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9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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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문헌절요
(東國文獻節要)
:
≪동국문헌비고≫의 개요를 적은 책. 4권 4책의 사본(寫本).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文: 글월 문 꾸밀 문 獻: 바칠 헌 節: 마디 절 要: 중요할 요 -
한국독립운동지혈사
(韓國獨立運動之血史)
:
1920년에 박은식이 갑신정변 때부터 1920년 독립군 항일 무장 투쟁까지의 항일 투쟁사를 기록하여 펴낸 책. 상권에는 일본의 한국 침략 경위를, 하권에는 국내외의 무장 투쟁을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의 전말을 서술하였다. 7권.
🌏 韓: 나라 한 國: 나라 국 獨: 홀로 독 立: 설 립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之: 갈 지 血: 피 혈 史: 역사 사 -
삼국사절요
(三國史節要)
:
조선 세조 때에 착수하여 성종 7년(1476)에 노사신, 서거정, 이파 등이 완성한 삼국의 역사책. 입국(立國)한 순서에 따라 기원전 57년에서 신라 경순왕 9년(935)까지 신라, 고구려, 백제의 사적(史跡)을 편년체로 적었다. 14권 7책.
🌏 三: 석 삼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節: 마디 절 要: 중요할 요 -
국조명신록
(國朝名臣錄)
:
조선 효종 때에 김육이 엮은 책. 조선 개국 이래 명신(名臣)의 전기, 사적 및 언행을 도학, 사업, 충절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17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名: 이름 명 臣: 신하 신 錄: 기록할 록 -
부국론
(富國論)
:
1776년에 영국의 스미스(Smith, A)가 쓴 경제학서.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의 ‘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으로 나라의 부(富)를 증대한다는 이론에 근거하여 자유방임 경제를 주장하였다. 최초로 자본주의 사회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였으며, 고전 경제학 이론의 대표적인 저서이다.
🌏 富: 부유할 부 國: 나라 국 論: 논의할 론 -
동국통감제강
(東國通鑑提綱)
:
조선 현종 13년(1672)에 홍여하(洪汝河)가 지은 편년체의 역사서. ≪동국통감≫의 내용에서 취사ㆍ절충을 가하여 가숙용(家塾用) 교재로 사용하고자 개편한 것으로, 정조 10년(1786)에 간행되었다. 13권 7책의 목판본.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通: 통할 통 鑑: 거울 감 提: 끌 제 綱: 벼리 강 -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
:
고려 고종 28년(1241)에 펴낸 이규보의 문집. 그의 시문(詩文)과 함께 동명왕 본기를 비롯한 역사가 수록되었을 뿐 아니라, 고려 시대에 활자로 인쇄하였다는 주자(鑄字) 사실과 국문학에 관한 기록도 많은 문헌으로, 고종 38년(1251)에 보완하여 다시 간행하였다. 53권 14책.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李: 오얏 이 相: 서로 상 國: 나라 국 集: 모을 집 -
국조유선록
(國朝儒先錄)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명으로 유희춘 등이 유학자의 저작을 모아 엮은 문학서. 김굉필의 ≪경현록(景賢錄)≫, 이언적의 ≪유사(遺事)≫에서 초록(抄錄)하고 정여창, 조광조 등 많은 사람의 저작을 모아 엮었다. 선조 3년(1570)에 간행되었다. 4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儒: 선비 유 先: 먼저 선 錄: 기록할 록 -
국어사전
(國語辭典)
:
중국 대사전 편찬처에서 엮어서 1937~1945년에 간행한 중국의 사전. 주음부호에 따라 배열하고, 읽는 방법과 성조(聲調)를 표시함으로써 표준어로 중국어 발음을 통일하고자 했다.
🌏 國: 나라 국 語: 말씀 어 辭: 말씀 사 典: 법 전 -
국조진신안
(國朝搢紳案)
:
조선 시대에 각 관아의 정원과 품계 및 설립 연대 따위를 기록한 책. 내직(內職)과 외직(外職)을 내ㆍ외편으로 나누어 적었다. 3권 3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搢: 꽂을 진 紳: 큰 띠 신 案: 책상 안 -
국조악장
(國朝樂章)
:
조선 시대에 홍계희, 서명응 등이 <종묘악장>, <문소전악장>, <열조악장> 따위를 하나로 엮어 펴낸 악장집. 영조 41년(1765)에 간행되었다. 1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樂: 풍류 악 章: 글월 장 -
국혼정례
(國婚定例)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명으로 박문수 등이 혼례에 관한 규정을 엮은 책. 영조 25년(1749)에 간행되었다. 7권 2책.
🌏 國: 나라 국 婚: 혼인할 혼 定: 정할 정 例: 법식 례 -
경국육전
(經國六典)
:
조선 시대에, 정도전이 지은 법률서. 태조 3년(1394)에 간행된 ≪조선경국전≫ 가운데 육전(六典)에 관한 부분만 가려 뽑아 세목(細目)을 달았다. 1책의 사본(寫本).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六: 여섯 육 典: 법 전 -
동국시호
(東國諡號)
:
조선 선조 때부터 고종 때까지 역대 문(文)ㆍ무(武) 신하에게 준 시호를 적은 책. 4책의 사본(寫本).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諡: 시호 시 號: 부르짖을 호 -
동국사략
(東國史略)
:
1
조선 태종의 명에 따라 권근, 이첨, 하륜 등이 지은 역사책. 단군 때부터 고려 말기까지의 사실을 편년체로 기록하였다. 6권 2책의 활자본.
2
1906년에 현채가 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인 역사 개설서. 4권 4책.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略: 다스릴 략 -
전국책
(戰國策)
:
중국 한나라의 유향(劉向)이, 전국 시대에 종횡가(縱橫家)가 제후(諸侯)에게 논한 책략을 나라별로 모아 엮은 책. 주나라의 안왕에서 진나라의 시황제까지의 250년 동안의 소진(蘇秦), 장의(張儀) 등의 변설(辯說)과 책략을 동주(東周), 서주(西周), 진(秦) 등 12개국으로 나누어서 엮었다. 33권.
🌏 戰: 싸울 전 國: 나라 국 策: 꾀 책 -
국부론
(國富論)
:
1776년에 영국의 스미스(Smith, A)가 쓴 경제학서.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의 ‘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으로 나라의 부(富)를 증대한다는 이론에 근거하여 자유방임 경제를 주장하였다. 최초로 자본주의 사회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였으며, 고전 경제학 이론의 대표적인 저서이다.
🌏 國: 나라 국 富: 부유할 부 論: 논의할 론 -
신국론
(神國論)
:
초대 기독교회의 교부(敎父)인 아우구스티누스가 쓴 책. 이교도를 반박하고 ‘하느님의 나라’와 ‘세속의 나라’를 설정하여 두 나라의 기원과 역사 발전 과정 및 종말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413년에 시작하여 427년에 완성하였다. 22권.
🌏 神: 귀신 신 國: 나라 국 論: 논의할 론 -
동국통감
(東國通鑑)
:
조선 성종 15년(1484)에 왕명에 따라 서거정, 정효항(鄭孝恒) 등이 편찬한 역사책. 중국 사마광의 ≪자치통감≫을 참고하였으며, 신라 시조(始祖) 박혁거세로부터 고구려, 백제를 거쳐 고려 공양왕에 이르기까지 1,400년 동안의 사실을 기록하였다. 단군ㆍ기자ㆍ위만의 고삼선(古三鮮) 및 한사군ㆍ이부(二府)ㆍ삼한(三韓) 따위에 대한 내용을 외기(外記)로 하여 책머리에 수록하였다. 56권 28책.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通: 통할 통 鑑: 거울 감 -
건국방략
(建國方略)
:
쑨원(孫文)이 반식민지 상태인 중국의 혁명에서부터 건국까지의 구상을 밝힌 책. ‘심리 건설’, ‘물질 건설’, ‘사회 건설’의 3부로 나누어 1917년에서 1921년에 걸쳐 발표하였으며, 삼민주의(三民主義)의 기초를 이룬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
🌏 建: 세울 건 國: 나라 국 方: 모 방 略: 다스릴 략 -
제국주의론
(帝國主義論)
:
제정 러시아 때에, 레닌이 지은 사회 경제학 서적. 종래의 카우츠키, 홉슨, 힐퍼딩 등의 제국주의 이론을 비판하면서 자본주의의 최후 단계를 제국주의로 보고 이에 대한 사회ㆍ경제ㆍ정치의 변혁을 논하였다. 1917년에 간행하였다.
🌏 帝: 임금 제 國: 나라 국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論: 논의할 론 -
삼국지
(三國志)
:
중국 진(晉)나라 때에, 진수가 지은 위ㆍ오ㆍ촉 삼국의 정사. 중국 이십오사의 하나로, 위지(魏志)에 기록된 부여전(夫餘傳), 고구려전(高句麗傳), 옥저(沃沮), 읍루(挹婁), 예(濊), 삼한전(三韓傳)은 우리나라의 상대사(上代史)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기전체로, 위지 30권, 촉지 15권, 오지 20권으로 모두 65권으로 되어 있다.
🌏 三: 석 삼 國: 나라 국 志: 뜻 지 -
미국의 민주주의
(美國의民主主義)
:
프랑스의 토크빌이 쓴 책. 미국 민주주의를 최초로 역사적ㆍ이론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근대 민주주의에 관한 고전적 저술이다. 1835년에서 1840년에 걸쳐 간행되었다.
🌏 美: 아름다울 미 國: 나라 국 民: 백성 민 主: 주인 주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국조인물고
(國朝人物考)
:
조선 태조 때부터 숙종 때까지의 역대 인물 전기(傳記). 원고(原考)에서는 상신(相臣)ㆍ국척(國戚)ㆍ유학(儒學) 따위의 23항목으로 나누어 수록하였고, 그 빠진 것을 속고(續考)에서 보충하였다. 원고는 66권, 속고는 8권으로 되어 있다. 74권 74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人: 사람 인 物: 만물 물 考: 상고할 고 -
국어
(國語)
:
중국 주나라의 좌구명이 지었다고 전하는 역사책. ≪좌씨전≫에 누락된 춘추 시대의 여덟 나라인 주(周), 노(魯), 제(齊), 진(晉), 정(鄭), 초(楚), 오(吳), 월(越)의 역사를 적었다. 21권.
🌏 國: 나라 국 語: 말씀 어 -
동국문헌비고
(東國文獻備考)
:
조선 영조 46년(1770)에 왕명에 따라 홍봉한 등이 우리나라 고금의 문물 제도를 수록한 책. 중국의 ≪문헌통고≫를 참고로 하여 편찬하였으며, 그 내용은 상위(象緯)ㆍ여지(輿地)ㆍ예(禮)ㆍ악(樂)ㆍ병(兵)ㆍ형(刑)ㆍ전부(田賦)ㆍ재용(財用)ㆍ호구(戶口)ㆍ시려(市閭)ㆍ선거(選擧)ㆍ학교(學校)ㆍ직관(職官) 따위로 분류하였다. 100권 40책의 활자본.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文: 글월 문 꾸밀 문 獻: 바칠 헌 備: 갖출 비 考: 상고할 고 -
법치 국가론
(法治國家論)
:
1872년 그나이스트가 사회와 국가의 문제를 다루어 쓴 책. 법치 국가의 사명을 정신과 도덕의 영역에서 파악하여, 인간의 이기심ㆍ충동ㆍ본능 따위를 통제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 法: 법도 법 治: 다스릴 치 國: 나라 국 家: 집 가 論: 논의할 론 -
동국지리지
(東國地理志)
:
조선 선조 때 한백겸이 엮은 우리나라 역사 지리서. ≪전한서≫와 ≪후한서≫에서 우리나라의 지리에 관한 기록을 뽑아 모으고, 저자의 의견도 덧붙였다. 1권.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志: 뜻 지 -
동국시호고
(東國諡號考)
:
조선 인조 때부터 순조 때까지 명신(名臣)들의 시호를 열거하고 주(註)를 붙인 책. 순조 때 편찬되었다. 2책의 사본(寫本).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諡: 시호 시 號: 부르짖을 호 考: 상고할 고 -
국어 문법
(國語文法)
:
대한 제국 융희 4년(1910)에 주시경이 지은 국어 문법서. 품사를 임ㆍ엇ㆍ움ㆍ겻ㆍ잇ㆍ언ㆍ억ㆍ놀ㆍ끗의 아홉 개로 나누고, 순우리말로 된 문법 용어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후에 ‘한글맞춤법통일안’의 기본 이론이 되었다. 1911년 12월에 내용을 고쳐서 ≪조선어 문법≫으로 간행하였다. (한글 맞춤법 통일안: 한글의 맞춤법 체계를 통일하여 작성한 안. 1933년 조선어 학회가 발표한 것이다.)
🌏 國: 나라 국 語: 말씀 어 文: 글월 문 꾸밀 문 法: 법도 법 -
국사기책
(國私忌冊)
:
조선 철종 때에 국기일(國忌日)과 국왕 사친(私親)의 기일(忌日) 따위를 기록한 책. 공상소(供上所)에 보존하였다. 1책의 사본.
🌏 國: 나라 국 私: 사사로울 사 忌: 꺼릴 기 冊: 책 책 -
국사
(國史)
:
신라 진흥왕 6년(545)에 거칠부가 왕명에 따라 편찬한 역사책. 오늘날은 전하지 않는다.
🌏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
국조첩록
(國朝捷錄)
:
조선 전기부터 헌종 때까지의 문물제도를 분류하여 요람 형식으로 초록(抄錄)한 책. 1권 1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捷: 이길 첩 錄: 기록할 록 -
국조속오례의
(國朝續五禮儀)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명으로 이종성 등이 엮은 예서(禮書). ≪국조오례의≫의 개정판으로, 영조 20년(1744)에 간행되었다.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續: 이을 속 五: 다섯 오 禮: 예도 례 儀: 거동 의 -
거란국지
(거란國志)
:
중국 남송 때, 섭융례(葉隆禮)가 엮은 거란의 역사책. 중국의 별사(別史)로, 거란의 역사를 중국 측 사료에 따라 기전체로 서술하였다. 1180년에 간행되었다. 27권.
🌏 國: 나라 국 志: 뜻 지 -
해국도지
(海國圖志)
:
중국 청나라의 위원(魏源)이 1842년에 지은 세계 지리서. 세계 각국의 지세, 산업, 인구, 정치, 종교 따위의 다방면에 걸쳐 서술하였다. 1844년에 간행하였고, 1847년에 다시 60권으로 간행하였다가 1852년에 100권으로 증보 간행을 하였다.
🌏 海: 바다 해 國: 나라 국 圖: 그림 도 志: 뜻 지 -
국조방목
(國朝榜目)
:
1
조선 태조 원년(1392)부터 고종 14년(1877)까지의 문과 급제자를 기록한 책. 책머리에 고려 광종 때 한림학사 쌍기(雙冀)의 제안에 따라 시(詩), 부(賦), 송(頌), 시무책(時務策)으로 진사를 뽑은 일과, 고려 때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성명도 약간 수록하였다. 10권 10책.
2
조선 태조 원년(1392)부터 고종 31년(1894)까지 문과 급제자의 인명록(人名錄). 12권 12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榜: 패 방 目: 눈 목 -
국장도감의궤
(國葬都監儀軌)
:
조선 시대 국장도감에서 행하는 의식과 절차를 기록한 책. 98책의 사본.
🌏 國: 나라 국 葬: 장사지낼 장 都: 도읍 도 監: 볼 감 儀: 거동 의 軌: 바큇자국 궤 -
경국대전속록
(經國大典續錄)
:
조선 시대에, ≪경국대전≫ 이후의 육전(六典)에 관한 사실을 적은 책. 성종 23년(1492)에 이극증(李克增)이 왕명에 따라 편찬하였다. 6권 1책의 활자본(活字本).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大: 큰 대 典: 법 전 續: 이을 속 錄: 기록할 록 -
신라국기
(新羅國記)
:
중국 당나라 영호징(令狐澄)이 신라의 역사ㆍ풍습을 적은 책. 오늘날은 전하지 않으며, 일부 내용만 여러 책에 약간 남아 있을 뿐이다. ≪삼국사기≫를 지을 때 이 책의 내용 가운데 몇 가지를 인용하였다고 한다.
🌏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國: 나라 국 記: 기록할 기 -
동국병감
(東國兵鑑)
:
고조선 때부터 고려 말기까지 우리나라와 중국 또는 여진 사이에 일어난 30여 차례의 전쟁을 시대순으로 기술한 책. 조선 문종의 명에 따라 편찬하여 선조 41년(1608)에 간행한 것으로, 중국 한(漢)나라 무제 때부터 이성계가 여진의 발도(拔都)를 격퇴한 고려 우왕 때까지의 전쟁 사실을 기록하였다. 2권 2책의 활자본.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兵: 군사 병 鑑: 거울 감 -
육국사
(六國史)
:
일본의 나라(奈良) 시대부터 헤이안(平安) 시대에 걸쳐 엮은 여섯 가지의 관찬(官撰) 역사책. 한문으로 쓰인 편년체 역사책으로 ≪일본서기≫, ≪속일본서기(續日本書紀)≫, ≪일본후기(日本後記)≫, ≪속일본후기(續日本後記)≫, ≪일본문덕천황실록(日本文德天皇實錄)≫, ≪일본삼대실록(日本三代實錄)≫을 이른다.
🌏 六: 여섯 육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
왕오천축국전
(往五天竺國傳)
:
신라 성덕왕 26년(727)에 혜초가 지은 책. 고대 인도의 5국과 인근의 여러 나라를 10년 동안 순례하고 당나라에 돌아와서 그 행적을 적은 글이다. 당시 인도 및 서역 각국의 종교와 풍속, 문화 따위에 관한 기록이 실려 있다. 1908년에 프랑스의 학자 펠리오가 간쑤성(甘肅省)의 둔황(敦煌)에서 발견하였는데 현재 파리 국립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 往: 갈 왕 五: 다섯 오 天: 하늘 천 竺: 나라 이름 축 國: 나라 국 傳: 전할 전