 간 經: 경서 경 -
경류하다
(經流하다)
:
죽은 사람의 넋이나 어류의 고난을 구하기 위하여 경의 문구를 베끼어 써서 바다나 강에 띄우다.
🌏 經: 경서 경 流: 흐를 류 -
화엄경
(華嚴經)
:
석가모니가 성도한 깨달음의 내용을 그대로 설법한 경문. 법계 평등(法界平等)의 진리를 증오(證悟)한 부처의 만행(萬行)과 만덕(萬德)을 칭양하고 있다. 정식 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이다.
🌏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
금자경
(金字經)
:
아교풀에 금박을 풀어서 쓴 불교의 경전.
🌏 金: 쇠 금 字: 글자 자 經: 경서 경 -
불명경
(佛名經)
:
1
부처ㆍ보살의 명호(名號)를 적어서 그 공덕을 설명한 경전. 12권.
2
부처와 보살의 명호, 여러 경(經)의 제목, 참회문을 수록한 경전. 30권.
🌏 佛: 부처 불 名: 이름 명 經: 경서 경 -
경률론
(經律論)
:
경장, 율장, 논장의 세 가지 불서(佛書)를 통틀어 이르는 말.
🌏 經: 경서 경 律: 법 률 論: 논의할 론 -
관보현경
(觀普賢經)
:
법화삼부경의 하나. 중국 송나라 때에, 담마밀다(曇摩密多)가 번역한 경전이다. 석가모니가 입멸 석 달 전에 비야리국 대림정사에서 아난다, 가섭, 미륵 등의 물음에 대답하여 설법한 것으로, 죄를 참회하는 법과 참회한 뒤의 공덕을 설명하였다.
🌏 觀: 볼 관 普: 널리 보 賢: 어질 현 經: 경서 경 -
공작경
(孔雀經)
:
공작명왕의 신주(神呪)를 써 놓은 불경. 중국 당나라 불공(不空)이 한역한 것이 있다. 3권.
🌏 孔: 구멍 공 雀: 참새 작 經: 경서 경 -
정토 삼부경
(淨土三部經)
:
정토종에서 가장 중히 여기는 세 경전. 후진의 구마라습이 번역한 아미타경, 송나라 강량야사가 번역한 관무량수경, 위나라 강승개가 번역한 무량수경이다.
🌏 淨: 깨끗할 정 土: 흙 토 三: 석 삼 部: 나눌 부 經: 경서 경 -
경단
(經單)
:
선사(禪寺)에서 특별한 법회를 열기 전에 읽을 경전의 이름을 종이에 써서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표지.
🌏 經: 경서 경 單: 홑 단 -
금강삼매경론
(金剛三昧經論)
:
신라 때에, 원효 대사가 ≪금강삼매경≫을 해설한 책. 상ㆍ중ㆍ하로 나누어 대승(大乘)의 진리를 논한 책으로, 원효의 중심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와 더불어 대승 불교 철학의 대표작이자 한국 불교의 고전적인 지침으로 꼽힌다. 3권 1책의 목판본.
🌏 金: 쇠 금 剛: 굳셀 강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經: 경서 경 論: 논의할 론 -
홍경대사
(弘經大師)
:
불경에 논(論)과 석(釋)을 지어 불교를 세상에 널리 퍼뜨린 보살.
🌏 弘: 넓을 홍 經: 경서 경 大: 큰 대 師: 스승 사 -
대경
(大經)
:
1
가장 근본이 되는 경전. ≪화엄경≫, ≪열반경≫, ≪무량수경≫, ≪대일경≫ 따위를 이른다.
2
사람이 지켜야 할 큰 도리.
3
경서(經書)를 분량에 따라 구분한 것 가운데 분량이 비교적 많은 것을 이르는 말. ≪예기≫, ≪춘추좌씨전≫ 따위를 이른다.
🌏 大: 큰 대 經: 경서 경 -
전경하다
(轉經하다)
:
큰 경전을 읽을 때, 경문(經文) 전체를 차례대로 읽지 아니하고 처음ㆍ중간ㆍ끝의 몇 줄만 읽거나 책장을 넘기면서 띄엄띄엄 읽다.
🌏 轉: 구를 전 經: 경서 경 -
아함경
(阿含經)
:
1
소승 불교 경전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남전(南傳)과 북전(北傳)이 있다.
2
석가모니의 언행록.
🌏 阿: 언덕 아 含: 머금을 함 經: 경서 경 -
대집경
(大集經)
:
중국 수나라 때에, 승려 취(就)가 엮은 불경. 부처가 욕계와 색계의 중간에 대도량을 열고 시방(十方)의 불보살과 천룡(天龍), 귀신을 모아 대승 법문을 설파한 것이다. 60권.
🌏 大: 큰 대 集: 모을 집 經: 경서 경 -
경량부
(經量部)
:
소승 이십부(二十部)의 하나인 상좌부의 한 파. 삼장(三藏) 가운데서 오직 경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 까닭에 이렇게 이른다.
🌏 經: 경서 경 量: 헤아릴 량 部: 나눌 부 -
경제목
(經題目)
:
경전의 제목.
🌏 經: 경서 경 題: 제목 제 目: 눈 목 -
반주경
(般舟經)
:
반주삼매를 밝힌, 초기 대승 불교의 경전. 중국 후한 때 지루가참(支婁迦讖)이 번역한 삼권본(三卷本) 외에 여러 가지가 있다.
🌏 般: 옮길 반 舟: 배 주 經: 경서 경 -
관경
(觀經)
:
1
불경을 소리 내지 않고 속으로 읽음.
2
정토 삼부경의 하나. 정토종의 근본 경전으로, 송나라 강냥야사(畺良耶舍)가 번역하였다. 석가모니가 마가다 국왕 빈파사라(頻婆沙羅)의 왕비 위제희(韋提希)에게 설법한 극락왕생의 가르침으로, 아미타불과 극락의 모양을 말한 내용이다. 1권.
🌏 觀: 볼 관 經: 경서 경 -
아미타경언해
(阿彌陀經諺解)
:
1
조선 세조 10년(1464)에 왕이 손수 아미타경을 한글로 풀이하고 안혜의 글씨로 간경도감에서 펴낸 책. 원명(原名)은 ≪불설아미타경언해≫이다. 1권의 목판본.
2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최석순 등이 아미타경을 한글로 풀이하고, 융희 1년(1907)에 승려 성월(性月)이 간행한 책.
🌏 阿: 언덕 아 彌: 두루 미 陀: 비탈질 타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장경
(藏經)
: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개경
(開經)
:
1
본경(本經)을 설(說)하기 전에 예비로 설명하여 진술한 서설(序說)로서의 경문(經文).
2
경전을 펼치는 일.
🌏 開: 열 개 經: 경서 경 -
지경관음
(持經觀音)
:
삼십삼 관음의 하나. 성문(聲聞)의 형상으로 바위 위에 앉아서 경(經)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 持: 가질 지 經: 경서 경 觀: 볼 관 音: 소리 음 -
석경
(石經)
:
1
유교의 경전을 돌에 새긴 비석. 또는 그 경전. 175년에 후한(後漢)의 채옹이 임금의 명에 따라 육경(六經)의 글자를 바로잡아 대학(大學)의 문밖에 세운 희평(喜平) 석경에서 비롯한다. 서도사(書道史)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2
불교의 경전을 오래 보존하기 위하여 돌에 새겨 놓은 것. 중국 산둥성(山東省) 타이산산(泰山山)의 대반야경(大般若經), 허베이성(河北省), 팡산산(房山山) 윈쥐사(雲居寺)의 석경이 유명하다.
🌏 石: 돌 석 經: 경서 경 -
대무량수경
(大無量壽經)
:
‘무량수경’을 대경(大經)으로 이르는 말. 무량수경은 정토삼부경 가운데서 가장 큰 경이므로 이렇게 이른다. 같은 정토삼부경의 하나인 아미타경은 소경(小經)이라 이른다. (무량수경: 정토 삼부경의 하나. 진종ㆍ정토종의 근본 경전으로, 중국 위(魏)나라의 강승개가 번역하였다. 상권에는 아미타불이 인위(因位)에 있어서 사십팔원을 세워 서방 극락을 성취한 인과(因果)를 설명하고, 하권에는 중생이 염불하여 극락왕생을 하는 인과를 설명하였다. 2권.)
🌏 大: 큰 대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壽: 목숨 수 經: 경서 경 -
반주삼매경
(般舟三昧經)
:
반주삼매를 밝힌, 초기 대승 불교의 경전. 중국 후한 때 지루가참(支婁迦讖)이 번역한 삼권본(三卷本) 외에 여러 가지가 있다.
🌏 般: 옮길 반 舟: 배 주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經: 경서 경 -
인왕경
(仁王經)
:
인덕이 있는 제왕이 반야바라밀의 도(道)를 행하면 만민이 안락하고 국토가 안온하다는 경전. 중국 당나라 불공(不空)의 번역본과 인도의 쿠마라지바의 번역본이 있다.
🌏 仁: 어질 인 王: 임금 왕 經: 경서 경 -
대일경
(大日經)
:
7세기 중엽에 인도의 슈바카라심하가 당나라에서 번역한 ≪진언삼부경≫의 하나. 제1권부터 제6권까지는 진언밀교의 교리와 실천 방법에 대하여 쓰고, 제7권에는 공양법을 설명하였다. 이 경전에 설명한 법을 태장법(胎藏法)이라고 한다. 7권.
🌏 大: 큰 대 日: 날 일 經: 경서 경 -
금강반야경
(金剛般若經)
:
지혜의 정체(正諦)를 금강의 견실함에 비유하여 해설한 불경으로 우리나라 조계종의 기본 경전.
🌏 金: 쇠 금 剛: 굳셀 강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經: 경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